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연제구는 5월 13일 (주)천우산전(대표 김두석)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고립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주)천우산전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후원받은 물품은 연제구와 (사)연제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 중인 은둔형 1인가구 사회활동 지원사업 '행복한 나눔 동행' '가치, 가치같이' 사업 대상자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두석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늘 연제구에서 첫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다양한 후원업체, 기관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의 매봉산 바람의 언덕 내 장기 휴지 중인 풍력발전기 지상부 철거 공사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 대해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진입로에 차단기가 설치되고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매년 운영되던 셔틀버스도 올해는 운행되지 않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출입 통제는 풍력발전기 공사에 따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라며, “특히 여름철 성수기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하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태백시는 올해 풍력발전기 공사와 노지 스마트팜 조성공사, 매봉산 우회 도로개설 공사 등 굵직한 공사를 모두 안전하게 완료하고 내년 여름엔 더 멋지고 안전한 관광지의 면모를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과 관광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 관련 문의는 한국중부발전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가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2022년, 2023년에 이어2024년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3년연속 최우수의 관서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북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소방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며,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중요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 내 2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7개 분야 27개의 지표를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 관서’ 선정은 경산소방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산소방서는 3년간의 연속 최우수 관서 기록을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방관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 스마트도시국 직원들과 전남 순천시 직원들이 지난 16일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했다. 이 교차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각 지자체 공무원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상호 교차기부는 춘천시 첫 지정기부사업인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사업’ 기부로 이어졌다. 이 사업은 1일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모금을 시작했다. 두 지자체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양 도시는 지난해 4월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두 지자체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더운 날이 많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미리! 더 빠르게!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해 이렇게 강화해 나갑니다. ·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 · AI 등 과학기술로 홍수위험 신속 확인 · 장마기간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 하천 위험지역 지능형 CCTV 도입 · 산사태 발생 예측모델 긴급 조정 · 폭염 발생 이틀 전부터 영향예보 제공 이 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예찰, 마을순찰대 전국 확대 운영 등 다방면으로 보다 촘촘한 대응을 추진합니다. 국민 모두가 근심과 걱정은 덜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9일 경남도 시책사업인 경남형 긴급생계비 대출 ‘경남동행론’의 6월 말 공식 출시에 앞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서민금융진흥원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도내 시군 단체장, 서민금융진흥원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BNK경남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홍보영상 상영, 운영계획 설명, 의견 청취,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으로 연 8~9% 금리로 비연체자는 최대 150만 원, 연체자는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가능하다. 지자체와 서민금융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금융·복지·일자리 등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도민의 재기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 금융안전망으로 기능해, 신용등급이 낮고 생계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웹이코노미) 광주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제2기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출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탄소중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노동, 청년, 시의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0명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기본방향과 탄소중립 정책 및 행정계획 등에 대한 자문, 심의‧의결, 평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는다. 위원들의 전문분야를 고려해 7개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 제2기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광주시가 수립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24년도 이행사항 점검 결과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사업으로 총 5816억7200만원을 투입해 128건을 추진했다. 이 중 92개 사업은 목표를 달성했고, 30개 사업은 정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우동 598-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솔밭예술마을 창작공예공방’을 이달 중에 철거한다. 개소 11년 만에 운영의 어려움으로 철거하게 돼‘솔밭예술마을’이라는 이름은 역사에만 남게 됐다. ‘솔밭예술마을 창작공예공방’은 2011년 ‘부산시 시민생활 편의공간 문화적 재생사업’에 선정돼 2013년 11월 7개의 컨테이너 시설로 준공됐다. 이후 벽화 그리기,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부산미술협회 등의 민간단체에 두 번에 걸쳐 위탁했다. 2019~2024년에는 구 직영으로 문화예술인에게 무상 임대하는 등 문화예술 거리로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이 소공원 부지인 관계로 화장실, 상수도 시설이 없고 판매 영업행위를 할 수 없어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 게다가 재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 변화로 찾는 이들이 크게 줄어 불가피하게 철거 결정을 내리게 됐다. 구는 철거 후에 주변 재개발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솔밭예술마을에서 했던 문화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 문화시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6월 7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10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2조 및 협의회 규약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모여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기구이다. 이번 총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협의회 사무국, 교육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공동 교육현안에 대한 안건 심의 ▲시도교육청 우수사례 발표 ▲교육의제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방교육자치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자의 결원 보충과 이에 따른 인건비 기준 마련 △지방교육행정기관 행정 기구 및 정원 기준 관련 규정 개정 △학생 선수 폭력 피해 실태조사의 일원화 방안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교섭 절차 개선 등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운영과 밀접한 주요 현안들이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는 경기도내 대학 여학생들의 조기 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청년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새일센터, 도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22개 대학에서 선발된 2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대학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등 기존 15개교에 가톨릭대, 신한대, 아주대 등 7개교가 새롭게 합류해 22개교로 확대됐다. 발대식에는 스우커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면접관과 함께하는 자기소개 준비, 면접 준비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취업특강도 진행됐다. 스우커 프로그램에는 ▲현직자 멘토링 ▲목표 설계 활동(만다라트·버킷리스트) ▲온라인 취업역량교육(꿈날개 및 잡아바) ▲지역새일센터 연계 프로그램 ▲공공기관 입사 멘토링 등 총 5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새일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은
(웹이코노미)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9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2025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과학 기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SU),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진행된다. 축산 분야 국제협력 MOU 체결 이후 첫 협력사업으로, 방역 현장의 실무자들과 학계, 산업계, 국제기구가 함께 역학조사, 백신 적용, 차단방역 전략 등 주요 방역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보유한 만큼, 과학적 방역체계와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정책과 실무, 국제 경험이 만나 지속가능한 축산 방역 시스템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가와 도민이 안심
(웹이코노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학교(원)장 약 185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청렴(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갑질근절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맞춤 청렴 역량 강화와 갑질 근절을 위해 기획됐다. 채열희 교육장은“앞으로도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갑질 근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서 공직자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렴한 시흥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담양군이 관내에 설치된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사용된 건물번호판은 글씨가 지워지거나 탈락된 경우가 많아, 택배나 배달 서비스, 응급 상황 시 구조기관의 신속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색이 바래 주소 식별이 어려운 시설이다. 지난 2월 완료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정했으며,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봉산면, 창평면, 대덕면, 용면, 월산면 등 5개 면 지역에서 총 3,711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담양읍을 중심으로 3,328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 식별이 어려운 노후 번호판을 정비함으로써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성과 도시미관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및 박관현 열사 추모 행사에서 식전 공연을 펼치며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및 박관현 열사 추모 행사는 5월 16일 불갑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박관현 열사와 그 동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식전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추모식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추모의 의미를 담은 곡을 연주한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아동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5·18 민주화운동 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지역 아동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합천스포츠클럽은 17일 함벽루체육공원 족구장 일원에서 합천스포츠클럽FC 축구부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2, U-15, U-18 축구부 선수 및 학부모들이 한데 어울려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안나 합천군의회 부의장, 박민좌 합천군 경제문화국장, 조홍남 합천군 체육지원과장 및 합천스포츠클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인 1각 이어달리기 및 족구 등 체육활동이 진행됐으며, 선수들과 학무모들이 함께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소통과 축제의 장이 됐다. 체육활동 전 합천스포츠클럽 임원들은 합천스포츠클럽 U-18 숙소 물품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310만 원을 기탁하여 선수들의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문정욱 합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끈끈한 팀워크가 다져진 것 같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