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럴스 홀(Plaisterers' Hall)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의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Mission Critical Excellence)’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는 ICT 분야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과 브랜드, 마케팅 등 2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 KT가 수상한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 부문은 통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디지털사회의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으로 통신의 안정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빅데이터를 활용, 도로 굴착 공사 등으로 인한 단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시스템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KT가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꾸준한 네트워크 기술 혁신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품질을 최우선으로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한다. 우선, 불공정거래 사전 차단 및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시스템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불공정거래 감시를 위해 신설한 전담 조직 ‘시장감시실’에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하는 한편, 공익 제보 및 임직원 비위 행위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보상금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주요 이상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도 구축했다. 지난 7월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구축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본격 운영함으로써, 외부 솔루션의 기능상 한계를 벗어나 고객확인(KYC), 의심거래보고(STR) 등 다양한 AML 업무 영역에서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 자산 관리 안정성과 투명성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빗썸은 원화 예치금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에 수탁해 관리하고 있으며, 예치 가상자산은 분기 별로 외부 감사 회계 법인과 실사한 결과를 공개하는 등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380여명에게 약 85억원을 환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하고 있다. 두나무는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두나무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를 찾아 자산을 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246여명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고, 이날 추가로 134여명에게 약 35억원을 환급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와 업비트의 촘촘한 FDS 모니터링으로 이용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며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높은 만큼 이용자 자산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FDS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고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서울경찰청 등 여러 수사기관과 협조해
빗썸(대표이사 이재원)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올해 네 번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헌혈 인구 감소와 계절별 혈액 수급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 헌혈차에서 진행됐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100여 명이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자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온 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초신성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으로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 선택 전 적군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26일까지 앙케이트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 투표로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신규 영웅 랜슬롯을 포함해 태생 UR 등급 영웅 총 4종이 포함됐다.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태생 UR 등급 4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은 5.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 및 플레이만 해도 LR 등급 진화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을 비롯한 다양한 영웅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길드워2(Guild Wars 2) 최신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Janthir Wilds™)’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갓스폰(Godspawn)’을 북미·유럽에 선보였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올해 8월 출시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는 2025년 여름까지 총 3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첫 번째 업데이트 ‘갓스폰’은 길드워2의 핵심으로 꼽히는 대규모 PvE(Player vs. Environment) 협력 전투 콘텐츠를 확장했다. 이용자는 거대 타이탄 몬스터에 맞서 싸우는 잔티르 와일즈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5년 만에 추가된 최대 10인 신규 레이드(Raid) ▲최대 50인 규모의 신규 ‘컨버전스(Convergence)’ 인스턴스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6가지 외형 변경이 가능한 신규 전설 무기 ‘클로브야른 창(Klobjarne spear)’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Homestead)’의 새로운 장식 아이템과 제작 레시피 등이 추가됐다. 길드워2는 2023년부터 연 1회 확장팩을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글로벌 인기 V튜버 모리 칼레오페가 참여한 OST ‘Brave New World’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V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의 인기 멤버인 Mori Calliope(모리 칼리오페)와 협업을 실시, ‘스타시드’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세계 게임·애니메이션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Brave New World’는 용감하게 아름다운 신세계를 맞이하자는 희망을 담은 노래로 ‘스타시드’의 첫 번째 OST이자 메인 주제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낫을 든 칼리오페와 ‘스타시드’ 인기 캐릭터 아이렌이 함께하는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스타시드’ OST는 공개될 때마다 보컬리스트의 가창력과 화려한 영상미로 관심을 끌고 있다. ‘Brave New World’ 오리지널 음원에는 일본의 유명 음악 유닛 Bless4(블레스4) 멤버 AKINO(아키노)가 참여했고, 이후 국내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징버거가 이를 커버해 업로드 당일 1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거뒀다. 인기 밴드 QWER이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1일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토리와 일일 퀘스트, 이벤트 상점 등 다양한 신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마비노기’ 세계에 도착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리렌’ 일행이 신비한 마도서를 구하기 위해 ‘밀레시안’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번 1부 스토리는 27일까지 매일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부는 12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토리 완료 시 이벤트 상점 코인과 ‘에린 마블 주사위’, 1차 타이틀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의 의뢰를 수행하는 일일 퀘스트도 추가했다.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의뢰 : 늑대를 몰아내는 방법’, ‘의뢰 : 마법책 복원하기’ 등 미니게임을 선택해 수행하고 이벤트 상점 코인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장송의 프리렌’ 테마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르간텔 상단 선물가게’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스토리와 일일 퀘스트를 플레이하고 획득한 이벤트 상점 코인으로 ‘스페셜 힘멜의 의상’, 캐릭터 특징이 묻어나는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군단장 보스 콘텐츠 ‘윌’과 ‘루시드’의 카오스(Chaos) 난이도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는 한층 더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 ‘윌’과 ‘루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처치 시 ‘아케인셰이드’ 장비 세트와 교환할 수 있는 ‘샤드베일 코인’, ‘판타즈마 코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윌'은 처치 과정에서 달빛 게이지를 활용해 핵심 공격 패턴을 공략해야 하는 보스 몬스터로, 카오스 난이도에서는 더 많은 달빛 게이지가 소모되는 만큼 더욱 세밀한 선택이 요구된다. ‘루시드’는 꿈을 조종해 적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형태의 공격을 가하며, 카오스 난이도 도전 시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꿈속에서 불러들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12월 12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일 미션을 완료해 토템 컬렉션을 모으면 단계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의 버프가 주어진다. 또한, 몬스터 처치로 하루 최대 4회까지 ‘버닝 부스터’를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일정 시간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성벽 지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출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는 12월 7일부터 시작한다. 얼리 액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됐으며, 얼리 액세스 키 외에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스킨 아이템이 포함됐다. 복수의 얼리 액세스 키가 포함된 구성의 경우, 여분의 키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27일 17시까지 사전 구매 이용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이달 30일 한강 세빛섬 애니버셔리에서 열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쇼케이스에 이용자를 초청한다. 해당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 조나단 로저스가 참여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시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00여명에게 '패스 오브 엑자일 2' 커스텀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1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와 인기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카카오프랜즈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총 7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라이온’, ‘네오’, ‘튜브’, ‘제이지’, ‘어피치’, ‘무지&콘’, ‘프로도’는 각각 다양한 속성과 포지션의 ‘그랑사가 키우기’ 영웅으로 등장해 게임 속에서 활약한다. 7종의 영웅과 더불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도 한정판 펫으로 등장한다. ‘춘식이’는 게임 속에서 특색 있는 모션 연출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의 3매치 미니게임 역시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카카오프렌즈 버전으로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챌린지 2종을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석한 이용자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한정 ‘아티팩트’와 카카오프렌즈 코스튬을 제공한다. 챌린지 코스튬에는 카카오프렌즈 영웅 7종의 코스튬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춘식이’ 펫과 카카오프렌즈 컬래버 영웅을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1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일본 유명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 연재를 시작한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미션 하에 정령을 반하게 만들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해당 작품의 최신 시리즈인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진행되며, 지난 7월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를 통해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메인 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을 선보이고, 각종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각각 ‘산달폰’과 ‘자프키엘’이라는 힘을 구사하는 혼돈형 타입으로 등장한다. 두 정령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버전보다 상향된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픽업 소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시즌29 ‘아이스2’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트랙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을 오픈하고, 시즌 기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아이스 부서진 빙산’, ‘차이나 다가오는 어둠’ 트랙을 순차 공개한다. 또, 신규 캐릭터로 ‘랍토르 R’, ‘눈사람 에띠’, ‘에스키모 배찌’ 등을 추가한다. 이번 시즌의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바디는 ‘골든 코튼’과 ‘블랙 코튼’으로, 이 밖에도 ‘골든 스톰 블레이드’, ‘스노모빌’, ‘스팅거’, ‘허스키 썰매’ 등의 신규 카트바디를 출시한다. 한편, 친구 리스트의 상한선을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장하는 편의성 개선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인기 만화 ‘스머프’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게임 접속과 주행 미션으로 다채로운 컬래버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30일까지 정해진 대전 참여 횟수 달성 시 ‘에너지 크리스탈(1만개)’가 주어진다. 또, 각종 게임 미션 완료 시 12월 8일까지 ‘스머페트 스키드(영구)’, ‘익살이 스머프 풍선’ 등을, 12월 20일까지 ‘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거버넌스포럼)이 SK스퀘어가 전일 발표한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에 대해 22일 ‘A‘ 등급을 부여했다. 거버넌스포럼이 지금까지 평가한 국내 비금융권 회사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거버넌스포럼은 SK스퀘어의 밸류업 계획과 주주환원에 대해 주주와 약속을 지키는 모범적 지주사 사례라고 총평했다. 전일 SK스퀘어는 기업가치제고 계획 목표로 ▲’27년까지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 할인율 50% 이하로 축소 ▲’25~’27년 자기자본비용(COE, Cost Of Equity)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실현 ▲’27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Book-value Ratio) 1배 이상 달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총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도 추가로 발표했다. 올해 4월 매입 완료한 1,0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추가로 오는 25일부터 3개월 이내 1,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향후 소각 예정이다. 앞서 SK스퀘어는 ‘21년 11월 출범 이후 누적 3,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남우 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학
LG유플러스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 업계 기업 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주주환원율’은 배당금 총액과 자사주 매입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됐는지를 나타낸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 컴퍼니’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2B 영역에서는 신성장 동력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