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보이그룹 N.CUS(엔쿠스)의 서석진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N.CUS의 메인보컬 서석진이 지난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뮤지컬배우 선우와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서석진은 구수한 트롯 무대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극과 극의 무대를 펼치게 된 서석진과 선우의 무대에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대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석진은 "리허설 할 때 선우 누나의 무대를 봤다. 준비를 너무 많이 하셔서, 짧은 시간에 어떻게 준비하셨나 싶었다"며 "제가 좀 더 분발해서 제 모습을 더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석진은 이번 데스매치에서 "아버지의 청춘을 붙잡고 싶은 노래"라며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서석진은 무대 콘셉트에 따라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오마주한 스타일링으로, 하늘색 수트와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연기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준 서석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지마'를 열창했다. 노래 중간에는 아버지에게 한 통의 편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석진의 무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Ice Cream’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29일 공개됐다. 힙합 기반 음악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잠시 내려놓은, 블랙핑크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은 “엄마, 나 뮤비 좀 찍고 올게”라고 말하는 로제의 애교 있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제니는 “상큼하고 달콤하고 소녀같은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블랙핑크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소품을 제법 능숙하게 다루며 환호했다. 또 핑크색 풍선들이 쏟아지자 서로 눈빛을 교환한 후 웃음을 터트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즐거웠던 현장을 엿보게 했다. 블랙핑크의 노래뿐 아닌 K팝 뮤직비디오에 최초로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노련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는 촬영장에서까지 함께할 순 없었지만 영상 통화로 반갑게 소통했다. 로제는 “각자의 공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는데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리사는 ‘Ice Cream’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합뉴스제공[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해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이날 2-0으로 앞선 6회초에 아쉽게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6회말 팀이 1점을 뽑은 덕분에 승리 요건을 안고 3-2로 앞선 7회 구원투수진에게 배턴을 넘겼다. 그러나 8회 올라온 구원 조던 로마노가 홈런을 맞고 3-3 동점을 내줘 류현진의 승리는 날아갔다. 8월 들어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19에서 3.16으로 약간 낮아졌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보토패스가 출연했다. 이날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로 무대를 꾸민 보토패스는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보토패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실력파 신예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Flamingo’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특징인 곡으로, 자신들이 지닌 컬러를 소중히 여기며 당당히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너는 특별해 뭔가 달라, 숨 막힌 새장 안 날 가둬 두지 마’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성공적인 데뷔 길을 걷고 있는 보토패스는 ‘Flamin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나는 차였어’ 라미란X김숙X정혁, 언택트 맞춤 '차박 여행'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차박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나는 차였어'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첫 에피소드가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 티저부터 '3인 3색 케미'를 예고하는 MC들의 조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나는 차였어'.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낙조 맛집'으로 불리는 서해의 한 바닷가. '나는 차였어'를 통해 첫인사를 나누는 MC들의 모습부터 '차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예고에서부터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 '캠린이' 정혁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특히 첫 에피소드부터 차박 캠퍼들의 '개조심(改造心)'을 자극하는 캠핑카들이 공개될
샤이니 태민, 정규 3집 ‘Act 1’ 트랙리스트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9월 7일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28일 0시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와 무드 클립에는 정규 3집 ‘Act 1’의 트랙리스트가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일식 (Black Rose)’, ‘Strangers’(스트레인저스), ‘해몽 (Waiting For)’, ‘Clockwork’(클락워크), ‘Just Me And You’(저스트 미 앤드 유), ‘네모 (Nemo)’, 태민 일본 발표곡 ‘Famous’(페이머스) 한국어 버전, 프롤로그 싱글로 선보인 ‘2 KIDS’(투 키즈)까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 ‘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
MBC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화제다. ‘리얼 짠내 청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의 위로를 건네고 있는 것.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김소은은 소설가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나은 역을 맡아 매주 화요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이에 극 중 김소은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장면을 꼽아봤다. 1부에서는 자신의 소설을 읽어봤다고 거짓말을 한 팀장(조재윤 분)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나은은 “고치는 동안은 잡 생각이 사라지고 맑아졌다”, “고쳐서 괜찮아 질 수 있는 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상처받은 마음과 애처로운 모습을 한꺼번에 보여줘 안방극장까지 짠내를 몰고왔으며, 작가냐 묻는 강우(지현우 분)에게 “작가님은 아니고 작가 되고 싶어가지고 용 쓰는 사람이야 그냥”이라며 취준생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대변해, 2030 청춘들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기도. 또한 2부에선 소설을 쓰려는 이유를 묻는 지아(차수연 분)에게 “사람들에게
SuperM(슈퍼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uperM(슈퍼엠)이 미국 유력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와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다. 포브스(Forbes)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스타 SuperM의 새 앨범: 우리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는 제목으로 SuperM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 오는 9월 25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을 조명했다. 포브스는 먼저 “지난해, SuperM은 가요계 두 주요 기업 SM과 캐피톨 레코드가 성공한 K팝 밴드 멤버 7명으로 구성해 만든 슈퍼 그룹이다. 이들은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팬층을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며, 순식간에 챔피언이 되었다”고 SuperM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거둔 데뷔 앨범 ‘SuperM’의 성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냐는 포브스의 질문에 SuperM은 “팬데믹을 비롯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 속에서 SuperM 노래를 듣는 분들이 힘을 얻고 힐링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차트에 오르는 것보다 더 큰 목표다”라고
엑소 세훈&찬열, ‘10억뷰’ 리믹스 버전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엑소 세훈&찬열(EXO-SC)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10억뷰’ 리믹스 음원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의 네 번째 싱글인 ‘iScreaM Vol.4 : 10억뷰 (1 Billion Views) Remix’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리믹스에는 하우스 프로듀서 겸 DJ 마비스타(Mar Vista)가 참여, 힙합 장르의 원곡을 세련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클래식 하우스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음원과 함께 ‘10억뷰’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네온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미지와 다양한 시각 효과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안예슬, KBS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지금’ 29일 발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안예슬이 가을 시즌을 겨냥한 따뜻한 감성의 OST로 돌아왔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수록곡 ‘지금’의 가창자로 나선 안예슬은 오는 29일 음원을 발표한다.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느라 꿈을 잊고 사는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지금’은 유니크 한 음색과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안예슬의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이제 잠시 쉬어 가도 돼 / 걸음을 멈춰도 세상은 여전해 / 뒤쳐진 꿈들이 다시 발을 맞출때까지 / 내일보단 지금 행복하길 바래’라는 후렴구의 구성에서 곡 색깔이 확연해진다. 안예슬의 담백한 음색과 어쿠스틱 기타의 따스한 톤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의도인 ‘힐링’을 온전히 전하고 있다.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가 서보이는 웰메이드 어쿠스틱 팝곡이다.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101’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안예슬은 2015년 싱글 ‘ILY’(아일리)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최근에는 왕성한 O
기아타이거즈,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 '김해리' 10월 솔로가수 데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치어리더 김해리가 오는 10월로 데뷔 일정을 연기했다. 28일 소속사 아이컨택컴퍼니 측은 “김해리가 9월 초에서 10월로 솔로 가수 데뷔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리는 9월 초, 솔로 가수로서 첫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 고민 끝에 10월 중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김해리는 상황을 지켜보며 정확한 데뷔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대중 앞에 설 계획이다. 김해리는 현재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팝에 힙합과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으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MOT 레이블이 프로듀싱했으며, 워너원, 벤, 카드(KARD), 소유X정기고, 이우 등과 협업한 박정욱 작곡가와 워너원, 샤이니 등의 곡을 작업한 김준일, 정찬희 작곡가가 힘을 보태 퀄리티를 높였다. 김해리는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태사자 김영민, KBS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일편단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남성그룹 태사자의 메인보컬 김영민이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OST에 담았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가창 제안을 받은 김영민은 수록곡 ‘일편단심’ 녹음을 일사천리로 끝내고, 데뷔 23년만에 첫 OST 가창 음원을 오는 30일 공개한다. 신곡 ‘일편단심’은 솔직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따스한 연가로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난 그저 당신의 기쁨이길 바래요 / 난 그저 우리가 함께이길 원해요 / 시린 겨울 같은 삶도 당신과 함께라면 / 몇 번이든 나에게는 봄이죠’라는 후렴구는 이야기를 하듯 담담하게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 절절한 호소로 이어져 드라마틱한 대선이 돋보인다. 알리, 영지, 지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슈퍼주니어 성민, 울랄라세션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수많은 OST를 작업해 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의 곡으로 김영민의 탁월한 곡 해석력과 진정성 있는 보컬을 통해 감동 어린 OST로 완성됐다. 김영민이 메인보컬로 활동 중인 태사자는 지난 1일 KBS2
슈퍼주니어-D&E, 미니 4집 ‘BAD BLOOD’ 트랙리스트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9월 3일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D&E가 미니 4집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는 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 트랙리스트가 업로드 됐다. 그중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B.A.D’(배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노래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통해 가사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Contact’(콘택트),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Change (變花)’(체인지), ‘Off Line’(오프라인)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 신나는 노래와 춤이 끊어졌던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줄 것이라는 가사가 담긴 ‘Contact’, 락 발라드 장르의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Change (變花)’,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Off Line’까지 미니 4집에서는 한층
김장훈, 새 싱글 '갱생' 발표. ‘난 남자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난 남자다’를 잇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갱생(reborn)’을 발매한다. ‘갱생’은 김장훈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난 남자다’ 이후 20년 만에 발표하는 정통 록으로, 경쾌한 8비트 리듬에 김장훈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멜로디, 밝은 내일을 꿈꾸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극복송이기도 하다. 노라조의 ‘슈퍼맨’을 쓴 이영준이 작사했으며, ‘어떡하면 터득할까 / 언제쯤에 깨닫나 / 나쁘게 살며 안 들키는 법 / 돌아보면 잘못한 것 많지만 / 잘할 땐 니네 딴데 보더라’ 등의 가사는 웃음을 유발하고, ‘쭈글쭈글 살아가도 언젠간 따순 햇살 비출지 몰라 / 게임은 그때 시작이야’라는 노랫말은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성대결절 극복 후 더욱 단단해진 김장훈의 담담하면서도 힘찬 보이스가 공감 가득한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극복’이다. ‘갱생’이 작금의 현실에 지친 이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권현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권현빈이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가족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7화에서는 정주리(이수민 분)를 향한 미묘한 설렘을 느끼는 기영상도(권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영상도는 지난 데이트에서 급성 치질로 쓰러진 극성팬 주리를 계속 신경썼다. 기영상도는 부끄러운 기억에 만남을 거부하고 도망가는 주리를 붙잡기 위해 카페를 나오다가 주리의 친구인 대박순(최지수 분)과 일등이(이현주 분)를 마주쳤다. 그는 마스크를 벗으며 본인의 존재를 알렸고, 기영상도의 얼굴이 천천히 공개된 이 장면은 권현빈의 청량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눈빛이 한껏 돋보였다. 권현빈은 완성형 외모와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끝내 주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작업실로 돌아온 기영상도는 주리와의 첫 만남부터 그간의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에 빠졌다. 그는 주리에게 ‘너를 만나면 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 즐겁다’며 ‘다음에 또 보자, 주리야’ 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 설렘지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