(웹이코노미) 지난해 5월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 중심 공생교육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 세계 27개국이 참여하고, 46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 박람회는 지역 교육청이 주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교육 방향을 구체화한 무대가 됐다. 박람회 이후에도 ‘글로컬 전남교육’은 멈추지 않았다. 교실을 바꾸는 수업 혁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교류, 소멸을 넘어 공생을 준비하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박람회 개최 1주년을 맞아, 박람회가 남긴 성과와 그 의미, 그리고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 ‘글로컬 미래교실’ 현실이 되다 박람회 현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2030교실’은 이제 전남 학교 현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51개, 초등 45개, 중등 40개 등 총 136개교에 ‘2030 교실’운영을 본격화한다. 2030교실은 학령기 인구 감소, 작은 학교 증가,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교육이 직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월 21일 보건의료원 프로그램실에서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광주전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성과 효과를 높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30명의 암환자 및 가족이 참여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임상영양사가 진행한 암환자 식생활 관리교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치료 △참여자 간 경험 나눔 및 정서적 지원 상담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재가암 환자들이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조모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은 지역 주민 중 재가암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중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및 교과별 교수학습·평가 운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위학교의 평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2025학년도 학업성적관리규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1학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비대면 방식의 개별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면 방식의 합동 컨설팅이 5월 26일(월)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의 적합성, 교수·학습과 평가 활동의 연계 등이며, 점검 결과는 학교별로 환류되어 실질적 개선과 피드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 참여 교사는 “학교 현장에 맞는 세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무엇보다 학생의 성장과 연계된 평가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 평가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 일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계약분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회계관계공무원(계약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공립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계약담당 공무원 등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담당 공무원들의 계약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학교회계 계약 일반 ▲학교장터(S2B) 시스템 사용자 연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안내 등 현장에서 필요한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김종웅 前)전라남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현장에서 계약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종한 재정복지과장은 “계약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상호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며,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전문성을 신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파주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세경고등학교의 22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발표심사를 적극 지원했다. 세경고등학교는 22일,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발표심사를 마쳤다. 이를 위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LG U+ 등 유관 기관의 주요 담당자와 사전 협의, 실전 컨설팅, 발표 리허설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 발표심사에 대비했다. 발표는 교육플랜, 거버넌스, 인프라, 성과관리 네 가지 평가 영역으로 구성됐고, 각 항목은 교육목표, 학생 모집 및 진로계획, 교육과정 운영, 거버넌스 체계, 우수 교원 확보, 시설 투자계획 등 적절성과 지속가능성이 중점 평가됐다. 또한, 실천 중심 유관 기관별 역할에 대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세경고등학교는 이번 공모를 준비하면서“학생 주도성과 인생 설계 역량 기반 AI 학교”라는 비전을 세우고, LG U+ 포함 77개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장계홍 교장은 “공모 준비 과정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거버넌스 운영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발표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6일, 홍성 공감마루에서 ‘2025 유아생존수영교육 이끎유치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공사립 유치원 20개 원을 이끎유치원으로 선정하여 유아의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상시 자기생명보호능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물과 친해지기 △구명조끼 바르게 착용하기 △발차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등 실질적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생존수영 교육 내용을 담았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유아생존수영교육은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안전교육활동”이라며, “안전한 유아생존수영교육 모델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일반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나눔자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도네시아 출장 첫 공식 일정으로 자카르타 기업인과 바이어 등을 만나 충남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이 여는 수출상담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26일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자카르타 기업인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도시 협력 수립에 관한 의향서’ 체결을 앞둔 충남과 자카르타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 지사와 함께 라노 카르노 자카르타주 부지사,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대리, 이장희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장,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자카르타 조한 락마 신유통공급사협회 회장, 헨드릭 푸르노모 건설협회 회장 등 인도네시아 기업·단체 대표와 관계자, 바이어, 충남해외시장개척단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김 지사 환영사와 라노 카르노 부지사 축사, 충청남도 인도네시아사무소 하원정 소장 브리핑,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수교 이후 반세기 넘게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새로운 경제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목재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 보문산 목조전망대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두 장소는 산림청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조건축실연사업과 관련된 곳으로 대전 보문산 전망대는 2021년부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규모 3층(지하 1층 ~ 지상2층), 부지면적 2,386㎡에 북카페, 이벤트홀 등의 프로그램을 담아 주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규모 7층, 부지면적 26,665㎡, 3개동(본관, 교육, 숲속도서관)의 건축물을 조성하여 목재의 건축 구조부 활용에 대한 실증사업을 완료했다. 진안군은 현재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 계획에 있으며, 진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관내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는 관광허브 조성으로 관광소득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목재의 건
(웹이코노미) 세계적인 무형유산도시인 전주를 주무대로 활동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힘써온 장인들이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을 받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6일 오후 3시, 전주시장실에서 올해 새롭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인정된 △전북향토민요 심미숙 △악기장 최병용 등 2명에게 인정서를 교부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형유산 보유자는 △국가무형유산 6명 △도 무형유산 44명 △보유단체 3단체 △명예보유자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먼저 전북향토민요(토속민요) 심미숙 보유자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민요반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제21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북향토민요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심 보유자는 도내에서 민중들이 부르는 노동요와 일상생활에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담은 곡들을 수집·정리하기도 했다. 이러한 토속민요들은 그 지역의 특색이 잘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전승 체계가 없어 소멸될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심미숙 보유자의 노력으로 보존하고 전승할 수 있는 체계가
(웹이코노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학암1리, 학암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호 단장(전.재대구 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외국어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어민과 실시간 1:3 그룹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나주시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학생 330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수별 8주 과정으로 교육시간은 주 2회(화, 목) 회당 45분 또는 주 3회(월, 수, 금) 회당 30분 1주일에 90분으로 수업 시간은 오후 5~10시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인당 수강료는 6만 4천 원으로 일반학생은 4만 8천 원, 사회적배려대상 학생은 나주시가 전액을 지원한다. 각 가정에서는 원활한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컴퓨터(화상카메라 및 헤드셋
(웹이코노미) 스마트공장 시대를 이끌 기술 인재 양성이 달성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달성군은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산학협력처와 함께 5월 26일,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달성군은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화가 진행 중인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과정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최근, 스마트공장 확산에 따라 설비보전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의 선임이 의무화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은 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설비(로봇) 진단 △MES 실무 △설비보전 실무(용접) △PLC 제어 실습 △전기 실무 등, 총 310시간에 걸친 실무 중심의 전문기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가 지난달 2일 구림리 매정마을에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피해를 저감한 사례에 대해 소화기 등 보상 서비스를 실시했다. 2일 당시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나가는 매정마을 이장이 최초 발견, 인근 주민에게 전파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실시, 연소확대 저지에 크게 기여하여 피해를 저감했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매정마을에 방문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시 피해 저감 효과가 크다. 초기 화재에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1대와 동등한 진화력을 갖고 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비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관광재단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백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행사를 유치·개최하고, 약 2,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할리 오너스 그룹(H.O.G. ™)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태백시가 후원한 관광 연계형 모터사이클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이 아름다운 도로를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모터사이클 도장찍기 행사(스탬프 투어)를 기반으로 ▲무대공연 ▲30여 개 브랜드 부스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강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태백의 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간 중 열린 이번 대회는 모터사이클 운전(라이딩)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친화 복합 관광 콘텐츠로서 전국 할리데이비슨 운전자들의 유입은 물론 태백 지역 먹거리 판매 등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웹이코노미)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5. 5. 22. 16:00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723-11 광덕산 중턱을 아버지와 함께 등산하시던 어머니(조○○, 여, 68세, 파킨슨병 환자)께서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산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으신 것 같다”라는 실종자 아들 강○○(남, 46세) 씨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 실종팀을 비롯한 초동대응팀,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 기동대, 경찰특공대, 공주 소방 등 60명의 인력과 드론, 체취 견(경찰견)등 장비를 투입하여 광덕산 일대를 광범위하게 수색 중 사건 발생 24시간 만인 5. 23. 16:00경 실종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자가 고령이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상태로, 시간이 지체되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광덕산 일대를 정밀 수색하는 한편, 드론 2대와 체취 견 2마리 등 장비를 투입하여 수색 중 광덕산에서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고 있는 실종자를 드론팀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구호 조치했다. 한편,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