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 경미수리 '한식미장·번와와공' 소양교육 실시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센터장 민철상)가 지난 3월 29일~30일 한식미장공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4월 12일~13일까지 번와와공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 실습장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과 전문기술 습득 함양을 위해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대전충남지회 임원진을 특별 초빙해 이뤄졌다.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 민철상 센터장은 "직원들의 문화재 돌봄사업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향상, 더불어 자격증 취득율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한식미장·번와와공' 소양교육을 통해 더욱 내실있고 전문성 있는 문화재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특별 초빙된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충남대전지회 정상인회장(번와와공)과 황기억 이사(한식미장)은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는 젊은 센터장으로 직원들 또한 열정적인 교육 분위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소외된 우리 문화유산을 한층 더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수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동부 문화재 돌봄센터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 상시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