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저축은행의 부실화된 일부 PF대출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표준규정에 반영하여 시행(4.1일)한다고 밝혔다. 그간 중앙회는 업계 및 감독당국 등과 “저축은행 경․공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동 방안 시행으로 적극적인 부실 PF대출 정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경․공매, 자체펀드, 상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을 조속히 정리하고,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거래자가 안심하고 저축은행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성 제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체결됐으며, 기업은행은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피해보장 보험가입, ▲피해자 생활비 지원과 심리 및 법률상담, ▲경제교육 및 자영업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지역사회 기관에 강사를 파견해 소상공인·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교육수료자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보장(보장액 최대 1천만원)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해 생활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생활비, 주거비, 임대료 및 대출이자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 피해회복을 돕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침해 범죄 예방과 피해지원 활동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특화상품인『새출발 희망농업 상생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출발 희망농업 상생대출』은 민생금융지원 이자환급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주는 NH농협은행의 자율프로그램 지원 방안이다. 대출 대상은 농업인(순수 농업인 및 사업자등록증 있는 농업인 포함, 농업인이 되려는 자 및 법인 제외)이고 최저 금리는 2.95%(최대6.65%)이다.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2년, 판매한도는 1조원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업 경영체 등 우수 농업인은 대출 한도 우대 가능하다. 금동명 농업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상품 출시로 농업인에게 실질적 이자경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농식품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사회를 개최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배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을 정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투자자 별 고려 요소를 반영해 최종 배상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보호그룹 내에 금융상품지식, 소비자보호 정책 및 법령 등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배상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4월부터 고객과 접촉해 배상 내용, 절차 등의 안내를 시작하고 배상비율 협의가 완료된 고객부터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가치와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신속한 배상 의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자율적 배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손실 고객에 대한 배상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검사 지적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승 진 【집행부행장】 ▲외환그룹 곽훈석 □ 전 보 【집행부행장】 ▲글로벌그룹 류형진 ▲HR그룹(조사역) 윤석모 【기업영업본부장】 ▲본점1기업영업본부 겸 본점2기업영업본부 조병산
농협중앙회(이하 농협, 회장 강호동)는‘2024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국내 사회공헌 분야의 권위있는 상이다. 농협 지역사회공헌부는 범농협 사회공헌 컨트롤 타워로서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하여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 기준 범농협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1만 시간, 참여 인원은 22만 명에 이른다. 범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 재해·재난 극복 지원활동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닥칠 때마다 앞장서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에 시달리는 농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소상공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 소액 기부(급여끝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직원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 플랫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청년재단과 함께 기획한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 프로그램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선정되어, 28일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애그테크 청년 창업캠퍼스는 농협과 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청년들에게 농업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초기 창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크게 사전교육, 프로젝트 수행, 초기 창업 교육 등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농협은 교육생들에게 애그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사전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디지털 혁신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애그테크 청년 창업캠퍼스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우수 스타트업의 멘토링, 팀워크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및 애그테크 분야의 창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농협은 신기술 보유 청년층의 농업분야 유입을 증가시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도약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한국팜스테이중앙회(회장 임광빈)는 28일 농협 대전본부에서‘2024년 한국팜스테중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진욱 농촌지원국장, 한국팜스테이중앙회 회원, 팜스테이마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팜스테이 활성화 방안 외부 특강, 2023년 결산(안) 승인, 2024년 팜스테이마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빈 한국팜스테이중앙회 회장은“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이후 올해는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팜스테이마을 임원진 및 사무장 교육을 통해 서비스 고품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촌지원부장은“팜스테이중앙회는 우리나라에 농촌관광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마을 대표님들의 값진 노력으로 양적 증대 뿐 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쉼과 즐거움으로 다시 찾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과 한국팜스테이중앙회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과 탑승권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마트항공권은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서비스와 항공사 앱의 탑승권 정보를 결합해 QR코드를 생성하는 서비스이다.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고객이 신분 확인부터 비행기 탑승 시까지 신분증과 탑승권을 각각 필요했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스마트항공권 QR코드만 제시하면 탑승이 가능해졌다. 또한 면세점 이용 시에도 스마트항공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 공항 이용 편의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 총 8개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6월까지 김포공항 내 스마트항공권 전용 게이트(국내선 3층 출발장)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국내선 이용 고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제휴 항공사 및 공항 내 디지털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하는 고객 대상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2천 포인트부터 100만 포인트까지 랜덤 지급 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천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3천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 1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 완료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땡겨요 배달쿠폰 3천원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청소년·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0억 원 규모의 지원 금액 중 약 115억 원을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보증료 지원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출연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임대료·난방비 등 사업 운영 과정에 발생하는 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직접적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고객에게 보증료 절반을 지원한다.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추가로 실행한 고객은 보증료 절감 혜택을 연간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금융 행보도 이어간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30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약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IBK드림윙즈(Dream Wings) 2024’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IBK드림윙즈 2024’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이며 아동·청소년 시기에 전문 미술교육 경험이 있거나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 받지 않은 지원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서양화·한국화·도예 부문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1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와 자신의 작품이미지 5점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업은행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총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주 2회 2시간씩 전문 강사의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고, 연 2회 기업은행이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 개발과 소정의 작품 활동비도 지원받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드림윙즈 프로그램를 통한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상호금융의 반성과 도전」을 주제로 경영비전과 철학을 공유한 후 현장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영현 대표이사는 ▲추가정산 1조원 시대에 맞춘 특별회계 수익성 강화 ▲선제적 연체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기반 확충 등을 논의하며, 농협상호금융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 어젠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직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상호금융의 발전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 ‘대표이사에게 농협이란’ 등의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임직원 간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상황과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상호금융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파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마중물이 되도록 변화하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26일 취임)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27일‘교육지원부문 업무보고회’를 열고「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준섭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변화와 혁신 선도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 ▲활력있는 조직문화 구현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을 주문했으며, 특히,“계열사의 경쟁력 제고는 농축협 중심의 농협 혁신과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될 과제다”라며,“이를 위해 성과에 기반한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준섭 부회장은“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의 주주제안 후보인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KT&G 사외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손동환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손동환 사외이사는 공정거래법, 상법 등 경제법과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정치적 판단, 여론 등에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경영진과 회사에 조언할 수 있는 법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주주총회 전 국민연금, ISS, 글래스루이스와 한국ESG기준원, 한국ESG평가원, 서스틴베스트 등에서 기업은행 주주제안 손동환 후보 선임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KT&G 주주제안 사외이사 선임은 KT&G의 지배구조 선진화와 이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에 발맞춰 KT&G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