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내외동자율방범대(회장 : 최동현)는 지난 28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냉방기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외동자율방범대는 공원, 주택가, 학교 주변 등 치안 취약지역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으며, 2023년부터 매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냉방기 청소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내외동 연지공원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냉방기 필터와 판넬, 송풍구 등을 하나하나 분리한 후 고압 세척하고 내부 먼지와 곰팡이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완전히 제거 후 재조립하는 고도의 작업을 실시했다. 최동현 내외동자율방범대장은 “오늘 봉사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외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쾌적한 여름을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농업정책과 소속 신민광 주무관(친환경농지관리팀)이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7회 한국유기농업대회에서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유기농업대회는 유기농업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유기농업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신 주무관은 김해시의 친환경농업 정책 수립과 유기농산물 인증 확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 유기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유기농업 실천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30일, 한림면 장방마을에서 마을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마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문화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는 실버댄스 교실,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원예테라피 교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교실, ▲마을 공동생활 공간 이름짓기 공모전 등 주민 연령대와 관심사를 고려한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방마을 주민들의 문화적 고립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서비스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동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방마을 김재선 부녀회장은 “요즘 세대 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마을에 활기가 넘치도록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림면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3%가 65세 이상, 87가구 중 15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웹이코노미) 김해시 하수과는 지난 26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원과 함께‘하수과 비전체계도 추진현황 및 웍스AI 활용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3월 첫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두 번째로, 1차 보고회 이후의 진행상황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하수과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물 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6개월간 5대 전략과 20여 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요 전략은 ▲하수도 정책 및 예산의 효율적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고도화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체계 개선 ▲지속가능한 하수 인프라 구축 ▲재난대응체계 확립 및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중 ․ 장기적인 목표를 지금부터 하나씩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설정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수과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웍스AI’ 도입성과와 향후 활용계획이 집중 조명됐다. 웍스AI는 챗GPT 기반의 문서 자동화, 예측분석, 협업 기능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올해 4월부터 하수과에 시범 도입됐다. &nbs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탄소중립 사업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수립한 ‘제1차 김해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년)’의 실질적 추진 주체인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1부는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연구소 한창희 박사가 빙하코어로 들여다 본 지구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극지 탐험 여정과 첨단 기술, 빙하코어 분석을 통해 밝혀진 과거 기온,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 방법에 대해 강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2부는 한국환경공단 지자체탄소중립지원부 전영록 과장이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수립 개요,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주요 감축 대책, 추진상황 점검 방법에 대해 교육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켰다. 시 기후대응과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적인 과제이며 시정 전반 모든 분야에서
(웹이코노미) 김해시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시행하는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국비 보조금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유형 ▲지역특화 유형 ▲기타 유형 등 3개 분야로 시민의 다양한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약계층 유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라인댄스 수업으로,고령층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역특화 유형은 다문화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농구 프로그램으로,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권 간의 이해와 화합을 유도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도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유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신체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양육 스트레스와 갈등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병탁 스포츠클럽 회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세대·계층 간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연지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지공원 무장애 도시숲은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이용 가족,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8억 원 중 60%인 4억 8,000만 원을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지난해 실시설계, BF예비인증 절차를 마치고 올해 1월 착수해 6월 완료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연지공원 호수 주변 650m 구간 부정형 판석 산책로 구간을 데크, 황토포장 산책로로 조성했으며 호수내 아치형 목교 평탄화(2개소), 공원 주요 진입 구간 점자 안내판 설치(3개소), 공원 입구 광장과 농구장 주변 투수블럭 포장 교체, 야외 주차장 내 장애인 주차구역 재정비와 도색 등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휴게시설(야외테이블, 등의자)과 운동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데크 휴게공간 주변으로 억새, 수크령, 알리움 등 숙근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8일 2025년 김해형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회, 24시간에 걸쳐 △크리에이터 성장 전략 △콘텐츠 기획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참가자 1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교육 소감 발표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청년 미디어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미래형 창업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난 2020년부터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기초, 심화 전 과정을 통틀어 지금까지 13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뿐만 아니라 청년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각종 프로그램 창작자로 참여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병주 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최근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외국인 젠더폭력 대응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통역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전문통역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젠더폭력은 주로 다문화가정에서 일어나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을 말한다. 이번 교육에는 시 통번역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통역사들이 참여해 젠더폭력의 심화 이해 및 피해자의 권리, 지원 체계, 상담 기법 등을 배우며 보다 전문적인 통역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외국인 젠더폭력 피해자 상담 지원을 위해 27명의 외국인 통역사를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에 파견하고 있다. 시 통번역지원단 소속 외국인 통역사들은 한국어가 가능하고 14개국 언어 통번역을 지원한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수정 김해가정폭력상담소장은 “일반 통역과 달리 젠더 폭력 상담은 비밀보장 원칙을 준수하고 피해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젠더 폭력 전문통역사 양성 교육을 실시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외국인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올해의 책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행운이 구르는 속도’를 각색한 가족극을 오는 7월 진영·외동·장유·율하지역 4개 장소에서 각 1회씩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족극 공연은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행사다. 공연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진영한빛도서관 △19일 오후 4시 김해문화원 △23일 오후 7시 장유도서관 △26일 오후 4시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19일 김해문화원 공연은 ‘행운이 구르는 속도’의 저자 김성운 작가가 참석해 공연 관람 후 작품에 대한 감상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행운이 구르는 속도’는 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친구와 이웃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자신감을 되찾고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동화이다. 관람 신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문의는 시청 인재육성과 책읽는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올해의 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뜻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인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시 최대 10%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민간건설공사 중 공동주택 건설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업체의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김해시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김해시는 해당 제도 도입을 위해 '김해시 지구단위계획 운용지침'을 개정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행정예고를 완료하는 등 제도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이번 인센티브 기준은 지구단위계획을 의제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도급·하도급·건설자재·장비 4개 항목에 지역업체가 일정비율 이상 참여할 경우 기준용적률의 최대 10%까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여된 인센티브는 환원 조치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자이아이파크 입주민들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현장민원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센터 내 위치한 현장민원실은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입주 초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는 데 주안점을 둔다. 둔산자이아이파크는 총 1,974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현장민원실은 전입신고는 물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민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단지 내에서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이번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지난 28일 가오동 새터말 정말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베이킹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정이 참여했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쿠키·케이크 만들기) ▲사고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교육상담 전문가와 함께하는 육아공감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육아공감 토크 시간에는 교육상담 전문가 박금남 강사가 아빠들의 육아 고민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베이킹데이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회의 베이킹데이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아빠의 자연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6월 24일, 인천효성남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창의적 독후활동과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인텔의 업무협약 사업인 ‘인텔® SFI 마스터 코치 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텔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주도하는 민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과와 미래 핵심역량을 연계한 수업 설계 역량 신장을 위해 인텔® SFI(Skills for Innovation)를 활용했다. 인텔® SFI(Skills for Innovation)는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미래 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디지털 기기․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학습자 주도적 학습활동이 강조된 수업 설계 패키지다. 이를 통해 성취기준 목표 도달․핵심역량 신장 정도를 평가하는 평가 방법과 평가 기준을 사전에 설계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등교사 30명을 선발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며, 이들이 향후 학교 현장에서 실제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