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내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방정부가 보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최근 제3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를 2월 13일~3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16명을 선정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제4기 서포터즈가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년 동구에서 추진될 아동친화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4기 서포터즈는 아동친화도시 동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동구의 아동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민의 아동친화적 인식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3월 28일 영종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영종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종동 관내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깨끗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자생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 과정’은 인천 중구가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지역 산업 맞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양성 과정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청년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40시간에 걸쳐 수하물 검색 및 항공 경비 이론 교육, 실습, 면접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수료 후에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보안·경비요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 지원 활동과 사후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평구의회는 3월 31일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을 환영하고, 양 의회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실무적 경험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애경 의장은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과 함께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조직 운영 방식과 정책지원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의정회의실로 이동하여 부평구의회의 정책지원팀 운영 체계, 정책지원 업무 추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운영방식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 연구 지원 체계 ▲데이터 기반의 자료분석 및 지원 방안 ▲의정활동 지원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안애경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지원 업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웹이코노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에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첫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실무자 회의를 정례화해 자립을 희망하거나 가능한 이용자들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자립 프로그램 운영, 자립 이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참여한 복지관은 남동, 미추홀, 인천, 중구장복 네 곳이다. 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재가장애인 대상 공급주택형과 자가주택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공급주택형은 인천시가 행정적 지원을 하며 LH인천본부, iH인천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센터는 현장에서 자립장애인 발굴과 일상 지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을 맡는다. 주택을 소유 혹은 임대하고 있는 자가주택형은 전담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각 복지관이 운영 중인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보면, 미추홀장복은 2018년 이후 ‘바깥서기 지원 사업’으로 거주시설 장애인
(웹이코노미) 중구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인천 순환 3호선 노선에 연안부두 경유를 포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조치로, 인천시가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인천 3호선 노선의 수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 3호선은 총길이 34.64km, 정거장 19곳으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동인천역, 청라국제도시, 왕길역, 검단신도시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그러나 현 노선에는 연안부두 경유 계획이 포함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안부두는 인천항과 인근 섬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이자 해양산업과 수산업의 중심지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러나 현재 대중교통망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장거리 이동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중구의회는 “인천시는 인천 순환 3호선 연안부두 경유 노선을 조속히 재검토 할 것”과 함께, “연안역 경유의 타당성을 ‘경제적 관점’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31일 내외국인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공간인 ‘다가치배움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관식은 이재호 구청장과 주요 내빈, 주민, 시설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시설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가치배움터는 연수구 함박안로156번길 7-21에 지상 3층 연면적 377.2㎡ 규모로 리모델링해 연수1동 함박마을 내 한국어 교육 거점공간으로 활용된다. 배움터에서는 ▲인천시교육청에서 파견한 한국어 강사의 수준별 한국어 교육,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KT의 IT 교육 등 이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민·관·학 협력 형태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한국어를 익히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심리·진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내국인 학생들과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가치배움터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속 기관과 시민 추천을 받은 16건의 적극 행정 사례 중 5건을 선정하여 이번 표창을 수여했으며, 주요 사례로는 산업재해 감소와 교육비용 절감을 실현한 ‘Wake up! Safe up!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 통학로 문제를 해결한 ‘막힌 통학로를 확 뚫어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 기존 출판 시스템의 비용 부담을 줄인 ‘사서가 출판 기획자로 변신’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연수구 함박마을 ‘다가치 배움터’에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한국어 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다가치 배움터’는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거점 공간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내 이주 배경 초·중학생의 언어 장벽 해소를 목표로,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한국어 교실은 4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단위로, 3기 운영되며, 매주 화, 수, 금 방과 후에 운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교실은 지역교육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이주 배경 학생들이 사회의 소중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역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구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남동구 만수동과 연수구 선학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출입·고용 금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유해환경 금지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이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새 학년을 맞이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해 4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퀴즈는 매달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퀴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정답자 중 7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4월의 선정 도서는 문정옥 작가의 ‘막말쟁이 탄생기’로, 올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과 자존감 향상, 친구 관계 회복을 주제로 한 이야기다. 퀴즈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책을 읽고 응모함에 정답을 제출하거나,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읽고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주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사미골 마을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미골 마을공간은 2020년부터 추진된 인천시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며, 주안3동 제8 노외주차장 부지에 연 면적 470.18㎡(지상 1층~3층), 대지면적 740.7㎡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3층에 문화예술 교실과 공유 주방, 2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및 회의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은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미골 마을공간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배움을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미골 마을공간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웹이코노미) 인천체육연구센터를 통해 인천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토대가 마련됐다. 31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1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인천시 체육진흥을 위한 인천체육연구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인천시 체육 책 및 연구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무형 유산을 보존·전수하는 기본 사업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육성하는 스포츠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인천 스포츠 융합 발전 방안 연구 등의 확대 사업을 수행하는 전담 기구가 없는 실정이라 정책 추진의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인천 체육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인천체육연구센터를 통해 인천 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웹이코노미) 인천지역 교육 현장의 안전 강화와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31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정종혁(민․서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 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에너지 이용 합리화에 관한 조례안’ 등이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우선 ‘안전 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안’은 각급학교 내 안전한 차량 승하차 공간(회차로)과 학교 인근 도로의 안전승하차구역 설치를 통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실태조사 및 행·재정적 지원,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에 관한 조례안’은 교육청과 각급학교 차원에서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계획 수립, 실태조사, 위원회 운영, 교육·홍보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종혁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제도 마련에 그치지 않고, 교육
(웹이코노미) 인천지역 국가유산 보호 및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31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가 민간 차원의 국가유산 보호 및 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유산의 보존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조례안에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정의 및 지원 근거 마련 ▶국가유산 홍보 및 보호에 대한 시장의 책무 규정 ▶국가유산지킴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 및 홍보 지원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장려를 위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장이 군․구, 개인, 법인․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