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에 대한 대구시의 각별한 관심과 과감한 투자를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 공정기술과 제조업의 미래 성장 발전에 핵심적인 차세대 공정기술, 즉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하고 있지만, 뿌리기업이 밀집해 있는 성서공단에 가보면 처참하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속에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원⋅부자재비 상승, 주 52시간제 등으로 경영자들은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고,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만성적인 구인난 속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힘든 상황”이라며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뿌리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대구시는 소극적인 행정을 펴고 있다”며, “2025년 뿌리산업 관련 사업은 단 2개로, 시비는 채 5억원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넛크래커 현상(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 경쟁에서, 후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경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복지부동의 농업정책을 질타하고, 우리 사회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 기반 강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후 위기, 자원 고갈, 국제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광역 유통시스템 마비로 식료품이 동나는 상황을 겪으며 식량 안보에 대한 불안이 확산됐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 식량 가격을 상승시켜 식량 안보 위기가 현실화됐다. 김원규 의원은 “식량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 기반 강화는 우리 사회의 안정성, 지속가능성과 직결됨에도 대구시는 손을 놓고 있다”며 대구 농업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대구는 고령농·영세농·소농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농업 기반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며, 농업인수도 특⋅광역시 중 가장 많고 농지 면적도 인천 다음으로 크지만 농업 자체예산(시비) 272억원은 인천(1,249억원)보다 무려 977억원이나 적고, 대구보다 농업규모가 작은 대전(626억원),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획기적 저출생 대책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대구시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고, 인구 감소 속도 또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예측되며, 대구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출산 장려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발언 배경을 밝혔다. 이에 황 의원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먼저 △출생축하금 지급 기준을 둘째아에서 첫째아로 변경 △가정양육수당 100% 상향 조정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의 미분양 세대 등을 활용한 주거지 제공 등 ‘하드웨어적 지원 정책’을 제시했고, 둘째로 △미혼남녀 만남 지원 사업 △ 좋은 부모 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주로 결혼과 출생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각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소프트웨적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끝으로, “출생율 제고 정책의 초점은 단순히 ‘출생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현실에 맞는 금전적 지원과 함께 결혼과 출생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촉구했다. 윤권근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미온적인 집행부의 태도를 지적하고, 이를 넘어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며, “단순히 출생아 수가 적기 때문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기 어렵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이미 대구시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검토된 적이 있고, '모자보건법'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는 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산과 효율성의 논리에 따라 건립 여부가 좌우되고 있다”며, “출생은 분명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출생 문제가 전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인 상황에서 국가나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출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원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민간산후조리원 평균비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2주 이용 기준 민간산후조리원 평균비용은 286만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인 150만원의 2배에 가까운 사실을 제시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대상포진 접종 지원 확대 강화를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은 “흔히 ‘수두’로 알려진 ‘대상포진’에 대해 20세 이상 성인의 대부분이 보균자이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발병률은 20대 젊은 층의 8~10배에 달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 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킨다”는 점을 들어 대상포진 접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회에 한해 지원되는 생(生)백신을 비교적 높은 효능을 보이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도 큰 무리가 없는 사(死)백신 2회 접종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김대현 의원은 “예산 및 행정력 등을 고려하여 대구시가 2회의 사백신 접종을 보건소를 통해 직접 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50만원(시중 병원)의 비용을 30만원까지 낮출 수 있고, 시와 구·군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70세 이상의 고령자 중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인 접종을 시행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시의 접종 직접 사업이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잇따른 폭설에 따른 대구시의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본적인 대안을 주문했다. 이재화 의원은 “얼마 전 갑작스러운 폭설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고, 제설 작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직접 삽을 들고 눈을 치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 대구시의 제설 작업이 주요 도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피해가 심각한 이면도로, 골목길, 저지대 주택가에 대한 관리와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별 대응 지침을 담은 체계적인 강설 대응 매뉴얼 마련 △이면도로, 경사로 등 지형 특성을 고려한 제설 우선 지역 선정 및 집중 관리 △주민센터 중심의 제설 장비 지원 및 시민 참여 독려를 통한 시민 참여형 제설 체계 구축 △좁은 골목길에 특화된 골목길 제설팀 구성 및 주민자치 조직 연계 제설봉사단 운영 지원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폭설에 불안해하지 않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20일, 올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역 소재 전통시장인 관문시장과 전통시장진흥재단을 방문해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된 관문시장을 찾은 위원들은 그간 추진한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현지 관계자들과 같이한 간담회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재용 위원장은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전통시장이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착한 소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하고 KT의 후원으로 조손가정 대상 겨울방학 동틈망사업‘가족愛 나들이’를 실시한다. ‘동틈망사업’은 동네와 함께 틈새를 메꾸는 대구시교육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줄임말로, 연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정방문, 맞춤형키트 지원, 외부후원금 및 물품 지원 연계 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愛 나들이’는 조손가정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는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가족들은 2일간 경주엑스포 관람, 가족 초상화 그리기, 딸기 따기 및 딸기청 만들기 등 가족 친화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조손가정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교육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19일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위해 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등 6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 상인점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이번에 공사에서 기부한 물품들의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동참했다.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행사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담은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교통공사 직원들이 배달 천사가 되어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내 아동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시 및 구·군 관계부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대구광역시지원단,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아동돌봄 관련기관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무엇보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에서 종사자 채용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종사자 결격 사유 및 범죄 경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돌봄서비스 종료 후 반드시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해 귀가 알림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남산동 2175-24번지 일원 9만 6,360㎡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주차복합타운 등 기반 시설 조성 ▲남산동 둘레길 조성 ▲주택정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구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중구의회 의견 청취와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는 지난 19일 최근 새롭게 조성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성구 둘레길의 개발과 보전, 그리고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진태 부의장(연구단체 회장), 김희섭 의원, 최명숙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 수성구의회 청사를 출발해 구림테니스장 옆에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시계방향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도보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조성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직접 방문해 새로운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수성구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둘레길의 접근성 강화와 환경 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연구회는 도보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내 표지판 보강과 미끄럼 방지 야자매트 설치, 일부 구간의 보수 필요성 등 구체적인 개선 사항도 확인했다. 최진태 부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성구 둘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5기(23년-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안) 심의 △2025년 연간 계획(안) 심의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아 심사 후 5월 이사회를 거쳐,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장학금은 총 2억원의 범위 내에서 고등학생은 동구사랑, 우수, 희망, 특기, 장기후원의 5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성적우수의 2가지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이다. 신청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교육재단이 출범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금까지 총 1,609명에게 1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부터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 과정의 참가자를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 미디어창작실을 활용해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먼저,‘챗GPT와 자서전 쓰고 영상 만들기’는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상으로 나를 표현하자!’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 부터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남부도서관은 2023년부터 미디어창작실을 개설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튜브 체험실과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