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은 7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2025년 이천시 성실납세자 수여식’에서 ‘이천시 성실납세자(법인)’로 선정되어 이천시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법인의 경우,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법인 중에 이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세람저축은행은 전국 79개 저축은행 중, 이천시에 소재한 유일한 저축은행으로 1984년 설립한 이래로 지난 42년 동안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이라는 경영이념하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현해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헌혈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교장학금을 지원하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월 아시안뱅커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글로벌파이낸스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수상을 기념해 기업가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IBK가치성장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BK가치성장대출‘은 글로벌 어워드 수상 경험을 고객과 공유하고 가치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수출 및 ESG경영 기업, ▲혁신‧기술 및 ESG경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포용금융 대상 기업(소상공인, 초기창업기업, 사회적기업, 가족친화기업) 등으로 대출 금리를 최대 1.3%p까지 감면 지원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지원이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가치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Seattle Universiy School of Law 석사과정을 거쳤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사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6일 여의도 TP타워에서 ‘투체어스W여의도’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체어스W’는 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여의도’는 8번째 특화점포이다. 우리은행은‘투체어스W여의도’에 센터장 및 PB지점장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배치해 △세무 △부동산 컨설팅 △가업승계 △증여신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 맞춰 서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본점(투체어스E본점) △테헤란로(투체어스E강남) △강남대로(투체어스시그니처)를 비롯해 △영동대로(투체어스W청담) △압구정(투체어스W압구정) △해운대(투체어스W부산), △도곡(투체어스W도곡) 등 7개 지역에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투체어스W여의도’오픈을 계기로‘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 지난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신한은행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업계최초 ‘ESG 하이라이트 보고서’, 기존 은행권 ESG 보고서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 ‘ESG POP UP 10’ 등 해마다 ESG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4 신한은행 ESG 보고서’는 ESG 실천 차원에서 종이책 없이 온라인 전용으로 발간해 신한은행 홈페이지 은행 소개에 게시했으며, 3월 중 영문판도 추가로 홈페이지에 게시 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Finance, Move Together’를 키워드로 ▲ESG Story Book ▲ESG Fact Book ▲ESG Special Book 등 세 개의 보고서에 금융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던 활동들을 담았다. 먼저 ‘ESG Story Book’은 고객, 주주, 언론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신한은행의 ESG 핵심성과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녹색금융, 지난해 은행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생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저출생 위기가 국가·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저축은행도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업권내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저출산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체결식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과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이 참석했다. 서울과 인천경기 소재 저축은행들을 대표해 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대표와 금화저축은행 이경희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출생 위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저축은행 업계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우대 금융상품을 확대 공급하고,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통해 해당 금융상품을 종합 안내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
금융권이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 자원에 나선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급작스런 납품대금 지연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우선,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일부 상환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금리우대 및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기업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빠른 심사를 통해 신속히 필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당 최대 5억원 긴급신규자금 지원 △대출 감액 없이 기간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기간 유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10만달러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1 미화 10만불, ▲목표 2 미화 50만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목표달성 시 환율 및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스타일러(5개 기업), 삼성 갤럭시탭(15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6일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V:Launch」의 2025년 Opening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을 비롯하여 부산시, 지역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자,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KDB V:Launch」는 이번 오프닝 세션까지 총 16회 개최하여, 총 48개의 지역 혁신 기업이 IR을 실시하였고 14개사가 총 1,447억원(산업은행 투자 285억원 포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2025년 「KDB V:Launch」 운영계획 발표에서 산업은행은 올해 「KDB V:Launch」를 남부권 전역으로 확대 개최하고 단순 투자 유치 지원을 넘어 인사이트 특강,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맞춤형 비금융 지원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산은의 독자적인 벤처 종합지원체계(플랫폼 펀드 직접 투·융자)를 활용하여 지역 내 스타기업을 적극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6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국군 장병의 도박 근절 및 올바른 월급 관리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 도박 근절 교육 콘텐츠 제작을 기획한 기업은행 실무자와 경제⸱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권유디 강사를 비롯해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기업은행과 월급쟁이부자들이 제작한 장병 도박 근절 교육 콘텐츠의 기획 의도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민⸱군 관계자들이 군 불법도박 근절 콘텐츠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해 군 내 불법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군 도박 근절 및 올바른 월급 관리 교육 콘텐츠 제작을 기획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군 장병의 도박 근절을 위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군 내 불법도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군 장병의 청렴하고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필리핀에서 해외 ATM 출금서비스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을 위해 캐시백과 배달의민족 쿠폰을 제공하는‘필리핀 여행과 함께 WON MORE’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 ATM 출금 서비스는 실물 카드 없이 우리WON뱅킹 앱 QR코드를 통해 태국과 필리핀에서 현지 통화를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페소(PHP) 통화에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우리WON뱅킹 앱‘혜택 ▷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 ▷‘필리핀 여행과 함께 WON MOR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SMS로 통지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해 1만 페소 이상 출금한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을 환급해준다. 또한, 처음으로 해외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해 1만 페소 이상 현금을 찾아간 고객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5천원의 배달의민족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ATM 출금서비스 사용 시 출금 전용 PIN번호 설정과 본인 명의 핸드폰 여부를 확인하므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해외여행 시 현금 사용의 불편함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길스토리이엔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KBS1 방송 프로그램 ‘독립영화관’에 편성됐다. KBS1 ‘독립영화관’은 2011년부터 방영되어 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가 가진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3월 7일 금요일 23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길스토리의 대표이자 배우인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제작한 영화로,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대한 창작 스토리다.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과 ‘두 여자의 방’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연출한 허지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판타지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자립준비청년 ‘하늘’역은 드라마 ‘하이쿠키’,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배우 채서은이 맡았다. 해당 영화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초청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GV(관객과의 만남) 등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왔으며, 작년 12월에는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5에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정되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금융/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선도 기업도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과의 만남에서는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모하마드 알리(Mohamad Ali)와 만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첫 사업시행 후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총 12,000명으로 지난해 6,000명 대비 2배 늘렸다. 여행경비는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여행경비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가샵‘에서 숙박, 여행패키지상품, 교통 등 국내여행 상품 구매에 사용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기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질을 높여 우수 인력을 유입하고 근로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NH BEST RM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해 처음으로 진행한 「NH BEST RM팀」은 한 해동안 기업금융부문의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8개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은 총 23개 팀, 57명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인 ‘BEST RM팀’은 경남영업부 RM1팀 전지훈 팀장, 윤봉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들은 “기업금융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추진이 가능하기에 동료들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고객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기업 대상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