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평창군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근로를 통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에게 저축을 통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주거·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면서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자로 나이, 가구소득, 근로소득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차상위계층 이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월 소득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본인 적립금(매월 10만 원)과 정부지원금(매월 10~30만 원)이 지급되며, 최대 정부지원금은 360만 원(차상위 이하일 때 1,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서 저소득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지난 4월 30일, 평창군은 진부도서관에서 ‘2025년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운영됐으며, 창업 단계에 따라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세분화해 청년 창업가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창업아카데미에는 총 54명(입문반 26명, 심화반 28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창업가 양성 및 창업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아카데미는 10시까지 운영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과정은 ▲기업가 정신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AI 활용 효율화 ▲지역 자원의 이해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 기반 창업 전략 ▲사업계획 발표 ▲세무 및 회계(절세전략, 현금흐름 등) 등 다양한 주제로 각 5회차로 구성됐고, 90% 이상 출석한 37명(입문반 18명, 심화반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자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의 신청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오는 3일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화천 청소년 풍물단, 화천 소년소녀 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 어린이들인 만큼, 내빈 소개 등은 생략된다. 체험 행사로는 청소년 밴드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페이스 페인팅 등 22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장애인 복지관, 화천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천군 드림스타트의 캠페인 및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화천군은 행사 당일 1,5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붕어섬 입구에서 행사장
(웹이코노미)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속초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시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여 추진한다. 센터는 2022년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중·장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체험 및 교육,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등 실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사업은 ‘건강·마음·금융·여가 주치의’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1인 가구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 교육, 체험, 요리, 힐링 여행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참여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1인 가구로, 청년층(20~30대) 12명, 중·장년층(40~50대) 12명 총 24명을 5월 6일까지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지역산업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를 대상으로 속초시명장을 모집한다. 속초시명장은 식품가공, 제빵, 미용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주요 조건은 ▲공고일 기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관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한 자 ▲동일 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 ▲강월특별자치도 지정 무형문화재 선정 경력이 없는 자 등이다. 명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면접, 3차 속초시명장 심의위원회 심의 등이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속초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속초시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명장 선정 대상자로 추천된다. 또한, 판로 지원과 각종 시책 사업에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는 8명의 속초시 명장이 식품가공, 미용, 화훼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명장 선정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새롭게 추진되는
(웹이코노미)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30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령포 초등학교에서 행복운동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령포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과 농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달리기 계주, 알록달록 폭탄, 주사위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내 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촌유학 학부모 중 한 분은 “요즘은 운동회를 실내에서 학생끼리 간단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월에 와서 이렇게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진행한 것이 너무 새롭고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상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동회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월군과 양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4월 25일, 영월군과 양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각 직원 20명이 참여해 총 200만 원의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이 김삿갓이라는 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영월군과의 문화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양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협력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시설물 가동 및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4월 30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강변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강변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 예방 시스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차량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우기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으며, 관계부서에는 유관기관과 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해 사전대비는 곧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극한호우)와 같은 다양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총 8,75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5일 홍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7,943억 원보다 814억 원(10.25%)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도비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의 세입을 활용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홍천군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592억 원을 투자했고, 농업농촌 강화 80억 원 및 법정 필수사업 등에 95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민생안정 사업은 군민공감 복지와 군민 건강과 안전, 살기 좋은 홍천을 위한 사업들이 편성됐다. 홍천군 군민공감 복지 분야에는 125억 원이 투입된다. 2025년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홍천~춘천 간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교통복지를 위하여 무료버스 이용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 장애인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편성했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 분야에는
(웹이코노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다문화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일본(5월), 몽골(6월), 베트남(7월), 필리핀(10월) 등 4개 나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훈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한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29일 공표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2024년 12회를 맞은 ‘원주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 표본 1,1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취업과 창업 △ 문화시설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의 49개 문항이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가족 돌봄 균형) 일·가족돌봄 균형에 관한 응답은 ‘어렵지 않음’ 73.3%, ‘어려움’ 26.7%로 나타남. (부모 부양책임자) 부모님의 생활비는 ‘부모님 스스로 해결’이 71.4%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모든 자녀’ 18.7%로 나타남. (스트레스 인지율) 스트레스 인지율은 직장생활 62.9%, 학교생활 50.3%, 전반적인 일상생활 47.0%, 가정생활 38.2%로 나타남. (일반인에 대한 신뢰) 일반인에 대하여 ‘별로 신뢰하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2022년 최초로 수출 10억 불을 달성하고 2023년 10억 불, 2024년에는 11억 불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도내 수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원주시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오고 있는 원강수 시장은 지난 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정계획, 시정목표는 시민의 행복지수 상승과 도시의 성장”이며, “도시의 성장을 위한 정주여건의 구축 및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의 창출, 즉 원주시 경제의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5년 1분기 원주시 수출액은 약 3억 불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자동차부품과 화장품이 수출 증대를 견인했다. 다만 시는 2분기부터 미국의 관세 정책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면밀하게 수출 상황을 살필 방침이다. 한편 1분기 원주시 수출은 상위 5개국(미국'중국'베트남'일본'멕시코)에 47%, 상위 5개 품목(면류'자동차부품'의료용전자기기'음료'화장품)에 6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수출 시장 및 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웹이코노미)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부설 영월노인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영월군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 영월노인대학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대학 수강생 19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흥겨운 노래교실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은 11월까지 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오는 5월 13일 14시 영월군 장애인문화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은 영월읍 방절리 강변저류지 제2구간 일원에 국가정원 지정 목표를 위해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상 공원 및 녹지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공원(수변공원) 폐지에 따른 공원 현황 및 계획 변경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영월군 군계획 조례'에 의거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 이후에도 군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는 7일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영월군 지역개발실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영월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군민 여러분께 알리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는 자리”라며 “영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관광재단은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2025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동해안 6개 시군 곳곳에 숨겨진 해양관광 자원과 인기명소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강원 동해안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전국에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2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핑, 차박, 어캉스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지역 해양 관광 기념품 △계절 연계 지역축제 및 이벤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총 19건의 우수 콘텐츠가 선정되며, 최우수상(1건)에는 시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 입상 9건이 선정되어 총 1,17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