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7월 15일 의정부역사 4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시민과 함께 문화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3주년 주요정책 현장확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공간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문화정책을 구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시민 5명이 참여해 김동근 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여자들은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공간 활용 ▲전시‧공연 기획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기반으로 향후 문화도시 조성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 공간을 통해 시민의 삶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시민과 예술인, 단체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도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지난 13일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광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광주시 인구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인구정책 유공 표창은 시민 추천 공모를 통해 다둥이 자녀를 둔 시민 3명과 돌봄휴가제·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실천한 기업 2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4대 분야 53개 세부 사업에 총 331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된 ‘아이바른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영유아 4천305명이 총 1만1천516건의 발달검사를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공공보육시설 확대, 광
(웹이코노미) 제천시의회는 1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교통신호체계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2024년 제천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 이후에도 민원이 계속되자 시의회가 직접 문제 진단에 나선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제천시의원 8명과 교통과, 제천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운수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흐름의 비효율성, 신호대기 문제 등 사전 접수된 시민과 운수종사자들의 공통된 불편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구간의 신호체계와 실제 교통 흐름이 연동되지 않아 정체현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맞춤형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통과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신호연동체계 검토, 사용하지 않는 과속단속카메라 철거, 실시간 교통량을 고려한 점멸등 운영 확대 등 불편사항을 단계적으로
(웹이코노미)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천시 통학·통근 버스노선 프로젝트'(대표 송수연 의원)는 15일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빅데이터 기반 제천시 버스노선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단체는 송수연, 이정현, 윤치국, 김진환 의원이 참여해 통학·통근 버스노선의 불편 사항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 이영환 교수(연구 책임자)가 참석해 기초 교통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수요 예측 통계기법을 적용한 노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적용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송수연 의원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통학·통근 교통 불편을 데이터로 구체화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최종보고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중간보고에서 논의된 의견을 분석 및 보완하여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세부 노선 개편안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5일 열린 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발의한 ‘농민 아픔 외면하는 농업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벼재배면적 조정제와 신동진벼 퇴출 계획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추진되고 있다며, 농가 소득 불안을 심화시키는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나인권 의원은 “벼는 기계화율이 높고 노동 강도가 낮아, 고령화된 농촌에서 여전히 선호되는 작물”이라며, “물을 머금는 성질의 토양 구조를 갖고 있는 논의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타 작물 전환을 유도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기후위기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작물 생육 불량으로 농가를 위협하는 제도”라며 윤석열 정부의 탁상행정식 정책 시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 주문은 ▲ 논에서 타작물 재배 전환이 가능하도록 농업기반 조성 선행 ▲ 쌀 수급 조절정책의 방향을 다변화하고 시장안정과 농가소득을 고려한 실질적 수급관리체계 마련 ▲ 정농가소득 위협하는 신동진 벼 퇴출 계획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농업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칠곡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S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인 인굿컴퍼니의 박지우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시 갖추어야할 경청과 공감 마인드를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전화응대 요령과 주의해야할 표현 등 실무적인 내용도 맞춤형으로 이루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소통법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9일, 번1동의 샛강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유 의원은 냉방시설 가동 상태, 쉼터 위생 및 편의시설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폭염 대응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유인애 의원은 “무더위 쉼터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재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후위기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냉방기 유지관리와 안전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홀로 계신 분들이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강북구는 올해 5월 15일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9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강문성)는 2025년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청암대학교를 방문해 동부권 지역대학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청년층 유출, 지역산업 위축, 학령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구조적 위기에 대응해, 지방대학이 지역 회복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뒷받침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활동 첫 일정으로 방문한 순천대학교에서는 글로컬 대학 및 라이즈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그린스마트팜·애니메이션·우주항공 등 특화 교육과정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창출, 청년 유입, 교육자치 기반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그린스마트팜 등 공동실험실습관을 방문해 시뮬레이터 등 최신 교육 인프라를 점검하고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폈다. 강문성 위원장은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은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 김현숙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11일 제31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의원이 푸른길공원 가로수 제거 과정에서 제기된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발의한 것으로, 동구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가로수 관련 조례가 없던 공백을 메우게 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가로수 제거 시 주민 의견청취 절차 마련 ▲연 1회 이상 정기점검 실시 ▲개발사업 시 사전 협의 절차 강화 ▲원상회복 비용 산정 기준 명확화 등이다. 특히 가로수 제거 시 동 행정복지센터·구청 홈페이지·현장 안내문을 통한 사전 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등 의견청취 절차를 권장하되, 병해충·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에서는 예외를 두어 현실성을 확보했다. 또한 노선별·수종별 정기점검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주민이 가로수 물주기·병해충 신고·장애물 제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참여 방안도 포함됐다. 김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가로수 관리의 투명성과 주민 참여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7월 1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하반기 청년인턴 5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년인턴사업은 만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다양한 공공업무를 실무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하반기 인턴 모집에는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54명의 청년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5개월간 오산시 곳곳에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청년인턴 근무에 앞서 실시된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인턴들의 직무 이해도와 조직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근무사항 안내 ▲오산시 청년정책 소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특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인턴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더 나아가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월 13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길 거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는 기념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인생네컷 즉석사진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세계 전통음식과 의상·놀이 체험 등이 마련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다문화가족이 이제는 이웃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모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태스크포스(TF)’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김미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내에 설치됐으며, 사업 전반에 걸친 총괄 실행계획 수립부터 민원 대응, 홍보, 예산 편성 등 실무를 담당한다. 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를 중심으로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 접수에 대비해 읍면 단위 인력 배치, 단기 보조 인력 채용 및 교육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병행하고, 주민 밀착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차등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이다.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차에는 △일반 군민은 20만 원 △차상위계층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을 받는다. 2차에는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이 10만원씩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가평군 지역화폐(가평GP페이)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21일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갖고,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협회 측은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안내와 동료 상담을 강조하며, ‘교통사고 피해 상담센터’의 군포시 설치와 운영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우리 사회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겪게 된 이들에 대한 보완 대책이 매우 부족하다.”라며, “특히 일상 속에서 중도에 장애를 갖게 된 분들의 고통과 상실이 깊은 만큼, 그분들이 다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공감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도민을 위한 피해 상담센터 설립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경기도 차원에서 검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를 통해 교통사고 피해 상담센터 1곳을 운영 중이며, 확대 필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I 디지털교과서 정책특별대책위원회가 14일 대회의실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시행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현황을 점검하여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과 AIDT 정책특위 이인규 위원장 및 특위 소속 의원, 도의원이 참석했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방청석에는 교사 및 학부모들도 대거 참석하여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토론회에 앞서 이인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준비없는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시행으로 학교 현장에서 여러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이인규 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쟁점과 과제‘라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