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7일부터 28일까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상품권 운영대행사와 시스템 분석을 통해 추출한 이상거래 가맹점 가운데 의심 사례에 대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뤄진다. 춘천시에는 현재 약 1만6천 개의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돼 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 수취 및 환전 ▲등록 제한 업종에서의 상품권 사용 ▲결제 거부 ▲현금 대비 차별 대우 등이다. 예컨대 전체 매출에서 상품권 결제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맹점이나 유흥업소, 대형 직영점 등의 운영 사례가 포함된다. 적발된 가맹점에는 등록 취소, 부당 수급액 환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이 이뤄지며, 필요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누리집을 통한 시민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소비자 대상 홍보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건전한 사용 문화 정착과 부정 유통
(웹이코노미) 서승남 정선 흑빛지역아동센터장이 ‘제103회 어린이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2025년 5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서승남 센터장은 2006년 12월 흑빛지역아동센터에 입사한 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넘게 센터장을 맡으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난다(야심성유휘 夜深星兪輝)’는 신념 아래 폐광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자존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문화체험 기회 확대 ▲장학 및 후원 결연 사업 ▲주민 대상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단체 연계사업 추진 ▲찾아가는 모금 활동과 후원금 유치 ▲지역아동센터 권익 증진 활동 등이 있다. 서승남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군민의 생활 실태와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정선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에 표본 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8개 부문 38개 항목과 정선군 특성에 맞춘 10개 항목 등 총 4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군민의 지역 소속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87.9%, 강원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소속감은 84.3%로,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04점이며, 특히 ‘자기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4.1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과 가정의 균형과 관련해서는 ‘어렵지 않다’는 응답이 74.6%로, 다수의 군민이 일·가정 양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건강 인식에 대한 응답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음’으로 평가한 비율이 40.2%, ‘보통’은 36.9%였지만,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지도는 43.2%, 정
(웹이코노미) 태산농원(대표 장용운)은 5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5,000송이(1,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산농원 장용운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어버이날을 맞아 10개 읍‧면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후원하고 있다. 장용운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드린 선물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무척 기뻐하실 모습을 상상하면 저 또한 마음이 따듯해지는 거 같다”라고 말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10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지역 명산 8곳을 완등하면 인증 기념품을 제공하는 ‘영동알프스 완등 인증’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삼척관광문화재단과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고, 총 2억 원을 투입해 ▲인증 앱 개발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인증센터 운영 ▲등산대회 개최 등을 준비해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삼척 백두대간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동알프스’를 브랜드화한 것으로, 두타산·덕항산·청옥산·고적대·환선봉·황장산·쉰움산·갈매기산 등 총 8개 산의 정상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완등 기념품과 인증서를 제공한다. ‘영동알프스’ 일대에는 미로(통방아)정원, 미로나라정원, 천은사, 이승휴 유적지, 활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준경묘·영경묘, 환선굴·대금굴 등 다양한 문화·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관광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삼척관광문화재단을 비롯한 관련 단체와 워크숍을 열고, 산악인 허영호 씨와 함께하는 등산대회를 개최하는 등 ‘영동알프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간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강풍,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다양한 피해를 보장하며,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상가·공장 등이 보험 대상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며, 일반 가입자는 최소 55%, 소상공인은 50%, 차상위계층은 78%,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87%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재해취약지역에 실거주 중인 저소득층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풍수해보험 가입은 시민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비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34일 동안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실에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서양미술 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레플리카(복제품)로 제작해 약 70점을 전시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초기 농민 화가 시절, 파리에서의 수련 기간, 남부 프랑스 거주 시절, 생레미 병원 요양 시절, 오베르 쉬즈 우아즈 마을에서의 생활로 구성된다. 내 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스티커 만들기, 손으로 만져보는 유화 체험, 반 고흐 작품 색칠하기, 매직 큐브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도슨트의 현장 작품 설명과 핸드폰 앱을 통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여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오후 5시 입
(웹이코노미) 제12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499)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삼척시가 밝혔다.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척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하장면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과 하장면에서 생산한 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축제 부대 행사로는 하장면 선도산림경영단지에 잘 조성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에서의 산나물 채취 체험을 비롯한 나물밥 짓기, 암벽등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백두대간 사진전, 수석 분재 전시 등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병수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고랭지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며, 임업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구백자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연기없는 장작가마 번조展’을 개최한다. 전통적으로 도자기 번조(가마로 굽는)는 장작가마에서 나무 연료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번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은 연기로 인해 점차 사용이 제한됐으며, 이에 따라 전통 방식의 계승에도 어려움이 따랐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연기없는 장작가마’는 연기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번조 방식으로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에는 호주의 가마 제작자 Steve Harrison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도예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모두 연기 없는 장작가마를 활용해 도자기를 번조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이를 통해 창작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전시의 깊이를 더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도자예술 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연기없는 장작가마는 전통 도자
(웹이코노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나흘간 총 10만 2115명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1359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화창한 봄날이었던 둘째 날에는 3만 8205명, 어린이날인 셋째 날은 2만 6361명, 마지막 날에는 1만 6190명이 방문해 총 10만 2115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8만 3821명보다 1만 8294명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방문객을 기록하며 올해 22회를 맞이한 곰취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장에 마련된 곰취 판매 부스에서는 곰취를 구매하려는 인파가 축제 기간 내내 몰렸으며, 준비된 곰취 8.5톤(8500박스)이 모두 완판됐다. 이는 전년 곰취 판매량인 7톤을 크게 웃도는 실적으로 곰취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양구군은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꼽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곰취를 활용한 피자, 핫도그, 전병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곰취 쌈 시식
(웹이코노미)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주제로 북스타트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꽃’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북스타트 주간에는 《꽃이 필 거야》그림책 원화 전시, 《까불지 마》의 강무홍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 그림책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북스타트 굿즈 배부 등이 진행된다. 박순덕 관장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 생활·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원주시는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AI 안부 전화 서비스 사업은 독거노인·장애인·중장년 1인 세대 등 돌봄 취약계층 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화 안부 확인 ▲건강 상태, 복약 확인, 식사 여부, 외출 등 다양한 일상생활 모니터링 및 위기 상황 분석·대응 ▲민원 행정 사항 전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해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6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한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에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에 나선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 지역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을 제안해 한강수계기금 107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구축되는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는 기업 창업·육성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부론일반산업단지의 친환경 그린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연구와 함께 단지 내 조성하고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 검증센터) 및 미래항공기술센터 등과 연계해 동반 상승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센터 조성이 완료되면 원주시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 지원과 친환경 기반 산업환경 조성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 간 연구개발(R·D) 연계, 기업 입주, 성장 지원 등 미래산업의 전주기를 뒷받침하는 육성 거점을 갖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강원FC와 수원FC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방문, 새로 설치된 가변좌석을 비롯한 경기장 전반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강원FC의 ACL 클럽 라이선스 실사를 앞두고, 실사 대상 시설인 가변좌석, 잔디 상태, 조명탑, 선수대기실 등 주요 인프라의 준비 상황을 미리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시민과 축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18억 원을 투입, 송암종합경기장에 4천여 석 규모의 가변좌석을 조기 설치했다. 당초 2025시즌 강원FC의 춘천 홈경기 상반기 개최에 맞춰 하반기에 설치 예정이었으나, 육동한 시장의 강력한 추진 의지로 신규 가변좌석 설치가 앞당겨졌다. 이 가변좌석은 구조물 안정성, 이동 동선, 좌석 편의성 등에서 기존보다 크게 개선돼, 4월 13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시는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의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
(웹이코노미) 함명준 고성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 환기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강북구청장과 철원군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고성군청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신상진 시장)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정문헌 구청장)을 지목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야 할 과제”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