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5개 은행(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은행권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 박형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각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인확인서비스는 온라인에서 회원가입, 고객정보 변경 등 금융 거래시 본인임을 증명하는 데 활용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뱅킹 본인확인수단으로 은행인증서가 추가된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KB국민인증서 발급 ▲신규 계좌 개설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거래에 다른 은행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고, 다른 은행 앱의 본인확인수단으로 KB국민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참여은행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AI·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 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작년 10월 말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첫 번째 PLCC카드 출시 후 2종의 PLCC카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7개월 만에 PLCC 카드 손님 10만명을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 6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PLCC 사업 공개 경쟁입찰에서 PLCC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전국 3200여 곳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3종의 PLCC 카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 측은 "첫 상품인 ‘MG+ Primo’ 카드 외에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SOHO(개인사업자) 손님을 타깃으로 한 ‘MG+ Blue카드’ 상품과 VIP 손님 대상의 프리미엄카드인 ‘MG+ BLACK카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손님층을 아우르는 PLCC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전국 537개 KB마음가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B마음가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마음가게 캠페인’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에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KB금융은 참여한 가게에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2분 내외의 홍보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은 KB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 시내 60여 곳의 마음가게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KB금융은 "‘KB마음가게 홈페이지’에 2023년 첫 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울시 소재 60여 개 업소와 지난해 10월 행정안정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전국 477개 업소를 포함한 총 537개 KB마음가게의 정보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를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배당 ETF의 대표주자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투자 전략을 한국 주식 시장에 적용한 ‘한국형 SCHD(K-SCHD) ETF’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KB금융(4.7%), LG유플러스(4.7%), KT&G(4.5%), 하나금융지주(4.3%), 우리금융지주(4.2%) 등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 사내벤처 ‘딥아이’가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로 보조계통 열교환기 전열관 와전류검사 신호평가자격검증 체계인 ‘BOPH-A’를 획득했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BOPH-A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엄격한 자격검증 체계로, 원자력발전소 보조계통 열교환기 전열관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술이 얼마나 정확한지 여부를 분석해 자격검증을 부여한다. 국내 기업이 AI 기반으로 BOPH-A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수원은 "딥아이가 개발한 AI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을 통해 앞으로 검사 정확도가 높아짐은 물론, 검사 시간이 최대 70%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BOPH-A 자격 획득에 앞서 딥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증기발생기 비파괴검사 기술에 대해 이미 미국 전력연구소(EPRI)의 AAPDD(Automated Analysis Performance Demonstration Database) 인증을 확보한 바 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물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에 본격 나섰다. 17일 영남대학교에 따른 이 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 이하 ‘에코업 사업단’)은 지난 4월 3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 회장 서성수)와 영남대 소재관 스마트 미팅존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 대학–기업 간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기술 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 분야에는 ▲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학생 및 청년 연구자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에코업 인재 양성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이 포함된다. 에코업 사업단은 보유한 연구 공간과 장비, 기자재 인프라를 기업에 공유, 협의회 소속 83개 기업은 현장 견학, 멘토링,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홀딩스는 자회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개발한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 유래 원료인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Tisochrysis lutea powd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상홀딩스에 따르면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은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미세조류 배양부터 원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독자 기술로 수행한 100% 국산 원료로,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상홀딩스는 "도코사헥사엔산(DHA), 푸코잔틴(Fucoxanthin), 다당체(Polysaccharide) 등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각막두께 및 눈물샘 세포 증가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 억제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기존 눈 건강 기능성 소재인 루테인이 황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과 다른 차별화된 기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 중 국내 최초로 눈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점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는 친환경적인 해양 미세조류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14일 경남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2025년 2분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1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 대표 외환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외환·파생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강사로 나섰다. 우리은행 전문가들은 외환시장 주요 이슈 및 주요 통화별 환율 전망을 공유하고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달러 약세가 패턴화되면서 당분간 글로벌 약달러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며 “뒤늦게 아시아 통화가 달러 약세를 추종하면서 달러/원 환율도 1300원대 중후반을 중심으로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22일 서울 강남 호텔인나인 페스티바홀에서 '2025 학교안전사고 통계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통계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작년 12월 공제중앙회가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 작성기관으로 지정된 후 학교안전사고 통계를 국가승인통계로 정착시키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사고 예방정책의 수립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차사고 데이터를 포함한 예방 중심의 통계 개발, 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응전략, 학교현장 실태조사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의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포럼에 앞서 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통계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건의 전문가 발제와 패널토론, 실태조사 및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공제중앙회 김태용 예방연구원장은 '학교안전사고 통계의 국가승인통계 운영 방향'에 대한 현황 보고를 하며, 예방 중심의 학교안전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데이터 기반 사고예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장원철 서울대학
LG생활건강은 자사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7~11일 미국 뉴욕 더 셰드(The Shed)에서 열렸다. 더후는 한국 전통 예술을 계승한 장인과 예술가들을 지속 후원해왔다. LG생활건강은 "우리 궁중 문화와 첨단 피부 과학을 결합한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전세계 고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국제 예술 행사인 프리즈 뉴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더후는 프리즈 행사 메인 작품으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자사 트롬 워시타워가 지난 2020년 4월 '복합형 세탁건조기'로 출시된 이후 국내 판매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워시타워는 동급의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9cm 낮다. 바닥에서 건조기 도어 중심부까지 높이도 148.3cm로 낮다. 워시타워는 출시 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25%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워시타워에는 LG전자의 차별화된 핵심 부품 기술력(코어테크)인 DD(Direct Drive)모터에 AI를 더한 AI DD 모터가 탑재돼 있다. 건조할 때는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을 쓰기 때문에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 물을 100℃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드는 트루스팀으로 탈취, 살균, 옷감 주름 완화에도 탁월하다. 올해 출시한 AI 워시타워는 AI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사용 패턴을 학습해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기능을 갖췄다. 세탁∙건조 코스와 옵션을 학습해 ‘AI My 코스’를 자동 생성해주기도 한다. LG전자는 ‘트루스팀’ 기능을 AI 워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제분은 지난 4월 29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삼양식품 원주캠퍼스에서 정제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김경동 삼양제분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김학배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최재민 강원도의원, 박길선 강원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삼양제분 정제공장은 연면적 149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222억 원이 투입됐다. 삼양제분은 이번 공장을 통해 연간 4.5만 톤 규모의 정제유 생산체제를 갖춰 라면, 스낵 등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양제분 측은 "이번 공장에서 트랜스지방이 낮은 오일을 생산하기 위해 극저온 진공 시스템(DIC) 기반의 저온 탈취 기술을 도입했다"며 "여기에 고도화한 오일 회수 기술을 적용해 가동 효율성을 높였고,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 에너지 절감 프로세스 등을 갖춘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CEO 유영상)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T는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첫 번째 조치로 5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T월드 매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도서벽지 100여 개 지역 300여 곳을 찾기로 했다. SKT 및 멤버사 구성원이 직접 도서 벽지 노령층을 중심으로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솔루션도 제공한다. 두번째로는 6월 말부터 연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을 찾아가 유심 교체 및 재설정 방문 서비스를 시행한다. 세번째로는 ‘찾아가는 안심 서비스’ 프로그램을 3분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개최된 대규모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에 5천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코스를 달렸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참가 신청이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올해도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2016년 아이오닉 론칭과 함께 처음 출범한 ‘롱기스트런’은 1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포레스트런’으로 재탄생했으며 참가자 한 명이 달리면 한 그루의 나무가 기부되는 1인 1기부 모델을 확립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참가자 5천 명에 해당하는 5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게 되며 이날 행사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정유석 부사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 ‘포레스트런’의 새로운 마스코트 ‘그루’ 등이 참석해 식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포레스트런’은 10년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산해 총 25만 3,928명이 747만 7,542km를 달렸으며 3만 3,850그루에 달하는 나무 식재를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기부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 고양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시작, 신규교사와 함께 그리는 고양미래교육'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교사 전문성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활용, 지역과 연계한 교육 프로젝트 및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을 통해, 신규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15차시로 설계됐다. 16일 개강식에서는 경기에듀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신규교사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현숙 교육장님의 미래교육 특강, 백신중 정웅열 교사의 ‘AI 디지털 시대, 교사로 로그인하기’ 강연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집합 연수와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를 병행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로 ▲배움의 연결-지역 연계 프로젝트 수업 이해, ▲배움의 동행-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배움의 확장-하이러닝과 에듀테크 실습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