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4개 종목, 학생 선수 820명과 임원 505명 등 총 1,3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동계 훈련부터 종목(팀)별 맞춤형 과학 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또한 사전 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경남교육청은 이 기세를 이어 32개 이상 종목에서의 고른 메달 획득과 특히 육상, 씨름, 역도, 유도, 복싱, 에어로빅 종목에서의 학생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포츠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유망주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학계 자문위원 등 40여 명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의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공간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지형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산림분야에서 과학적인 산림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디지털트윈 산림은 현실세계의 산림을 가상공간에 디지털복제(Digital Twin)하고, 위치기반 데이터를 융․복합 후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분석․예측해 서비스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이다. 산림청에서는 라이다(LiDAR)를 활용해 선도산림경영단지 등 7개소에 대한 3차원 정밀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산림경영 및 산림재난 등의 각 산림관리 업무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분석 및 예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4년간(’25~’28) 총 102억 원의 규모로 산림공간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올해 1년차 사업을 통해 ‘공간정보의 연계·통합’과 ‘3D 초정밀 데이터 구축’해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2차 사업을 통해 ‘2D/3D 플랫폼’을 구축해
(웹이코노미)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월 22일 목요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사자 유가족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군(軍)·보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설명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이행’ 의지를 설명하고,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유가족의 궁금증 해소와 국민적 참여 및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국유단은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및 수성구보건소에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사업 추진경과 및 현황 소개 ▲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성과 발표 ▲향후 사업계획 ▲기관별 협조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국유단은 행사장 내 발굴 유품과 현장 사진을 전시하고, 주요 전사(戰史)를 설명하는 등 전쟁의 상흔을 되새기고 사업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유가족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2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간부 공무원을 포함해 800여 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천여 명 이상의 직원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7년 만의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도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청렴라이브는 청렴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담은 청렴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렴윤리를 짚어보는 청렴영화 상영,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부패 법령 특강은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실생활 사례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청렴 수준이 곧 경남을 대표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연하게 여겨온
(웹이코노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여주시 일대에서 ‘2025년 경기동남부권역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계약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 용인, 광주하남, 평택, 여주, 양평, 이천, 안성 8개 교육지원청에서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및 실무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계약 관련 최근 현안 사항’을 주제로 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어 실무협업 강화를 위한 조별 토론 및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계약 분야별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윤성규 행정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약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22일 군청 앞 광장에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퍼포먼스 등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과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퍼포먼스, 유명 가수의 앨범 재킷 사진을 패러디한 사진 등 인상적이면서 재미까지 가미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청년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젊은 직원들이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에 나서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이번 선거에 10개의 사전투표소와 19개의 본투표소가 운영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실시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이다”며 “군민의 삶의 질과 밝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권리행사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가 끝날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성 장흥군수는 21일 그린환경센터 재활용 선별장에서 선별작업 근로자인 장흥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선별 작업은 김성 군수와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 윤승탁 환경관리과장, 김소향 총무과장 등 업무 관련자 총 8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재활용 선별장 체험은 쓰레기 선별작업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작업자들이 전하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실시됐다. 김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쓰레기 배출과 관련한 개선사항에 대해 전해듣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 필요한 조치들을 군민에게 홍보하고 개선하기로 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날 체험을 통하여 쓰레기 분리 배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군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 원(8,900→10,032억 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시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297억 원도 추가 발행했으나, 관리채무비율은 14%대를 유지한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중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는 총 1,772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구현] (840억 원)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i-패스 사업에 30억 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57억 원,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82억 원, 출퇴근 시간 민자터널 통행료 지원에
(웹이코노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행복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친화·여성친화도시로서 계양구는 돌봄과 보육,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촘촘한 정책들을 기반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족친화 돌봄정책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계양구는 2024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2024년~2028년)로 지정되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을 지원하는 육아코칭 활동가 파견사업은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의 실질적 확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어린이집 원장 등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1:1 지정형 가정방문 육아코칭’은 아이의 발달 상황을 분석하고, 양육자 맞춤 조언을 제공한다. 계양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아이돌봄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한부모
(웹이코노미)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유성구3, 국민의힘)은 22일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지역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의정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세히 소개했다. 학생들은 직접 ‘일회용품 사용 제한 건의안’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했다. 특히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며, 안건을 채택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건의안을 제안할 수 있어 뿌듯했고,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해서 좋았다”며, “실제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하니 신기하고 재밌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조원휘 의장(유성구3, 국민의힘)은 “오늘 경험이 리더십을 키우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경험을 통해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가 장미가 활짝 핀 고인돌공원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오! 해피 장미 빛 축제’를 연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풍성한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0시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존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고인돌공원은 축제 기간 동안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져, 장미를 주제로 한 포토스팟이 공원 곳곳을 수놓는다. 일부 공간은 축제 종료 이후인 6월 8일까지도 개방돼, 초여름 산책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행사장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쉬어가는 ‘쉼터존’으로도 운영된다. 돗자리 하나 챙겨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향긋한 먹거리 부스와 음악이 흐르는 공연무대가 상시 운영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플리마켓, 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
(웹이코노미) 포천시는 지난 21일 정밀농업 기술 보급을 위한 ‘벼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 시범’ 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벼 재배 농업인과 백영현 포천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사업에 따라 도입한 자율주행 이앙기를 활용해 모내기를 시연했다. 또한, 농업용 드론, 무인 제초 보트,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도구(키트)를 전시하고, 농작업 전 단계(이앙~수확)의 노동 절약 방향을 설명했다. 자율주행 이앙 기술을 활용하면 한 사람이 모판 공급부터 이앙까지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다. 2명이 필요했던 기존 모내기 작업의 인원을 1명으로 줄일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농업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도구(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트랙터 등)에도 장착할 수 있어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드론과 무인 보트를 활용하면 방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농약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준영 포천시쌀연구회 회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농기계를 이용한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드론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20일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기간 (4월 14일~6월 13일)과 연계한 것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점검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간전문가(건축사 2명, 소방 2명, 전기 1명, 가스 1명)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구조적 안전 위험이 높은 2개 단지와 시공 중인 신축 공동주택 아파트 현장 1개 단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시설 관리상태 △공용부분 유지관리 상태 △하자보수 및 관리주체 운영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히 후속 조치를 취할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2025년 세계열린정부주간(5.19.~5.23.)’을 맞아 ‘대한민국 열린정부의 성찰과 도약’을 주제로 5월 21일 민관합동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열린정부주간(Open Government Week)’은 국제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OGP)’이 주관하고,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린정부’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열린정부의 성찰과 도약’을 주제로, 그동안의 열린정부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시민사회·학계·청년·국제협의체와 함께 열린정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열린정부 활동에 대한 국제적 평가를 공유하고, 제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과제의 이행 성과, 그리고 신규 제안 과제가 소개된다. 특히, 올해 1월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의 신임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된 에이든 이야쿠즈(Aidan Eyakuze)가 대한민국의 열린정부 노력에 대한 환영과 기대를 담은 영상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열린정부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