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자사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7~11일 미국 뉴욕 더 셰드(The Shed)에서 열렸다.
더후는 한국 전통 예술을 계승한 장인과 예술가들을 지속 후원해왔다.
LG생활건강은 "우리 궁중 문화와 첨단 피부 과학을 결합한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전세계 고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국제 예술 행사인 프리즈 뉴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더후는 프리즈 행사 메인 작품으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