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해시의회는 지난 4월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의회는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민귀희 의장을 비롯한 동해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귀희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문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릴레이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과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으며, 캠페인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청년협의회와 강원특별자치도 혈액원이 공동 주관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출정식이 21일 오전 강원 자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한국주니어연맹 강원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송준환 한국자유총연맹 강원청년회장, 신진숙 강원혈액원 헌혈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릴레이는 지역 내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청년세대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헌혈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혈액 부족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강원도 차원의 대응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용래 의원은 “헌혈은 가장 순수한 생명 나눔이자, 공동체의식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움직임에 나선 것 자체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혈액 수급과 관련된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계속 두겠다”라고 밝혔다. 출정식 직후에는 현장 헌혈 강의가 진행됐으며, 도내 청년협의회 회원을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동참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는 21일 울주군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울주군 온양과 언양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울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8명의 방문단과 울주군의회 전 의원들이 참석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울주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 전한다. 재난·재해로 인한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은 “멀리서 귀한 발걸음에 따듯한 성금까지 전달해 주신 강릉시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의회 간의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길에 울주군의회도 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도입하며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4월 21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있는 금호동 일원에서 속초시 시설관리공단과 금호동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청소용 친환경 진공청소기 1대의 시연을 진행하며 청소 방식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도내 처음으로 구입한 가로청소용 진공청소기는 전기동력으로 작동해 배출가스가 없고, 저소음으로 운영되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환경 공무관이 길거리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이물질을 직접 손으로 수거하기 위해 높은 노동력이 필요했으나, 이번 진공청소기 도입으로 노동강도와 반복작업의 부담을 낮춰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사람이 일일이 청소하기 어려운 구역에서도 수월한 청소가 이루어져 작업시간 단축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에 도입한 1대의 진공청소기를 운영하고 향후 작업 만족도와 청소 품질 등을 고려해 추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21일 10시 꿈마중 소강당에서 초ㆍ중등 및 특수 학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기존의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강의식 연수에 인공지능 기반 진로체험실을 경험해 보는 체험형 연수가 더해졌다. 인문그룹 청포도 오상현 대표와 와이즈 코칭심리센터 정세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인공지능 시대, 진로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감성지능으로 이끄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 교육의 구조를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학교장의 소통 역량이 학교 구성원과의 유연한 관계는 물론 학교 진로 교육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진로체험실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 교육 지원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강원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고 꿈을 찾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학교 운영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양일간 ‘2025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원장‧교장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서권의 유치원 원장 및 초등학교 교장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영동권은 4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으로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감동 연수 △생명 감수성의 시간 △사례로 풀어가는 유치원 감사와 민원 △발달 지연 유아의 성장지원 방안 △지역문화체험 ‘김유정, 오감으로 만나다’로 편성했다. 김명희 원장은 “교육공동체 간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행복한 원장, 교장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1일 2025학년도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대한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508교 중 491교(초등학교 344교, 중학교 147교)가 평가를 신청하여 학교 신청률이 96.65%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참여율 92.72%(471교) 대비 3.93%p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신청 학생 수는 61,544명으로 학생 신청률이 86.61%로 작년 대비 9.32%p 증가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영역과 학습 심리·정서 영역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평가는 초등학교 4~6학년은 7월 2일, 중학교 1~3학년은 7월 9일에 각각 실시되며, 교과 평가와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결과는 8월 4주에 학교와 가정으로 배부된다. 또한 학생의 평가 결과는 학습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신청률이 매년 증가
(웹이코노미) 태백교육도서관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책의 날 맞이 ‘힐링 꽃 화분 드림’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 ‘힐링 꽃 화분 드림’ 이벤트는 23일 1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도서를 대출한 40가족에게 봄과 어울리는 꽃 화분을 증정한다.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 공연은 25일 하늘빛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극단 걸작품의 함께 만드는 동화책 공연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하늘빛유치원이 선정됐다. 그림책'내 마음 ㅅㅅㅎ'‘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26일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유아(보호자 동반)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말놀이 카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뤄진다. 정미라 관장은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
(웹이코노미) 인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대추, 호두, 밤 등)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되며, 직전년도 1년 동안 60일 이상 임산물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농업법인 4,500만원)을 넘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 그리고 직전년도 10년 내 3ha 이상의 육림실적이 있는 산지여야 한다. 또 직전년도 1년 동안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여야 한다. 군은 지난 3월동안 온라인 접수를 진행, 해당 기간에 신청하지 않은 임업인은 이달 중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이달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 4개소 △어린이물놀이시설 3개소 △교량 6개소 △요양원 2개소 등을 포함해 다수의 생활밀착형 시설이 포함됐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해 보수하거나 사용중지와 같은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점검이력과 보수·보강 등의 조치 내역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인제군은 이 자료를 토대로 향후 유사 시설의 관리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집중점검 기간 중 매월 개
(웹이코노미) 최전방 접경지역인 화천군 주둔 장병 상당수가 깨끗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다. 화천군 조사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군부대 33%, 일반주민 69%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국가 상수도 보급률 99.4%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 화천군은 지역 주민과 군장병을 아우르는 민군 통합 상수도 설치 계획을 이미 5년 전인 2020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지만, 막대한 예산 등으로 인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장병들이 정수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시지 못한다는 사실은 국가안보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곳의 장병들은 주로 관정을 뚫고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계곡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장마철 급수원이 범람하면 식수 사용 자체가 어려워지고, 지하수는 각종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유입될 위험이 커 장병들의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유사시 적에 의한 식수원 오염 우려도 크다. 화천군이 추진 중인 민군 통합상수도 사업은 오는 2032년까지, 총 1,014억원을 투입해 통합 취수장과 정수장을 건설하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에서 과학, 수학, 정보 교과를 기반으로 한 주말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아리 체험은 학교 교육과정의 과학, 수학, 정보 관련 요소를 포함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과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 및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있다. 센터별 상황에 맞게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및 동아리로 나눠 운영하고,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춘천)는 중·고생 동아리 및 영재캠프를 진행하며,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동해)는 동해, 강릉, 삼척에 거주하는 초6~중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방식의 동아리 체험을 운영한다. 센터마다 지향하는 주제와 특성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상황에 따라 대형 버스도 운행한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이한준
(웹이코노미) 화천교육지원청은 19일 화천군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1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그림책 하브루타, 아버지 대상 학부모 교육, 요리 만들기, 협동 놀이, 보드게임 방탈출 세계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 아버지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에 더 많이 함께하고 싶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영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아버님들의 자녀 교육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화천의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홍천군 수타사 및 산소길 일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보다 더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청렴 행사를 진행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청렴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는 바람직한 공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1시 춘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시의회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2025년 춘천교육 주요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의회 시의원들을 비롯해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과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했으며, 춘천교육의 3대 특색사업 및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색교육사업인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 △학생 선도 조치 ‘사회봉사 B&A 교육 프로젝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교원·학부모 ‘상호 존중 실천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및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의 확장성과 현장 적용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춘천교육지원청) 및 춘천시청과 긴밀하게 협의 중인 △온의·삼천지구 학교설립 추진 △관내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상황 △학생 등하교 안전 지도 등에 관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학교 현장을 선도적으로 지원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