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읽걷쓰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새기는 필사’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독서와 필사를 접목해 인문학적 성찰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날에는 '어른의 문해력' 저자 김선영 작가가 ‘자기 성찰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의 시작, 필사’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현장 교사들이 참여한 필사와 독서 활동 사례 발표와 실습이 진행됐다. ‘동시가 맛있어지는 필사’ 등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필사의 가치를 체험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읽걷쓰 독서 인문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원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성인지 감수성 이해 △관련 법·제도 및 사례 분석 △고충 상담원의 역할과 상담기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 토론, 실습을 병행해 상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성 고충 상담원 대상 연수를 새롭게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범위를 전 기관으로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기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진단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난독증 진단기관 21곳, 경계선 지능 진단기관 25곳 등 31개 기관이 참여해, 진단부터 개별 교육계획 수립·실행·모니터링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전문가 집단 ‘이음지원단’이 심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컨설팅·모니터링하며, 이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공공 중심의 통합 지원 모델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의 방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을 내실화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학습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토대로 진단·컨설팅·모니터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습 다양성과 교육 형평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기간까지 학생들의 일탈 행위와 비행, 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2025학년도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학교 단위 지도 계획 수립, 여름방학 전 학생 생활교육 철저, 가정과의 연계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학생 생활교육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학생생활지도 담당 부장 교사로 구성된 ‘생활교육지원단’이 지역·학교급별로 연합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학교전담경찰관(SPO), 경찰 지구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기 학생 보호 활동에 나선다. 연합 지도는 지구별로 진행되며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우범지역 순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기관이 협력해 위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인천지역후원회, 초등교육전문위원과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약 2억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 및 사업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이는 희망장학금,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사업, 기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총 123,48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교육지원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찾아가는 교육청, 교육감이 간다’의 일환으로 느린학습자 학생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느린학습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특화학교 설립 또는 전담 교사 배치 ▲통합지원센터 구축 등 학부모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책임감으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의 답변과 질의응답, 학부모 자유발언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3주체와의 협력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2025년 6월 20일, 인천광역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6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상청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각급학교가 통학로 및 학교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비상연락망 점검, 실시간 대응 체계 유지, 위험지역 학교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으며 특히 마전동, 금곡동, 불로동 등 예상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 대한 별도 대응계획 마련도 주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된 만큼, 학생들의 안전과 최적의 교육시설 유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산업재해 예방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이론부터 실습까지 통합된 전문 안전교육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작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군산시 소재 중장비 전문 교육기관인 ‘삼영종합중장비학원’에서 진행되며, 크레인 줄걸이 등 하역기계 작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가 주요 대상이다. 교육과정은 근로자의 숙련도에 맞춰 ▲초급(S1): 줄걸이 작업 개념과 작업자 역할 이해, 장비 점검 기본지식 ▲중급(S2): 슬링 방식 실습(와이어로프, 벨트슬링 등) ▲상급(S3): 장력 변화에 따른 위험요소 검출과 대응 실습 등 3단계 체계로 구성되어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 초급 과정 수료 후 중급·상급 과정으로 연계 교육이 가능해 교육 참가자의 수준별 맞춤형 학습과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지난 4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9월 29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학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실습교육 2시간을 포함해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안전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기도폐쇄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하반기 교육은 횡성문화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 교육 시간은 70분이다. 교육 신청은 9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형용 군 재난안전과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모든 하천을 대상으로 하도 정비와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단시간 강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내 퇴적토와 무성하게 자란 풀, 각종 지장물 등이 유수 흐름을 방해하고 제방 안정성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자칫 제방 범람이나 저지대 침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국가·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등 관내 전 하천을 대상으로 하도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집중호우 시에도 물이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유수 단면 확보에 중점을 두고 ▲퇴적토 제거 ▲제방 사면의 풀·수목 정비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 철거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침수 이력이 있거나 범람 우려가 큰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효과와 함께 하천의 유수 능력이 회복되어 본연의 치수 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연내 예산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국·도비 2,511억 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방향과 공모 사업 추진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 42건 1,031억 원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재정 투입 필요성, 예산 반영 가능성 등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부서 간 협업과 논리 보완을 통해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정비했다. 평창군은 연내 정부 예산안 편성 순서와 기간에 맞춰 중앙부처와 강원도, 국회를 적극 방문하고, 지역의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목표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성원 평창 부군수는“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은 국·도비 확보에 있으며, 한 건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군수 최재형)이 1:1 대응 투자로 추진하는 보은교육지원청의 '보은온마을배움터' 민간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15개의 마을배움터와 6개의 희망늘봄실이 선정되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각 마을배움터와 희망늘봄실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학습과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병일 교육장은 "보은온마을배움터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보은의 미래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든든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보은온마을배움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필요한 학습 지원을 받으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방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해 체납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기존 상·하반기 합동 영치로 연 2회 실시하던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난 2024년부터 주 4회 상시 영치, 월 2회 야간영치 및 읍면동 권역별 합동 영치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장기간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에게 성실 납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 시는 2024년 차량 472대를 영치해 체납액 1억9천7백만원을 징수했으며 올해 6월기준 차량 170대를 영치해 체납액 5천4백만원을 징수했다. 이로인해 전북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 B그룹 대상(1위), '2024년 하반기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 B그룹 최우수(2위),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대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지방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노동환경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2025년 김제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는 배달, 대리운전, 방문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일반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사업주와 50%씩 공동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 특히 이들은 근무 중 사고는 물론 폭염·한파와 같은 기후 재해에 쉽게 노출되지만, 업종 특성상 산재보험 가입률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재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리기사 및 배달업(음식 또는 퀵서비스 등) 종사자 또는 관내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관련 업종의 사업주이며,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 신청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시청 경제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웹이코노미)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9일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함께 도시침수 위험지역 중 옥산동 진주아파트 일대의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시 다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빗물받이 및 우수관 연결 상태, ▸맨홀 뚜껑 개폐 상태, ▸빗물펌프장 적정 운영 여부, ▸공공하수관로 내부 퇴적 토사·이물질 유무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배관 내부 준설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수도시설을 점검해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전북지방환경청에 침수지역 개선으로 현재 추진 중인 노후하수관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긴급하게 필요한 하수도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 준설 사업에 필요한 국비 7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정 시장은 “올해도 장마와 태풍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북지방환경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속한 시설 정비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를 같이 병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