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투기 오폭 사고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개 지역 피해 주민에 대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가 면제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21일 ‘2025년 제13차 전체회의(서면)’를 열고 올 3월 발생한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울산시 울주군‧경상북도 안동시‧경상남도 산청군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등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수신료 면제를 의결했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울산시 울주군, 경북 안동시‧영덕군‧영양군‧의성군‧청송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등 9개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이 대상이며, 해당 지자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이를 확인 받은 텔레비전방송 수상기에 대해 6개월간 수신료가 면제된다. 그 간 방통위는 재난 피해 지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0년 이후 총 20차례에 걸쳐 수신료 면제를 시행해 왔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앞으로도 특별재난지역 등 피해지역에서 곤경에 처한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자사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된 아이디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힘입어 실제 출시까지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는 지난 4월 만우절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 계정에서 화제를 모은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해당 게시글은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와 댓글, 게시글 공유 등이 총 1만 2천 회 이상 발생하며 인기를 얻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의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⅓ 가량으로 줄였다. 작은 크기 덕분에 부담 없이 찾는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낱개 포장된 12개 제품이 한 박스에 구성됐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기존 메가 브랜드 아이스크림에 저당, 0 칼로리 등 새로운 속성을 더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5월 20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 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함양군 정착 5년 이하의 귀농귀촌인과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입교생으로 이루어진 교육생 70여 명, 그리고 교육 관계자 및 내외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축사, 교육생 대표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귀농귀촌 전문교육’은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함양군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핵심 인구정책 사업으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교육 과정은 총 6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체계적인 영농 이론과 생활 적응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농업창업활성화 기본교육 ▲귀농귀촌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촌 활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귀농과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임신한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산모의 건강관리와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지원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태아 임신의 특수성과 높은 건강관리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오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다태아 임신은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산모의 건강 부담이 훨씬 크다. 단태아 임신 시 하루 철분 권장 섭취량이 27mg인 반면, 다태아 임신의 경우 60~100mg으로 빈혈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며, 전반적인 임신 기간 동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물리적 부담 역시 단태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이러한 다태아 가정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기간 중 필수적인 철분제 및 임신 축하 선물을 기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다태아 임신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산모와 태아 모두가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결대로자람학교 2년 차 학교의 맞춤형 컨설팅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혁신 현장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 자치 기반 조성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결대로자람학교 2년 차 5개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단 소속 교사 11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학교별 요청에 따라 학생 주도 학교 문화 조성,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컨설턴트는 사전 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컨설팅 운영 방안과 역할을 논의해 학교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자율성과 책무성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지난 4월 29~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원자력산업전’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관’을 운영하며 협력중소기업의 원전 기자재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해마다 주최하는 원자력계 최대 행사로, 한수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원전 기업이 참가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한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원전 바이어 15개 회사를 초청, ‘해외바이어 초청관’을 구성해 30개 이상의 국내 중소기업과 밀도 높은 상담을 주선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지난 8일 울주군 예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인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성능을 진단한 뒤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앞서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복지 3대 기관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제1회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8일 전북 군산 소재 파인파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61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6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리우아카데미의 민윤우, 이승수와 에이밍65의 정나린,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까지 4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치르는 접전을 펼쳤다. 연장 2번째 홀까지 가는 승부 끝에 리우아카데미의 민윤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21명이 나선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이태이와 에이밍65의 서성원이 연장전을 치렀고 이태이가 승리를 낚았다. 박희민골프아카데미의 이기호는 8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내기도 했다. 24명이 참가한 5~6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강태건이 정상에 올랐다. 각 부문 1~3위 선수에게는 KPG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스페셜에이)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22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SA부터 D까지 총 5단계로 등급을 부여했다. 나주시는 2024년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 98건 중 66건을 완료하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해 공약이행 완료도 67.34%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이행률인 53.05%와 비교해 14.29% 높은 수치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원도심·영산강 연계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 ‘빛가람 혁신도시, 자부심 넘
(웹이코노미) 광주서구가족센터는 19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서구 아이돌보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과 함께, 영유아와 어린이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상황별 대처법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활동 중 겪은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현장에서는 생각지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여 사례 위주의 교육을 받으니 큰 도움이 된다”며 “나 하나의 역할이 곧 한 가정의 안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구에서는 총 209명의 아이돌보미가 394가정, 601명의 아동에게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아이돌보미는 지역의 안전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주체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돌보미 여러분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장애친화산부인과장, 허영민 산부인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들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최자은 양성평등사업실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대목동병원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과 양성평등 이슈 확산, 임직원 건강 및 성인지 역량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 건강 증진과 모성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해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시민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겠다며 내놓은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 순항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운영에 들어간 상담 전화 ‘외로움안녕120’은 한 달 반만에 상담건수 3천 건을 넘어섰고, ‘서울마음편의점’도 4천 명이 넘게 다녀갔다. 올해부터 ‘외로움 없는 서울’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금), 지난 3월부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운영되고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찾아 이용 시민으로부터 방문 계기, 이용 소감 등을 듣고 정책 현장을 직접 챙겼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24년 7월), 외로움과 재고립․은둔을 막기 위한 3대 전략 7대 핵심과제가 담긴 ‘외로움 없는 서울’을 내놓고 '24년부터 5년간 총 4,513억 원을 투입하겠다 밝힌 바 있다. '서울마음편의점 찾은 오 시장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해 도와드릴 것”' 오 시장이 찾은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은 평일 09~18시 상담인력 9명이 상주하며 외로움 상담 및 자가진단, 특화 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동절기(10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 관내 전업 규모(닭 1,000수, 기타가금 100수 이상) 가금류를 사육하는 18개 농가를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실시되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방역 미흡 농가를 대상으로 개선 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확인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농장 울타리, 전실, 소독시설 등 주요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축산차량 출입 통제 및 소독 이행 여부 ▲출입기록부, 소독실시기록부 및 가축사육일지 작성 등 기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농가별 방역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을 유도하고, 차단방역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하되, 중대한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확인서, 이행계획서를 제출받고, 재점검 시 미조치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6월이 올해 제주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5월 연휴 관광객 증가 추세를 지속시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를 개정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주의 선물’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적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는 6월 7~8일 제주관광 홍보 팝업행사(여주)를 시작으로 전국 복합쇼핑몰 연계 ‘제주와의 약속’ 홍보, 특례시 등 대도시 제주 관광 붐업 행사, 도내 시기별 ‘카름 데이’ 운영, 여행주간 행사 등을 통해 관광 재도약을 전방위로 추진한다. '단체관광 지원체계 확대' 수학여행, 일반단체, 마이스(MICE) 참가, 뱃길 이용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수학여행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고용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학교별 지원금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일반단체 지원 대상은 기존 여행업체 중심에서 확대해 자매결연‧협약단체와 동창‧동문회 등까지 포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살펴보면, 홍콩은 20주차(5.11~17)에 환자 977명이 보고되어 전주(1,042명)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2024년 여름 유행 정점이었던 30주차(7.21.~27, 796명)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3월 말 7.5%에서 5월 4~10일 16.2%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대만에서도 20주차에 코로나19로 인한 외래 및 응급실 방문자 수가 1만 9,097명으로 전주 대비 91.3% 증가했고, 싱가포르는 18주차(4.27.~5.3.) 1만 4,200명으로 전주(1만 1,100명) 대비 27.9%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환자가 특별히 증가하는 경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4월 중순 이후 감소했으나 19주(5.4~5.10)에 소폭 상승 후 20주에 감소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