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시는 5월 11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가 신청한 7,000명의 시민이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친구와 21km를 함께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불과 사흘 만에 7천 명 참가 신청이 모두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에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급차 5대, 회송 버스 5대, 회송 트럭 10대, 경찰 오토바이 6개, 경찰차 2대 등을 대동해 안전사고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자전거 안전요원 300명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리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출발지, 도착지, 주행 코스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들은 주행 중 포기한 사람을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거나, 자전거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를 취하여 자전거 대열에 합류시키는 등 자전거 행진 흐름이 부드럽게
(웹이코노미)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세계인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생태,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와 유학생들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해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죽녹원과 축제장 일대, 관방제림에는 ‘대나무 소망등’ 등 야간 경관이 조성되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했다. 죽녹원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일일 최대 2만여 명이 찾는 등 축제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을 환급형 쿠폰으로 전환해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먹거리 분야에서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돋보였다. 향토음식관을 통해 담양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죽순을 활용한 신메뉴 경연대회에서는 ‘들깨크림 죽순만두’ 등 5개의 독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안동시청 직원과 피해 면의 이장, 피해대책위원, 경로당 관계자 등이며, 지원 및 복구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부 건의 및 실질적인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5월 6일까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에서 개최됐으며, 7일과 8일에는 임동면, 남후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불피해 현황 공유와 함께 △주택 및 농업시설 피해복구 △산림 재조성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구 계획이 소개됐다. 또한 주민에 대한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농업생산 기반 회복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은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신속한 복구 조치를 요구했다. 안동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도모하고, 장기적인 산림 회복과 지역 재건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마련할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기관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 자연,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가족 참여 체험 행사를 열었다. 남구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은 5일 다양한 과학 체험과 공연, 놀이가 어우러진 ‘울산과학싹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재미를 느끼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마당으로 구성됐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과학, 창조혁신(메이커), 생태 등 열어 분야의 체험 공간 32개가 마련됐다. 초중고학생 도우미들이 1일 교사로 나서 지도교사와 함께 과학원리를 설명하고 참여자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공연체험마당에서는 울산 지역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좋아서 하는 앙상블’팀의 현악 3중주 공연인‘반짝반짝 소리별 음악회’도 열렸다. 비눗방울 마술, 로봇 댄스,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됐다. 전시체험마당에서는 박미혜작가 초대전 ‘동·행(동백은 행복이다)’과 과학관 1~5층 전시체험관에 136종의 전시 체험물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자유롭게 즐기도록 했다. 놀이체험마당에서는 과학 놀이터, 드론 축구 등 다양한 과학융합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할 시민기자를 찾고 있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시민 및 인천지역 내 사업장·회사·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두고, 활발한 현장 취재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한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특히 콘텐츠 기획·제작, 글쓰기, 사진 촬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에 능하거나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활발한 운영자, 기자·리포터 등 글쓰기 경력자, 홍보 분야 전공자 및 유경험자 등은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기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또한 인천시의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우수 기자 표창, 소정의 원고료 등도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 서류,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의회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소통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해권 의장은 “시민기자단을 계기로 시민들이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
(웹이코노미) 이준영이 ‘24시 헬스클럽’에서 신들린 코믹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4월 30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에서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타 작품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엔 헬치광이로 돌아와, 달콤하지만 맵고 웃기지만 진지한 이중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준영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을 휘어잡으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준영 얼굴 또 갈아 끼웠네. 대체 얼굴이 몇 개?”, “도 관장님한테 진짜 혼나는 기분임. 먹던 과자 내려놨다”, “코미디까지 잘하면 어떡해. 반전이다”, “이준영 악역 느낌 많이 보다가 제대로 또드 남주라 신선해”, “개쓰레기 매운맛 악역 전문가가 보여주는 마라맛 관장님”, “드라마 인기 많아진다에 김종국 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회에서 현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5월 3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제6기 아동참여단’ 8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해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 시는 앞선 공개 모집 절차(2.17~3.19)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는 7~12세의 초등학생들로 아동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 아동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의 권리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발대식 날 아동참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며 응원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들은 아동 권리의 주체이자 미래의 주역”이라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구간 확대 시행일인 5월 3일을 맞아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지하철 내에서 직원들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협약 시·군 포함),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단, 신분당선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5월 3일 첫차부터 수인분당선 10개 역사(가천대∼오리 구간)와 경강선 3개 역사(판교∼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기존에 사용이 가능했던 지하철 8호선 7개 역사(모란~남위례)를 포함해, 성남시 구간 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은 총 20곳으로 확대됐다. 또한 성남을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
(웹이코노미) 국내 치매환자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치매 예방부터 진단, 가족돌봄까지 46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 역학·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치매환자 수는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특히 75세 이상 인구의 치매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해 1개 광역치매센터와 46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으로, 800명이 넘는 종사자들이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경기도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을 통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환자 및 가족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쉼터 ▲조호물품(환자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등) 지원 ▲치매환자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최근 타 지역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와 관련해, 9일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가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신속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내 관광숙박시설, 일반숙박시설, 농어촌 민박 등 25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로 군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객실 내 가스 및 전열기기 안전상태, 비상대피 동선, 소방시설 작동 여부, 가스누출 여부, 경보기 및 비상 차단장치의 작동상태 등이며, 점검은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나 철거 등 긴급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명령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타 지역의 가스누출 사고를 계기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우리 지역 숙박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며 “고흥을 찾는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5월 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13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천군의회 의장인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15개 충남 시·군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가 주관하여 회의 준비와 운영을 이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안)의 건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 등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고, 지역 간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특히, 참석 의장단은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에 조속한 결정을 요구했다. 건의문에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경기, 강원, 충북, 광주, 울산 등 총 9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은 제외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충남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2014년 해제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충
(웹이코노미) 광주초등학교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비대면 언택트 공연으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비대면 흡연예방 뮤지컬 1~2학년‘깔끔왕자를 구해줘’, 3~4학년‘아라의 사건수첩’, 4~6학년 ‘이스케이프’(극단: 날컴퍼니) 비대면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비대면식 교육인 학생 시청각 공연으로 쌍방향적인 교육 취지를 살리면서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흡연예방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비대면 온택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은 기존의 수업형식을 벗어나 비대면식 교육의 방식으로 교육적인 메시지를 문화와 접목시켜 좀 더 재미있고 풍요롭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의 교육 방법이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깔끔왕자를 구해줘’는 향기왕국의 깔끔왕자가 뻐끔왕자로 변해버리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벨라공주는 날아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뻐끔왕자를 구하고 벨라공주와의 사랑을 이루는 내용이다. ‘아라의 사건수첩’은 니코왕이 내는 담배게임에서 이기면 아빠를 찾을수 있는 힘나패스를 받게 되고 명탐정 날아라는 설희를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연극이다. ‘이스케이프’중독의 방
(웹이코노미)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시흥시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조례안', '시흥시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조례와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14일에는 심사보고서 채택과 더불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다룬다.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에 대해 협의한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의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