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공과대학 고분자공학과) 남상용 교수와 독일 KIST유럽 김상원 박사, 독일 잘란트대학(Saarland University)의 헴펠만(Hempelmann) 교수의 국제공동연구팀은 이온성액체를 도입한 복합막으로 새로운 형태의 ESS인 산화환원흐름전지(Redox Flow Battery)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도입이 필수적이며, 리튬이차전지에 비해서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anadium Redox Flow Battery, VRFB)는 에너지 용량과 출력을 독립적으로 설계할 수 있고, 긴 수명과 우수한 안전성, 환경 친화성 등의 장점으로 차세대 ESS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VRFB의 핵심 부품인 분리막은 바나듐 이온의 크로스오버로 인한 효율 저하와 수명 단축이 상용화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기존에 널리 사용되는 상용성 막인 나피온(Nafion)은 높은 바나듐 이온 투과율로 인해 셀 효율과 용량이 감소하고,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대규모 ESS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성수동 인기 베이커리 '호과당'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호과당의 타코파이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타코를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에 접목해 개발한 메뉴다. 페이스트리의 바삭한 식감과 프랑스산 버터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대표상품은 '타코파이'(5,800원), '고추장타코파이'(6,200원) 등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일요일(연 35회 내외)에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이용객이 1,799명에 달할 정도로 많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에 지난 4월 말부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경정 장외지점 인근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말과 5월 성북지점, 장안지점, 산본지점에서 운영해 350여 명이 이용했으며, 오는 31일에는 수원지점 인근 여성문화공간 휴, 6월 7일에는 시흥지점 뒤편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전문 정비사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노후나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9종의 자전거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파트너인 시민참여단 및 여성일자리협의체 대상으로 ‘사천시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전망’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의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여성 고용률, 주요 진출 직종, 향후 유망 일자리 분야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시민참여단 및 여성일자리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일자리협의체 및 시민참여단이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는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5월 21일 군포산업진흥원과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군포시 산본 로데오 중심상가를 찾아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환경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포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심 상권이자 환경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유병직 진흥원장울 비롯해 약 20명의 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담배꽁초 및 생활 쓰레기 줍기 및 주변 정리 등 작업에 나서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병직 진흥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포산업진흥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은 5월 22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극한호우 대비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손 의원은 “2023년 여름, 영주시에는 3일간 37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4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함께 주택·도로·공공시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기존 재해대응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 ▲정기적인 하천 준설 및 제방 보강 등 하천·배수로 정비 ▲AI 기반 홍수 예측 시스템 도입 ▲주민 참여형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등 3가지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가흥·상망지구 정비를 위한 국비 430억 원 확보, 지석 소하천·하촌교량 정비사업 추진 등 현재의 노력을 기반으로, 서울·부산 등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호우는 예외가 아닌 일상”이라며, “선제적 대응과 첨단 시스템 도입, 시민 참여가 함께하는 안전도시 영주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본격화했다. 전북교육청은 22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교육개발센터(CIED)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IED는 베트남 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국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베트남 학생의 해외 유학 지원, 국제협력 및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추진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과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제교육개발센터 판 탄 빈(PHAN THANH BINH) 부센터장, 외국인 유학생 선도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양 기관의 역할 정립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의 추천 및 선발 △입학 전 한국어 및 한국 생활문화 교육 운영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원 및 관리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
(웹이코노미)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지역의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및 회복 지원에 나섰다. 협회는 청송군지회의 협조를 통해 산불 피해가 확인된 회원 가구 중 4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구에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해 일상생활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태희 회장은 “자연재해 앞에서 특히 더 취약한 장애인 가정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는 도내 23개 시군지회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후속 지원을 통해 장애인 회원들의 삶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14일부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신입생 72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인재 양성을 위한 비교과 영역 프로젝트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군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7회차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첫 두 회차에서는 완주군 탐방을 위한 사전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협의하여 공동의 의견으로 합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지역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후 회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완주군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송현진 학교장(수소에너지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완주군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깊이 있게 쌓아가길 바란다"라며, "완주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센터 관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학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교육 공간을 창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 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생애주기 비용을 절감해 경제적 효과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미래학교 설계모델’을 도입한다. 오는 2028년 개교 예정인 일부 신설 학교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유연한 철골 유닛 구조를 결합한 복합형으로 설계한다. 학생 수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진화형 학교’를 구현한다. 구체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내구성이 필요한 필수 학습 공간(일반교실, 특별교실, 체육관, 식당 등)을 담당하고, 철골 유닛 구조는 18학급 규모의 창의융합형 학습 공간으로 구성한다. 학급 수 변화에 따라 철골 유닛을 철거하거나 수요가 필요한 학교로 재배치할 수 있는 탄력적 구조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모델은 단순히 공간의 유연성에만 그치지 않는다. 학급 수가 줄어 철골 유닛을 철거하면 이후 남는 부지는 소공연
(웹이코노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의정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공립 초등학교 34개교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8월까지 현장 방문, 서류 점검, 유선 점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및 컨설팅은 ▲학교별 운영 현황 공유 ▲교육지원청의 지원 사항 안내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 늘봄전담실의 내실화와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은 △수요 조사 △공간 및 시설 확보 △실무인력 배치 △운영 프로그램 구성 △안전관리 체계 △홍보 및 소통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심층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보완이 필요한 학교를 집중 지원하고, 향후 늘봄학교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늘봄전담실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결 방안
(웹이코노미) 김포시(부시장 이석범)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읍면동 현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2~4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역 현안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행정의 무게중심을 읍면동까지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 하루 2개 읍면동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방문은 부시장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면동장 및 팀장들과 티타임 형식의 간담회를 갖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각 읍면동의 기본현황, 주요 현안, 주민 갈등 및 집단민원 등 현장 중심의 지역동향에 대한 청취와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수렴된 건의사항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지역별 해결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여 현장에서 수렴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최일선 행정 창구인 만큼, 현장 방문 중
(웹이코노미) 영주시의회는 5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이재원 의원(국민의 힘, 가선거구, 순흥단산부석면, 상망동)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과 조례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으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1조 1,871억 원 규모 중 7억 1,900만 원을 감액 조정하여 통과시켰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까지 병행한 내실 있는 회기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하여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농업과 식품, 첨단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핵심거점 구축을 요청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익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그린바이오산업에 대해 대응방향과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연말 준공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도내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을 연결하고 거점별 유사기능에 대한 연계를 활성화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그린바이오 융복합형 벤처·창업, 전문인력 교육, 첨단소재 전주기 지원 기능 등을 확장해 그린바이오 산업 혁신을 위한 성과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그린바이오 혁신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방향성과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
(웹이코노미) 전남 곡성군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곡성소방서, 곡성경찰서, 제7391-2대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등 11개 기관 단체 및 13개 협업부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통합대응역량,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전국 단위 대규모 훈련으로, 곡성군은 '낙뢰로 인한 위험물 화재 및 산불재난'으로 재난의 유형을 정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이에 대응하는 토론과 현장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군에 설치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 설치한 현장통합지원본부, 현장응급의료소를 가동하여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간 관련 매뉴얼을 적용해 재난에 실시간으로 대응했으며, 재난 현장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강도로 진행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가 곡성군 삼기면에 있기 때문에, 낙뢰로 인한 유류화재 및 산불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