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회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교육3주체 간 신뢰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촉진하고, 학부모 역할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GO스마일연구소&큰웃음 출판사 고아라 대표가‘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교육3주체가 모두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를 이어 덕송초등학교 김은희 교감은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하여 학교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학부모의 학교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연수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학부모회 및 학부모모니터단 여러분께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
(웹이코노미) 대덕구의회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와 우정을 다졌다. 구의회는 24일 글로컬(세계화+지역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방문단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이날 구의회에서 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했다. 또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기초의회 운영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했다. 이어 동춘당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해설 투어와 한복체험 등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 의장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관심과 노력은 우리에게 감동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선주 디종 한글학교장은 “한국 지방의회 시스템과 역사 ·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이를 다시 프랑스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레미 알마(14) 학생은 “학교에서 익히던 한글과 한국역사와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2025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학교의 소통 기회를 넓힐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연수에는 학부모회 회원, 학부모 모니터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란 주제의 특강과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인공지능 등 기술 진보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여건이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교육활동 참여는 학교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회 조례를 발의·처리했고, 지난해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 901억 원 증액된 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올해 교육청 예산을 의결하는 등 모든 학생이 균등히 교육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대전시의회는 교육현장에서의 학부모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동대전도서관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도서관 개관과 지역 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2025년 5월 1일 개관을 앞둔 동대전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대전도서관은 사업비 총 320억 원을 투입해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위원들은 동대전도서관이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래 35년 만에 설립되는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는 가양동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창의 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점검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 대덕형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24일 전국 유일의 통합돌봄 실행조직 ‘제3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의 통합돌봄 실행단을 실무조직 형태로 운영,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날 제3기 실행단 위촉장 수여 및 단장 선출한 후 2025년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 추진 방향 보고 및 통합지원 법률 공유 및 향후 실행단 역할을 논의했다. 이번 3기 실행단은 복지기관,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병원, 자활기관 등 돌봄 연계 핵심기관의 민관 전문가 등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통합돌봄사업의 실행 방향과 연계협력 방안을 주기적으로 논의하는 거버넌스 실천 조직이다. 특히 2023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방문의료지원센터 △돌봄건강학교 △케어안심주택 예산 확보 등 복지 기반 확충과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은 4월 24일, 장동문화공원과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은 도시 생태축 복원과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장동문화공원은 장동산림욕장 등 인근 자연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여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민 생활권 내 휴식공간 확보와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활섭 의원은 공원 내 산책로 및 배수로 정비, 편의시설 배치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회덕동(장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87억 원 규모의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과거 주한미군 주둔으로 개발이 제약됐던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28일 유성도서관에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유성도서관의 독서동아리 ‘벽돌책 독파단’이 함께 읽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이해하기 위해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해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우주관, 빅뱅 이론의 등장 및 배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우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5월 25일까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과학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우주와 인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유성’ 조성을 위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김경희 강사 등을 초청해 ‘성인지 관점의 이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참여단은 2년 임기 동안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나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이 주민 중심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주민편익증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 발굴하고 전파 및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대덕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고, 나아가 주민 편익을 증진 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 주도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스마트 돌봄 플러그 도입 △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행정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는 경제, 교육, 복지, 문화·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구민과 함께 발맞춰 변화의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덕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해충의 조기 발생 및 번식 확산에 대응해, 지난 1월부터 공중화장실, 공원, 경로당, 소형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유충방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 하절기 방역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주간에는 민간 대행업체 5개소와 중구 보건소 소속 방역기동반 2개 팀이 주택가 하수구, 쓰레기 적치장소, 풀숲 등을 중심으로 잔류분무 소독을 진행하며, 야간에는 민간대행업체 2개소가 오토바이를 이용한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3월에 실시한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별 취약지역 및 민원 발생지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물웅덩이 등 유충 서식지에 대한 방제도 병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집 주변의 고인 물 제거 등 해충 서식지 차단에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8일부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중구에 주소를 둔 주민 중 신규가입자 선착순 200명에게 10L 종량제봉투 30장(1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신규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중구청 기후환경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 선정된 대상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되며, 가까운 중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연락 후 수령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제도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한 가정에 대해 연 2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연중 상시 가입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서대전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집배원이 고독사 위험군 등 사회적 고립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택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하는 돌봄 서비스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3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중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중구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25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은 단순한 외로움을 넘어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글로컬 상권 창출팀 모집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상권 내 창업자에게 지원되는 매칭융자를 포함, 총사업비 최대 55억 원(국비 49.5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창의적 팀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관계 인구를 유입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3개 기업(㈜윙윙, ㈜제이어스, 다다르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사업비 중 14억 원 규모를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은행선화동과 대흥동 일대의 원도심 상권으로, 성심당 등 베이커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예비 창업자 전문 교육,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한, 최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빈티지숍, 소품숍 등 로컬 콘텐츠를 연계하여 크리에이터를 상권으로 유도하고, 창업·축제·팝업 등의 창의적 프로젝트를 통해 성심당을 찾아오는 유동인구를 체류형 협력자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과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원의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구 소속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3~4년 차 대원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이며, 해당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된다. 다만,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인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교육이 일시 중단되며, 선거 종료 후 다시 정상 운영된다. 구는 사이버교육과 더불어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6월 5일에는 지역 통대장 대상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6월 9일부터 12일, 14일까지는 1~2년 차 대원을 위한 집합교육이 순차적으로 실시돼, 보다 체계적인 교육 체계를 통해 민방위 조직의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방위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과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지역 곳곳에 문을 연 ‘동네북(BOOK)네 북카페’가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과 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네북네 북카페’는 민선 8기 동구 교육 분야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기존의 정적인 도서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구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하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는 관내 3개 권역에 총 8곳 북카페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홍도동 · 용운동 · 대동 · 효동 · 가양1동 총 5곳을 개관해 공약 이행률 63%를 달성하고 있다. 북카페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춰 각기 다른 특화 주제로 운영된다. 지난 2023년 가장 먼저 문을 연 1호점(홍도동)은 시민공유공간 정담은 2층에 위치해 ‘요리’와 ‘공예’를 중심으로, 동구 최초 스마트사랑방에 조성된 2호점(용운동)은 ‘건강’과 ‘골프’를 특화 주제로 조성됐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대동 달빛아트센터 내 개관한 3호점(대동)은 ‘보드게임’과 ‘그림책’을 주제로 아이들이 즐겨찾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