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하동군이 새해부터 각종 스포츠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연인원 2만 1천여 명을 대거 유치하고, 하계 전지훈련을 추가 유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지훈련이 웬만한 지역 축제 못지않은 경제 효과를 내는 만큼,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3만 5천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3일 남자초등부 축구 8개 팀의 하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7월 21일 한국전력 프로배구팀, 7월 26일 남자초등부 축구 10개 팀 등 연인원 8천 8백여 명의 선수단이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은 기후,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훈련시설, 산악지형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의 팀들이 꾸준히 찾는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개최,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등 특색 있는 전지훈련 유치 전략을 추진하며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공공디자인 전문직을 채용해 행정 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에 밀접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디자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첫 결실로 최근 완공된 ‘계천지구 공공디자인 1호 사업’이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협력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행정의 본격적인 시작 = 하동군은 지난 하반기,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 향상과 체계적 정책 추진을 위해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전문인력의 채용으로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를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정책 수립과 행정 절차 전반에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접목해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당 전문직은 ▲공공시설물 디자인협의 ▲주민 의견 수렴 ▲디자인 기획·제작 및 시공 자문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디자인 행정의 현장 적용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디자인으로 위험지구에 생명을 불어넣다 = 하동군이 공공디자인 전문직을 채용해 첫 번째로 추진한 위험지구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남면 계천리
(웹이코노미) 김해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해 승강기가 없던 김해 영구임대주택에 승강기 설치를 추진해 입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2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산1주공 아파트에서 승강기 설치 착공식이 열렸다. 구산1주공은 1992년 준공된 저층(6층) 영구임대주택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나 계단이 유일한 층간 이동 수단이었다. 승강기를 설치하면 설치비와 유지관리비가 발생해 임차인 관리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였지만 LH가 설치비를, 김해시가 운영비를 각각 부담키로 하면서 주민 숙원이던 승강기 설치가 내년 5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김해시는 승강기 이용이 시작되면 승강기 사용 전기료와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꺼렸던 노약자, 장애인과 무거운 생필품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거 지원이 이뤄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4일 생림면 도요마을이 가야대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마켓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요 마켓데이”는 생림면-북부동 농산물직거래 장터와 연계하여 관내 5개 초등학교(한림초, 생림초, 이작초, 용산초, 삼계초), 2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진행 됐다. 도요 마켓데이는 ▲도요마을 모래알감자 판매·홍보부스 운영, ▲도요힐링 포토존 운영, ▲김해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의 로컬푸드와 식생활교육 등이 운영 되어, 참여한 학생들이 농촌마을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이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되는 과정도 학습하는 시간이 됐다. 도요마을 마켓데이를 총괄 운영한 권대도(이장, 도요영농조합법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마을과 모래알 감자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모래알 감자와 도요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다양한 홍보프로그램을 통해 김해 농촌을 알리는 대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생림초 기미현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김해시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웹이코노미) 1995년 민선 지방자치 부활 이후 30년 동안 충남도 내 지역내총생산(GRDP)은 100조 원·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출액은 8배 가까이 늘어나고, 무역수지 흑자액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구 수는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3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민선 부활 30주년 주요 통계 변화 발표 도는 민선 부활 30주년을 앞두고 정부 통계 자료와 실과 관리 자료 등을 재정리,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민선 부활 이후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은 경제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졌다는 점이다. 우선 GRDP의 경우, 1995년 30조 원으로 출발해 2005년 68조 5000억 원, 2015년 105조 4000억 원, 2023년 134조 3000억 원으로 높아졌다. 28년 새 104조 3000억 원, 4.5배 증가했다. ◇ 대한민국 경제 중심 충남 입지 굳혀 수출입과 무역수지도 대폭 늘며, 대한민국 경제 중심 충남의 입지를 굳혔다. 수출은 1995년 116억 5308만 달러에서 2005년 335
(웹이코노미) 상주시에서는 지난 21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자전거 동호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2025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15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중에도 불구 600여 명의 상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통한 탄소중립 범시민 캠페인을 벌이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상주여성합창단과 성신여중 이올러스 댄스팀의 화려한 식전공연으로 막이 올라, 상주시자전거연맹 회장의 개회선언,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씀, 탄소중립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됬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다만, 예정됬던 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우천시를 대비한 사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장려를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도내 7개 직업계고의 10개 학과를 대상으로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수요와 학생·학부모의 진로·진학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4개교 4학과 수준에 머물던 개편 실적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누적 18개교 33학과로 대폭 확대되며, 강원 직업교육 혁신의 새 전기를 마련했다. 특히 ‘미래고 반도체기계과(2학급)’ 개편이 확정되면서, 미래산업 대비를 위한 춘천·원주·강릉권에 '반도체 전문 기술인재 112명(7학급) 양성 계획'이 완성됐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업무협약(2023. 1. 27.자)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기념하고 좀 더 체계적인 인재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7월 7일(월) 오후 2시에, 강릉중앙고등학교에서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춘천기계공고 로봇기계시스템과(2학급), 로봇소재융합과(2학급) ▲화천
(웹이코노미) '2025년 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24일 무주군 무주읍 소이나루 공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 농촌지도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농촌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장군 농촌지도자회(회장 정진호) 회원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기차기와 고리 던지기, 윷놀이 등 민속경기를 함께 즐기며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종석 무주군농촌지도자회 회장은 “바쁜 영농철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자리해 주신 무주와 기장군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영농현장의 리더이자 지역농업의 중심이 바로 농촌지도자회라는 마음으로 무주와 기장농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변화로 어려워진 영농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서로를 위로하고, 더 끈끈한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무주읍과 안성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증설 사업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하수처리 운영을 도모하고, 용담댐과 대청댐 상류의 상수원 수질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113억 원이 투입되는 무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기존 하루 처리 용량이 3천 톤이었으나 7백 톤 증설해 하루 총 3천7백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5백 톤 증설해 하루 1천2백 톤까지 처리가 가능하던 시설에서 총 1천7백 톤까지 처리(1일)할 수 있게 된다. 두 사업 모두 2023년도 국가 예산확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으며, 올해 5월까지 환경부 재원 조달 협의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6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박봉열 무주군 상하수도과 하수도팀장은 “이번 증설 사업은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면 처리 구역 내 수질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상수원 수질 개선 효과가 커 깨끗하고 안전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지적 재조사 사업에 따른 새로운 경계조정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사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적 재조사 사업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 국토정보공사와 함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사내면 사창 1, 2, 6지구, 478필지(394,752㎡) 측량 결과에 대한 협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은 면사무소를 방문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협의에서는 현실 경계 측량 결과와 기존 지적도 경계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며, 경계설정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다. 군은 이를 통해 새롭게 확정되는 경계 조정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little forest” 무용단원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자연과 더불어 교감하는 활동을 위해 앞산 고산골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는 지난 6월 18일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little forest’ 무용단원들이 자연과 함께 쉼쉬며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숲속에서 나무, 바람, 소리 등을 느끼고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과 과제를 수행하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하여 단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단원들의 몸짓, 발자국, 소리 하나하나가 창작무용으로 연결되어 안무 창작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꿈의 무용단은 단순한 무용 수업이 아닌 잠재력을 키워 little forest만의 특성을 가진 무용단으로 꾸릴 예정이다. 우리 지역의 자원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며 숲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활동하는 단원들을 보고 지역주민들은 “예술적인 몸짓을 표현하는 어린 무용단을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다.”라고 전하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꿈의 무용단을 위해 남구 청소년창작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하여 대구 남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수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구는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남구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및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 등 건의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유익한 자리로 마련됐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6월 24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15년 이상 헌신한 모범 이장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오랜 시간 마을의 최일선에서 군정과 주민을 연결하며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장들은 △정선읍 전영록(봉양10리), 전강표(신월2리), 황태석(북실4리), 이문규(여탄리), 유환기(봉양9리) △사북읍 백병도(사북6리) △신동읍 이상규(조동4리) △임계면 김종구(송계2리), 박옥순(송계1리), 우정근(송계7리) 이장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마을 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 주민 숙원사업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전영록 이장(정선읍 봉양10리)은 정선군 이장협의회장으로서 이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정선군 이장연합회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선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예산편성 의견 접수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산편성 의견서 제출분야는 2026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 전반으로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선정 특혜 논란 등을 없애고자 지난해부터 대상 및 심사 기준을 ‘특정 학교가 아닌 전체 전북교육을 위한 재정 수반 정책’으로 명확화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전북도민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민원·참여/주민참여예산제/예산편성의견제안) 또는 우편·FAX·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설문은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산편성에 대한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신설했다. 설문에서는 2026년 본예산 편성시 전북교육청 10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부안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부안군과 함께 ‘2025 부안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과함께자문위원회와 부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 포럼은 부안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었다. 기조 발제는 임은미 전북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임 교수는 ‘농촌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미래세대 인재의 핵심요건’을 주제로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정의 중요성과 학교-지역사회 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부 패널토론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학교교육과정 지원사업(부안교육청 오명연 장학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사업(부안군청 최정애 과장) △지속가능한 학교 교육 방안(계회중 김명희 교사) 등을 주제로 부안교육의 현안을 논의했다. 2부 토론에서는 △올바른 진로진학 대안 모색(백산고 강성길 운영위원장) △세대와 마을을 잊는 글로벌 인재 육성(청자골 사회적 협동조합 박연미 대표) △공동체 회복과 교육(부안청년정책협의체 유수정 위원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