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산업 빔라인 조성과 관련한 논
(웹이코노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붐 형성을 뜨겁게 열망하고 있는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통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그림 콘테스트를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김포를 넘은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확산 도모를 목적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에 이은 행보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을 주제로 AI를 이용해 명령어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만든 이미지를 선보이는 대회다. 어떤 명령어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더욱 기발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이 변별점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그림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무궁무진한 상상력 대회”라며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모이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AI 그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공사 대표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추진 현황, 설계도면, 층별 현황 등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위치는 생연동 503-42 부지며 기존 또래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 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으로 올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새로 건립되는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꼼꼼하게 시공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가 방문, 신체·사회적으로 다소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는 월 16시간 미만(주 1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중점 대상으로, 월 16시간에서 40시간 미만(주 2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함께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 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이거나,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하, 우울감 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이거나, 가사·간병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뷰티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케이-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이 어우러진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등 기업별 홍보, 기업 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 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케이-뷰티의 매력과 확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즐기는 케이-뷰티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을 분야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다양한 케이-뷰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6. 1.~9./‘ㅎㄷ카페’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과 '주차장 공용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 제2회의실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과 강석훈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장이 참석한다. 시는 오는 9월로 예정된 '부산광역시 열린행사장'의 전면 개방에 맞춰 이용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차장 확보를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의 협조로 성사됐다. 열린행사장 내 주차할 수 있는 24면은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할 예정이며, 일반 이용객들은 이번 협약으로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은 열린행사장을 방문하는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을 열린행사장 용도로 무상 제공하며, 시는 해당 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를 하게 된다.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 부지 내에 있으며 면적은 2천324제곱미터(㎡)다. 승용차 기준 80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영랑초등학교 중앙로와 교동초등학교 미시령로 등 어린이보호구역 일부구간에 대하여 어린이 사고 및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20시부터 익일 07시까지)과 주말‧공휴일(24시간)의 제한속도를 30km/h에서 50km/h로 합리적으로 조정·운영한다. 지난 2020년 3월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30km/h로 상시 단속이 이루어짐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춘천 봉의초, 강릉 남강초)를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그 결과 위반단속 건수는 10% 감소하고 교통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하여 해당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하여 속초시 영랑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올해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시에서는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 운영을 위한 사전 안내표지판, 노면표시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 기념 ‘530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검은사막은 2019년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5주년을 맞아 모든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는 ‘시즌 생성권’을 한 개 더 지급한다. 모험가는 지급받은 생성권으로 시즌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시즌] 여정의 인장’을 모아 다양한 보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5주년을 기념해 ▲발크스의 조언(+120) ▲꿈을 부르는 향로(총 2회)를 ‘[시즌] 여정의 인장’으로 교환할 수 있게 추가했다. 검은사막 월드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어비스 원 : 마그누스’의 통행료를 1은화로 대폭 할인했다. 이 외에도 가문 생성 연도에 따라 모든 모험가에게 특별 칭호를 부여했다.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길드 우두머리 소환 가능 횟수가 2배 증가한다. 길드원과 함께 ‘길드 토벌 임무’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총 4종의 목표가 주어지며, 완료 시 ▲길드 자금 5천만 은화 ▲[길드] 분노의 정수 ▲[길드] 호화로운 지원품 상자 ▲[길드] 그믐달 전투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다. 온라인 역사관은 일반인들도 방문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컨텐츠 위주로 구성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컨셉으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영종 사장은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AI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시간 상담사 지원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령자 우선 연결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저축은행의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캠코와 약 2,000억원 수준의 채권 매각에 더하여, 업계 자체적으로 2,000억원(22개사) 수준의 펀드(2차) 조성을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33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펀드(1차)의 투자 완료에 이어, 추가로 PF대출 취급 상위사 및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심으로 약 2,000억원(22개사) 수준의 부실채권 정리펀드(2차)를 조성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 진행을 위해 복수의 운용사를 선정하여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그간 저축은행 업계는 부실 PF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하여 왔으나, 시장의 수요 및 가격 차이․대주간 협의의 어려움 등으로 매각에 애로를 겪어 왔다면서, 동 펀드가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완 기능을 통해 저축은행의 부실자산 정리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업계가 스스로 PF대출 연착륙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이 발표(’24.5.13일)한 “부동산 PF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과 관련하여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PF사업장의 재구조화 및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13일 충남도청 보령시 향우공무원 50여 명을 비롯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과 시정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며, 시정 발전전략 공동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소속 보령시 향우 공직자를 초청해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현안 대한 설명과 보령시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는 함께 여는 미래, 만세보령 OK보령의 비전을 소개하며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건설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전환 ▲시민만족 보령형 포용도시 등 3가지 목표에 대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에너지분야 ▲해양레저관광 분야 ▲국가 주요기본계획 반영 ▲공공기관유치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대상 등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에서도 함께 노력하고 협력 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우리 보령시에 많은 과제들이 눈앞에 놓여있다”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기치를 통해 만세보령, OK보령의 전성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 계획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천안시 주거복지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을 담은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천안시민 3,000가구 대상 주거실태조사, 주택시장 변동과 주택수요 예측,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시민의견 수렴,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제시 등을 실시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욕구와 문제점을 찾아내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9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 여성합창단 및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시상 △기념식 △축하공연(퍼포먼스) △종갓집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 순서에서 중구 여성합창단과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중구 구가를 함께 노래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기여한 정윤섭 재향군인회 울산중구지회 회장에게 제13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축하 공연(퍼포먼스)으로 중구의 저력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레이저쇼가 펼쳐졌다. 종갓집 음악회 순서에는 오성마칭밴드가 신나는 관악 연주를 펼치고, 가수 아이큐와 성진우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울산광역시 차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해외 판로개척 교두보 마련을 위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루츠랩, ㈜노아바이오텍, ㈜루앤팍, ㈜아로마뉴텍 등 관내 중소기업 4개 사와 대전광역시 서구 중소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구성됐으며, 지난 7~11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4개 사는 총상담 59건, 상담액 1,101만 달러, 계약추진액 244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중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현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 무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OTRA 현지무역관과 협력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수출진흥사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아산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 발굴, 매칭 등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