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구리시가 자연과 문화 자산을 낮 시간대에만 활용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야간 특화 시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구리 달빛 워킹투어’,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 시범운행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야간도시 구리’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양경애 의원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가 하천변 진입차단시설 점검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침수 피해 통합 관리 시스템 부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침수 피해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위험시설에 대한 정기안전진단,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쉼터 지정 등을 제안하며, 구리시가 재난에 강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보훈부로부터 보훈대상자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에 따른 것이다. LH는 신입직원 채용 시 법정비율(6%)을 상회한 보훈대상자 구분채용과 더불어 채용 우대를 통한 지속적인 고용 확대 정책 지원에 앞장서 왔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2014년 ‘서머너즈 워’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글로벌 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멸종 위기 야생동물 11종의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지원하며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 보전에 나선다. 캠페인은 오는 7월 6일까지 전 세계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공동 미션을 모두 완료하며 조성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데일리 보상과 함께 ‘수호자 배지’가 지급된다. 해당 배지를 사용해 11종의 멸종 위기 동물 중 원하는 동물을 선택해 수호자가 될 수 있고, 각 동물을 선택할 때마다 해당 종의 생태 정보와 위기 현황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누적 발급된 배지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11종 동물 모두 수호자 등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동참했음을 의미하는 ‘
이대혈액암병원(병원장 문영철)은 지난 2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세미나실에서 혈액암가족돌봄센터 개소식, 건강강좌 및 식단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전략기획본부장, 김숙현 간호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4일 문을 연 이대혈액암병원은 혈액암 환자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일상과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진료와 재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혈액암가족돌봄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보호자 교육은 주 1회 진행되며 1~3주차에는 전담 간호사의 질환 교육, 4주차에는 영양사의 영양 교육이 이뤄진다. 김가은 혈액암가족돌봄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은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활 과정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이어 건강강좌 첫번째 세션은 ‘혈액암 환자 치료 : 질환과 재활 및 정신건강’을 주제로 ▲혈액암 환자의 치료(혈액내과 한재준 교수) ▲운동 재활(재활의학과 김정환 교수) ▲혈액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NS홈쇼핑이 29일 오후 8시 30분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하이크니’를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크니’는 키성장을 위해 탄생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헬스케어 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만든 상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인정 받은 ‘하이크니’의 핵심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통영산 굴을 분쇄하고, 효소분해후 유산균화를 거치는 특허 받은 유산균 발효 공법으로 만들었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 시험 결과 신장증가, 더 빠른 성장속도 증가, 신장 표준편차 점수에서 유의미한 증가, 성장결합단백질(IGFBP-3)변화량 등에서 유의미한 증가치가 확인된 바 있다. ‘하이크니’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외에도 비타민B1, B6, 나이아신과 셀렌, 아연까지 성장기 필수 5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추가 배합했다.
KT&G(사장 방경만)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4 KT&G 리포트’를 지난 25일 발간했다고 전했다. KT&G는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정확한 ESG경영 성과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리포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2024 KT&G 리포트’에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진취적인 미래 도약을 의미하는 ‘퓨쳐 러쉬(Future Rush)’를 주제로 KT&G의 3대 핵심사업(NGP∙건기식∙글로벌CC)의 구조 혁신 및 Value-up 전략, 지배구조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장 ESG 역량 강화 등 ESG경영의 실질적 성과가 담겼다. 리포트는 그룹의 비전과 사업방향성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지배구조 우수성을 담은 ‘거버넌스 보고서(GOVERNANCE REPORT)’,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 보고서(PROGRESS REPORT)’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공시 등 거버넌스와 관련한 내용을 별도 파트로 구성해 지배구조의 우수함과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인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2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 여정에 들어갔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70여개 기업이 참여해 총 570개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광주가 공들여 육성해온 미래모빌리티, 가전·로봇, 드론·뿌리산업 등 최첨단 미래산업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라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AI융합 미래모빌리티 혁명시대 흐름에 맞춰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미래모빌리티 도시로 육성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올해 엑스포는 ‘AI융합 모빌리티 기술테크(Tech) 전시회’로 구성돼 혁신기업들의 신제품과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 유치와 지역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개막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주요 기업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첨단기술을 체험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가 참여한 기술테크관에서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공장(SDF) 구축의 핵심요소인 AMR
삼성전자가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M9∙M8∙M7 3종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 갖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M7(43형∙32형) 등 3종이다. 모두 AI 기능을 갖췄다. ▲감지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AI 화질 최적화'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Pro' 등 AI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모니터 M9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9만 원이다.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 원이고, M7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색상과 크기에 따라 56~69만 원이다. M9는 OLED 패널이 적용돼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한다. 글로벌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검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천여 개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삼성만의 번인 방지 기술인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6월 원더컬리 행사를 열고 상반기 베스트 상품 4,000 여 개를 최대 84%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원더컬리는 컬리의 고객 맞춤형 월 정기 할인 행사다. 구매 특성에 따라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대표 코너로는 인기 상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원더픽(Pick)’을 꼽을 수 있다. 이달의 원더픽에서는 올 상반기 카테고리별 1등과 후기 1등, 품절대란, 라이징스타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과일과 채소, 정육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간편식, 반찬, 베이커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카테고리 1등 상품에서는 조선호텔 떡갈비와 사미헌 갈비탕, 컬리스(Kurly’s)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 KF365 춘천식 닭갈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킴스부처(Kim's butcher) 호주산 소고기 샤브샤브는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후기 1등에서는 고객 만족도가 증명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주 꼬마 참외와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스윗밸런스 오늘의 샐러드 10종, 델리치오 호주산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 등을 추천한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지난 6월 20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의 미래 복지행정을 이끌 신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주최,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관으로 부산 복지정책의 내일을 책임질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와 16개 구·군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융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꾸려졌다. ▲시 사회복지 정책 추진 방향 ▲사회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제고 ▲읍면동 업무 지침(매뉴얼) 이해 ▲선배·동료와의 소통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전문가인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정책 방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만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에 직면하는 최일선에 있다”라며, “선배·동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선경 △제3발전소장 송창수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조정래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순범 △신한울제1발전소장 김현주
LG유플러스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권일용 교수를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CSI)을 거친 범죄심리 전문가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된 권일용 교수를 앞세워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첫 단계로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고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선 매장에서 진행하는 고객 피해 예방 활동에도 권 교수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권 교수는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피해 예방 안내문의 내용을 감수하고, 피해 고객의 상담을 맡는 전담 직원의 교육을 돕는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권 교수는 LG유플러스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노력을 소개하는 홍보 모델을 맡고, 향후 출시되는 보안 관련 서비스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에는 주요 경영진과 자유롭게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사 R&D 핵심인력이 모여있는 마곡사옥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열어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ixi-O)’,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AlphaKey)’ 등 네 가지가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모두 해당 부서 구성원들이 직접 동영상에 출연해 성과를 설명했다. 홍범식 사장은 이어 고객 세그멘트에 집중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발굴한 사례로 음성 ARS 개인화(CX센터),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기업부문)을 언급했다. 홍 사장은 “우리의 잠재력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고, 모두의 열정이 모여 회사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런 성과가 구조적 경쟁력으로
(웹이코노미) 부산시와 부산시상인연합회(회장 권택준)는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매출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 긴급민생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부산시 내 8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된 대규모 소비촉진 환급행사*로, 시민과 상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폭넓은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 기간 총 3만5천여 명이 참여해 22억6천만 원 규모의 소비가 전통시장에서 이뤄졌으며, 총 3억6천7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되는 등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 참여 시장 대부분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활발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상인들 사이에서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랜만에 활기를 느꼈다”, “행사기간 외에도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중앙부처(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주도의 환급행사가 아닌 시가 시비를 투입해 전면 추진한 첫 대규모 환급행사로, 기존 환급대상은 농축수산물로 품목
(웹이코노미) 제27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27일)에서 한형신 의원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형신 의원은 “BF 인증 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공공시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인증기관 부족, 복잡한 절차, 기준 불일치 등의 문제로 인해 실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국 인증기관이 11곳에 불과하고 대부분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지방의 경우 예비인증부터 본인증까지 평균 6~11개월이 소요되는 등 심각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시설 준공 지연, 예산 이월, 행정 신뢰 저하 등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비인증과 본인증 간 기준이 일관되지 않아 설계 변경과 예산 초과가 반복되고 있으며, 현행 기준이 시설의 용도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형식적인 인증에 그치는 한계도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한형신 의원은 ▲지역별 인증기관 확충 및 전문 인력 양성 ▲온라인 기반의 절차 간소화 ▲시설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