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옥천군의회는 지난 7월 1일 지역 고교 운동부 활성화와 미래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군의원, 옥천고 배구부 선수 및 학교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고등학교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옥천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관례적인 기념식을 탈피하고 첫 번째 의정활동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옥천고등학교는 1979년 개교이래 지역의 대표적인 일반계 고등학교로 특히, 소속 배구부는 1990년대부터 전국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다수의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를 배출한 고교배구부 명문 학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구부 운영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선수단 훈련을 직접 참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다소 침체된 지역 엘리트 체육의 명맥을 유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라며 “오랜 전통과 자부심을 지닌 옥천고 배구부가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정책 이해 연수 및 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지역 대학, 직업계고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가 ‘전력 반도체 산업 동향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6개 혁신지구별 협력위원회에서는 각 지역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지구별 협력위원회를 통한 산업체 참여 확대, 지자체 협력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교육과 산업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항공, 스마트제조, 미래자동차·의생명, 나노·반도체, 조선, 승강기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BNK경남은행과의 협약에 따라 도내 청년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 2월 11일 함양군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지역 청년이 직접 제안한 ‘찾아가는 청년 문화 프로그램’을 반영, BNK경남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했다. 지난 6월 27일, 7월 1일 2회에 걸쳐 도 소속 청년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2일 함안군을 시작으로 9월 12일 산청군까지 도내 13개 시군의 청년을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교육은 청년센터, 대학교, 시군 청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장소에서 운영되며, 도와 시군이 함께 홍보에 나서 참여율을 높인다. 금융교육은 △금융 기초 이해 △자산 형성과 운용 △리스크 관리와 예방 △투자 가치관 정립과 실천 등 4개 주제로 구성해 실질적인 금융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청년들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분원장 최현주)은 7월 1일(화),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4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연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연수에는 6급 지방공무원 16명(교육행정 14명, 전산 2명)이 참여하며, 비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강원교육의 미래를 이끌 중간관리자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위탁 장기교육과정으로, 1기부터 3기까지는 강릉 소재 행정연수부에서 운영됐으며, 이번 4기를 기점으로 강릉과 횡성분원이 교차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됐다. 횡성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기과정을 처음으로 주관하게 되어, 제도적 전환의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연수는 △공직가치 내재화 및 강원교육 핵심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 중심 직무역량 △리더십 및 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의 5대 영역으로 구성되며, 총 84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1인 1특기를 통한 자기계발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정책연구 발표 및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공적 스피치 실습 △저연차 공무원 대상 상담 실습 △독서 토론 등, 능동적인 문제해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1일 김해시지역건축사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반기의 시작과 함께 김해시지역건축사회를 방문하여 건축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과 규제개혁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통해 규제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요청했다. ‘김해시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는 관내 기업, 소상공인 등을 직접 만나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규제 소통 창구로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김해시 누리집 규제디딤돌 게시판 또는 규제개혁신고센터(055-330-0841)를 통해 규제에 관한 의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규제 전담 부서인 정책기획과를 필두로 필요 시 관련 부서 및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접수된 건의사항 중 자체 개선이 가능한 규제는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중앙부처 소관 규제는 소관 부처 건의를 통해 규제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상반기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시옥외광고물협회, 상인회,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규제 건의 방법, 처리
(웹이코노미) 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장은 1일, 장애인고용 부담금 감면 효과를 위해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과 연계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는 장애인 고용의무기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품을 납품받는 경우, 해당 생산에 참여한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의무 사업주가 직접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부담금을 감면하는 제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장은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과 1년간 계약하며 2억 4,000만 원 상당의 오희숙 전통부각 포장 박스를 제작(12종)하여 생산·납품하게 된다. 해당 작업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들의 생산품을 구매함으로 장애인고용부담금 감면 효과를 보게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연계고용 계약 체결을 통해 근로사업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애인의 고용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넓게 전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안정된 고용 환경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6월 26일, (사)대한치과위생사인천광역시회로부터 지역 주민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칫솔·치약 세트, 자일리톨 껌, 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치과위생사인천광역시회 관계자는 “연수구 내 치아 건강에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과,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미소를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지난 6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방문해 개최한 정담회에서 경기-제주 간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아토피 아동 대상 건강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는 자영업자 지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AI 기반 디지털 전환 대응 등 양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의회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함께해 폭넓은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유형진 의원은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당근과 브로콜리, 그리고 경기 광주 퇴촌의 토마토는 모두 아토피 등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도가 높아 별도의 가공 없이도 음용에 적합하다”며 “이러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양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다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아동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 교류를 넘어, 농
(웹이코노미)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갈매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연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 행사로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를 마친 어린이 240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아 열띤 작품 경연을 펼쳤다. 행사 2부에서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커피박 캔들 만들기 △목공예 주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장 특별상을 비롯해 시장상, 구리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로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대회와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느라 애써온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7~8월 장마철, 휴가철 등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자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총 121개소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관한 사업장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사전 홍보를 진행한데 이어, 8월까지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폐수 무단 방류 및 폐수 미처리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 미처리 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피해 사업장과 영세·취약 사업장의 경우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의 기술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는 특히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 및 녹조 발생이 늘어날 수 있다.”라며,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수질 오염 사고를 철저히 차단하겠
(웹이코노미) “세계 100위권 대학, 지금부터입니다. 구성원의 참여와 지지가 미래의 힘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GNU)가 권진회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마련한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는 대학의 미래 발전 비전과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RISE)사업 등 주요 현안과 총장 취임 1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교무처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질문을 받은 결과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한 우리 대학교의 대응 방안 ▲우리 대학교 중도탈락률 대책 ▲신입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계획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위한 대책 등 대학 현안과 대학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권진회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활력 넘치는 캠퍼스 조성, 성과 중심의 내실 경영, 연구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혁신을 실현해 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본격 나섰다. 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총 400억 원 규모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화정, 일산 등 주요 권역을 연결해 교통·안전·환경·행정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 8개 스마트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미 이달부터 시민이 직접 실증을 참형하는 리빙랩(시민해결단)이 운영을 시작했고 올 하반기에는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이끌 이노베이션센터가 문을 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도시 전역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AI, 디지털트윈 등 혁신 기술과 연결하는 고양형 스마트도시를 실현할 것”이라며“수도권과 해외로 확대되는 S자형 스마트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부터 기업지원까지…‘이노베이션센터’, 9월 성사혁신지구에 개소 오는 9월,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의 거점 역할을 맡을‘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가 성사혁신지구에 정식 개소한다. 이 센터는 2016년 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방문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품질 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부터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번 사업은 평가 미흡 기관, 군 지역 및 소규모 시설, 신규 설치기관 등 취약지역과 인프라가 부족한 기관을 우선 선정하여,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평가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별 개선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고, 필요시 인사노무 컨설팅, 안전점검 등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서비스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방문요양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품질의 표준화와 지역사회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제17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6월 30일(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제3회 강원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기리고,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기념식은 2025년 슬로건 공모전 대상작인 '돌봄은 서로의 봄 – 함께 피어나고 함께 지켜가는 돌봄'을 주제로, 권익향상 캠페인 영상 상영, 노인돌봄 유공자 표창 수여, 슬로건 수상작 시상,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로, 요양보호사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총 26명이 표창을 수상하며, 기념식 중 ‘좋은 돌봄 공동 실천 선언식’을 통해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의 존엄성 보호와 돌봄 현장의 권리 보장을 다짐한다. 표창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3명,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 표창 5명,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시설협회장 표창 5명,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장 표창
(웹이코노미)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2025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 사를 선정하고, 지난 6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스타소상공인'은 식품, 의류, 생활소비재 등 생활 밀접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10개 사를 선정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종합 지원해왔으며, 이번까지 포함해 총 40개 사를 발굴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형준 시장, 송복철 (재)부산경제진흥원장, 스타소상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한 공모 결과, 총 190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업 이야기(스토리), 경영 성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으로 선정했으며, 서류,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10개 사는 다음과 같다. ▲그린리본(샌드위치) ▲농업회사법인 리큐랩(막걸리) ▲댄스팜코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