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홈쇼핑이 5년 연속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우수콜센터’로 선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2004년부터 매년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선정하며 올해는 48개 업종 339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KSQI를 평가해왔다. NS홈쇼핑은 20년부터 △STT(음성 텍스트 변환) / TA(텍스트분석) / SA(감성분석)기반의 서비스 매뉴얼 제공 △텍스트 분석을 통한 방송 중 키워드 대시보드 운영 △음성데이터를 통한 고객 감성분석 및 전수 모니터링 등을 통한 상담소요 시간 단축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NS홈쇼핑은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도출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올해 4월 부터는 STT/ TA/ SA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콜예측 시스템 정교화’를 통해 NS홈쇼핑은 고객만족도 제고뿐 아니라 효율적인 콜센터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은 지난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2025년도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렴위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해충돌과 부정청탁을 방지하고. 특혜 제공과 사익 추구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서약문에 공동 서약했다. 한수원은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한수원 주요 처․실장들은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개선 방향과 2024년도 부패위험 평가 결과에 대해 의견을 공유, 신뢰받는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한수원은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함께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망 트랙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지침 등과 같은 공급망 중심의 국제 탄소 규제로 인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기업의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공급망 특화형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약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급망 트랙의 지원 대상은 국제 탄소무역 규제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과 ‘기후공시·공급망 실사 기반구축 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이다. 2월에 공고한 기초·공급망 트랙과 마찬가지로 화학제조업, 1차 금속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은 우대 지원한다. 공급망 트랙에 선정된 기업은 탄소중립 전략 수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의회는 20일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 14명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 그리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석에 앉아보는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의장석에 앉아 마이크를 잡고 회의를 여는 흉내를 내며 의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정치와 행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아동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표어를 들고 도내 주요 인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북혁신도시와 산업단지, CJ물류단지 등이 집적된 진천군은 중부고속도로와 국도 21호선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공항 인프라가 확충될 경우 교통 접근성과 물류 효율성, 관광 수요 확대 등에서 실질적인 성장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송기섭 군수는 “청주공항은 진천군 산업 인프라와 가장 인접한 공항으로, 여객과 물류, 기업 유치, 정주 여건 등 모든 면에서 영향이 크다”며 “직접적 수혜지역으로 군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의장도 “군의회도 활주로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군의회도 군민 편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100만 서명운동에는 20일 기준 16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릴레이 참여가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와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카페 ‘딜라잇가든(무진대로 210)’을 건강카페 3호점으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건강카페는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카페 딜라잇가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 1층에 자리했으며,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점에서 무상임대 및 시설 등을 지원하고,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에서 인력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은 자동혈압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자료 등이 비치돼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컵걸이(홀더)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9대 수칙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카페 1호점인 카페홀더 광산구청점과 2호점인 수완뜨락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지역 교육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대응 전략을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응단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3대 전략과 24개 핵심사업 발표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라는 비전 아래 △학교 재편 △안심 성장 △인재 유치의 세 가지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총 24개 핵심 사업을 통합․조정하는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의 실태 △범부서 협업 체계 구축 현황 △핵심 정책 소개 및 향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단 중심의 콘트롤타워 체계를 완성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략 1. 학교 재편: 교육의 질과 균형발전 동시 추구 ‘학교 재편’ 분야에
(웹이코노미) 개인 맞춤형 성실신고 사전안내 개인별 성실신고 사전안내 내용, 홈택스에서 확인하세요! 홈택스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도움서비스 ' 올해 개인별 성실신고 사전안내 주요 항목 ' ① 특허권 등 무체재산권 양도금액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도록 안내. ② 사업용 유형자산(건설기계·장치 등) 처분가액을 사업소득으로 신고하도록 안내. ③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미가입 시 업무용승용차 관련 필요경비 불산입 안내. ④ 해외 플랫폼(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으로부터 수취한 외화 수입금액 신고 안내. · 신고도움서비스란? 모든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유형의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 신고내용 확인 사례 · 사업성 있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 사례① 기타소득으로 위장 신고하여 사업소득 누락. - 여러 업체에게 반복 강의로 얻은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 조사 결과, 사업소득으로 판단되어 종합소득세 해명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사업성을 인정하며, 가산세 납부 및 수정신고 진행. · 직원 없는 사업자가 필요경비를 과다계상하여 신고.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을 개최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활용한 야간 관광형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남강변 일대를 야간관광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남강변의 아름다운 감성적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7월 장마기간만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음악분수대, 칠암동 남강둔치,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등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오늘 서울 본부세관에서 자동차 관련 수출업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와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를 본격 발효함에 따라 품목별 관세율 격차가 확대되면서, 품목분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대미 수출기업이 정확한 품목분류*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설명회는 5월 20일(화, 10:00∼12:00)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출업체가 어렵게 생각하는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 체계와 ▲세계관세기구(WCO)의 품목분류 결정 사례 및 국제분쟁 사례를 설명했으며, ▲품목분류 국제분쟁 발생 시 구제받을 수 있는 절차도 소개했다. 또한, 설명회와 동시에 1:1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심층 상담을 요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실무 안내를 제공했다. 이민근 관세평가분류원장은 “미국의 관세정책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관련 실·국장 및 직원과 함께 하천 피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 현장은 연무읍 황화정리 수철천과 가야곡면 두월리 왕암천, 연산면 신암리 신암천 등 3개소이다. 이들 3개소는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하천 유실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재유실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진행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반복되는 재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우기 대비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견 청취를 진행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 전’이 8월 29일 사천 삼천포대교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가요사(史)상 최초, 맞춤형 신곡 경연 스타발굴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지역 문화예술과 시민 참여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등이 후원한다. 본선 출전 가수 TOP7 선발과 맞춤형 창작 곡 공모 병행 현재 전국 규모 가요제 대상 수상자 및 방송 오디션 우승자 등을 대상으로 본선 출전 TOP7 선발이 중이며, 5월말까지 출전자를 확정한다. 지역 스타발굴을 위해 사천지역에 거주하거나 본적을 둔 향토 참가자들 중 한 명이 와일드카드로 TOP7에 합류한다. 6월에는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창작곡을 공모하는데, 전국 각지의 작사,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창작 경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웹이코노미)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6일 무화과 재배농가 시범포장에서 ‘기찬충이망 보급 시범사업 효과 제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화과에 지속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총채벌레의 물리적 방제 수단 ‘기찬충이망”을 본격 도입하기 위한 사전 단계. 총채벌레는 무화과 과실 내부의 즙을 빨아들여 성장을 방해하고 병균도 매개하는 해충이다. 기후온난화로 발생 시기·밀도는 증가했지만 화학적 방식으로는 방제에 한계가 있어 물리적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교육에는 시범사업 참여 10개 농가, 기찬충이망 기술이전업체 와이엔바이오와 ㈜마이크로자임 등 20명이 함께 했다. 교육은 ▲기찬충이망 활용방법 기술설명 ▲현장 시연 ▲실증농가 성공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논의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찬충이망 시범사업으로 보급 효과를 분석하고, 농가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2025년도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자체 노력 세출 효율화’ 평가에서 지방보조금 부분 53억 포함, 8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재정 운영을 유도·촉진하기 위해 인건비, 업무추진비, 행사·축제성 경비, 지방보조금 등의 절감 노력을 따져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패널티를 부과하는 세출효율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2025년도 기준, 2022년 대비 2023년의 수치값을 반영한 것으로, 영암군은 지방보조금 절감 항목에서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 2023년도 예산결산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사실상 민선 8기 영암군 재정에 대한 정부의 첫 평가에 해당한다. 특히, 유례없는 국가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로 영암군 재정 여건이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매년 높아지는 보조금 패널티의 악순환을 해소하며 재정위기를 돌파하려는 영암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영암군의 보조금 패널티는 ▲’22년(‘20년 결산분) 34억원 ▲’23년(21년 결산분) 30억원 ▲‘24년(22년 결산분) 110억원이었고,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2025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 소속 10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10개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반영했으며, 패치 디자인에도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요소를 패턴으로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야구 팬들이 직접 부착하고 응원의 열기를 더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탄생했다. 이에 출시 전 진행된 1·2차 사전예약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됐다.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부에 직접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완화해 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 결과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