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1박 2일' 멤버들이 맏형 김종민의 결혼식 후일담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펼쳐지는 '칠곡보다 아름다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종민이 형이 곧바로 신혼여행을 갔다면 덱스가 대체 멤버로 올 수 있는 일정이었다"며 김종민이 자신의 빈자리를 노리는 덱스를 견제하기 위해 신혼여행 스케줄을 뒤로 미룬 것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한다. 당황한 김종민은 "결혼은 알레르기"라는 새신랑답지 않은 발언까지 하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여기에 본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준 시청자들에게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엉뚱한 감사 인사까지 전한다. 멤버들이 털어놓는 김종민의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결혼식 2부 사회를 맡았던 문세윤과 조세호가 웃음기 쫙 뺀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동시간대 방송에 출연 중인 유재석이 '1박 2일' 구호를 외치게 된 뒷이야기까지 전부 베일을 벗는다. 그런가 하면 경상북도 칠곡군 웃갓마을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웹이코노미) KIA 정해영이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달성을 앞두고 있다. 정해영은 5월 10일까지 16경기에서 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0번째 5시즌 연속 10세이브까지 1개를 남겨두고 있다. 정해영은 데뷔 시즌인 2020년 8월 30일 홈 구장인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2년차인 2021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34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4년 4월 24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도 달성한 바 있다. 기존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기록 보유자는 2023 시즌 만 25세 시즌에 달성한 고우석(전 LG)으로, 올해 만 24세를 앞두고 있는 정해영이 기록을 달성하게 되면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 옥태훈 인터뷰 1R : + 16 (버디 8개) 단독 선두 2R : + 9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 25 단독 선두 - 2라운드도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는데 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돌아본다면? 어제 비가 많이 내려 1라운드보타 그린스피드가 느릴 것이라고 예상은 했다. 하지만 전반 홀에서 그린스피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느껴져 퍼트 라인을 읽는데 힘들었다. (웃음) 후반 홀에서는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다음 홀인 11번홀(파4)에서 바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안전하게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한 것은 기뻤지만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의 파는 아쉽다. 18번홀의 경우 티잉 구역에 들어섰는데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다. 플레이에 확신도 있던 상황이 아니라 그런지 실수가 나왔고 다행히 파로 잘 막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 1라운드에서 파를 기록한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핀 위치, 기상 상황도 차이가 있었겠지만 2라운드에서는 어떻게 공략을 한 것인지? 사실 1라운드에서는 이글을
이랜드그룹이 전략기획본부 ESI(Eland Strategic Intelligence)를 통해 미래 B2C 산업을 이끌 차세대 CEO 양성을 목표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ESI는 2007년 설립 이후 ‘1조 원 규모 사업을 이끌 CEO 100명 양성’을 비전으로 삼아, 이랜드 중국패션 윤성대 대표, 이랜드 한국패션 조동주 대표, 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 등 그룹 주요 법인 대표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략기획(국내) △전략기획(해외) △영업/마케팅 △인사 △재무/자금 등 총 5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직무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인턴십은 7~8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인턴십 참가자는 △패션 △리테일 △F&B △호텔&리조트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전략기획본부 ES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신사업 개발, ESG 경영 강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어버이날인 8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식은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급식 대상 어르신 919명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조리 과정이 까다롭거나 재료비가 높아 제공이 어려웠던 음식들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식 메뉴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와 기호를 고려해 구성했다.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도가니탕,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이용,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등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영양 섭취와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배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정서적 돌봄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이날 관내 140개 경로당에 제철 과일을 전달해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특식을 준비했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그룹의 대표 여행자카드인 ‘SOL트래블카드’의 브랜드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공간으로, 고객들은 최대 미화 2천달러까지 ▲주요통화 4종(USD·JPY·EUR·CNY) ▲기타통화 6종(THB·PHP·VND·SGD·TWD·AUD)을 환전 후 수령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 경기에 앞서 각각 시타와 시구를 선보이며 새 야구장 개장을 축하했다. 지난 3월 5일 공식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에 의해 새로 건설한 야구장으로, 세계적인 혁신 설계를 선보여 대전을 상징하는 새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웹이코노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7일 경북 성주군 소재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APC) 내 수출 선과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7월 베트남과 참외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된 후 올해 3월 첫 수출길에 오른 성주 참외의 수출 선과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수출 검역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 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금년 베트남으로 수출된 국산 참외는 33톤에 달한다. 특히 성주 참외는 베트남 현지 대형마트와 업무협약, 베트남 항공사 기내식 납품 계약 등으로 향후 가파른 수출 성장세가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국제 정세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농축산물의 수출 확대를 이어가고자 지난 3월 2025년 수출 검역협상 중점추진 품목 11개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검역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시장을 겨냥한 유망품목 발굴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협상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전략적인 검역 협상을 발판 삼아 우리 농산물의 수출 영토를 넓혀
(웹이코노미) 지난 60여 년간 전주의 중심부에서 자리를 지켜온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전주시는 7일 전주종합경기장 건축물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본부석 철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은 마지막 구조물 철거에 돌입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3만5594㎡)과 전주푸드(1057㎡), 수위실(100㎡) 등 총 연면적 3만6751㎡의 건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를 포함한 종합경기장 철거공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이날 남아있는 본부석 철거를 시작해 이달 중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올 상반기까지 폐기물 처리와 현장 정리 등 모든 철거 공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MICE복합단지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종합경기장 철거공사가 조만간 마무리됨에 따라 MICE단지 내에 숙박 및 판매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롯데쇼핑)와 단계별 협업을 강화하고, △한국문화원형 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락 뮤지컬 ‘프리즌’을 공연한다. ‘프리즌’은 밴드 결성을 꿈꾸던 ‘건즈앤로지스’ 멤버들이 사기를 당한 뒤 돈을 갚기 위해 은행을 털다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보컬 액슬, 기타 토미, 베이스 브라이언 세 친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6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성스러운’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했다고 7일 전했다. 아울러 오는 8일까지 농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농심신라면상’은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영화적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활동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선정했다. 또한 농심은 영화제 인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퀴즈 및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 툼바’와 신제품 ‘마라짜파게티’, ‘배홍동칼빔면’을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6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제도는 수산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과 경험을 가진 명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기술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1999년 제1호 수산식품명인 지정 이래 현재까지 총 14명의 수산식품명인이 지정되어 국내 수산전통식품 산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의 자격요건은 ①해당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②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 ③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사람으로, 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거주하는 시‧도청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시‧도지사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적격자를 해양수산부에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사람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적합성 검토와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업‧어촌정책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생성형 AI와 관련한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AI 행정혁신을 위해 ‘2025 춘천시 생성형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와 생성형 AI 행정서비스 도입을 위한 대시민 설문조사 진행하고 있다. ‘2025 춘천시 생성형 AI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춘천시 행정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춘천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6개 팀을 선발해 총 2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와 경진대회 운영사무국(070-4454-030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생성형 AI 행정서비스 도입을 위한 대시민 온라인 설문조사도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할 행정 업무 분야,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도입 시 기대효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함안군보건소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함안체육관 주경기장에서 ‘한아름 건강마당 건강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과 경남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토피‧천식‧심뇌혈관질환예방·치매·정신보건·비만·금연·절주·모자보건사업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과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며 건강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접수 등록 시 체험쿠폰을 배부하여 7종의 홍보부스를 중 5개 이상의 부스체험을 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00여 명이 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빙그레는 김호연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가입식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거행됐다고 12일 전했다. 지난해 12월, 김호연 회장 부부는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각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아너스클럽 284호와 285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김 회장과 김미 관장은 부부가 동시에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21번째 사례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록됐다. 이날 가입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김호연 회장 부부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와 함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한편, 이날 가입식과 함께 빙그레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하는 성금은 총 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