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사진 위)과 송가인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송창식과 송가인이 KBS 2TV 새 예능 '악(樂)인전'에 합류한다. 8일 KBS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을 소개했다.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뜻의 ‘악인전’은 음악에 한이 있는 '음악 늦둥이'들이 전설적인 음악인을 만나 신규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 뉴트로 음악 예능이다. 송창식은 이 방송으로 데뷔 53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음악다방 쎄시봉 멤버로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이끈 송창식은 1975년 MBC 가요대상 '왜 불러'로 가수왕을 차지했으며 '고래사냥', '피리 부는 사나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송가인은 지난해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후 트로트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1910년대에 사라진 덕수궁 정문 대한문 앞 ‘높임 마당’ 월대(月臺)가 다시 만들어진다. 1902~1903년에 촬영한 덕수궁 대한문. 월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8일 대한제국 황궁인 덕수궁 대한문 면모를 회복하기 위해 월대 재현 설계를 시작해 내년까지 축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대는 궁궐이나 묘단(廟壇)에 있는 주요 건축물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로 종묘 정전(正殿)과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월대는 건물 위엄과 격식을 높이는 정문 필수 요소로 궁궐 정문 중에는 창덕궁 돈화문에 월대가 있고, 경복궁 광화문은 월대를 복원하는 작업이 추진 중이다. 대한문은 본래 이름이 '크게 편안하다'는 의미의 대안문(大安門)이다. 건립 시기는 1898년 무렵으로 추정된다. 여러 문헌에는 월대 공사가 1899년 이뤄졌고, 1900년 9월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대의 덕수궁 대한문 대한문은 1904년 덕수궁에 큰불이 났을 때 소실되지 않았고, 수리를 거치면서 1906년 '한양이 창대해진다'는 뜻을 지닌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후 태평로를 확
집콕 생활 구출 프로젝트 'K-POP 홈케어' 예고 영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강남구가 ‘집콕’에 지친 청소년과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아이돌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8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과 한류 팬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5분 내외의 이 영상은 전세계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중·영어로 제작된다. '아이돌 주치의 K-POP 홈케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영상은 강남구 소재 연예 기획사들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로 기여한다.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뉴키드·동키즈·공원소녀가 참여하며, 관내 기획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해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온라인 전시 영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부산현대미술관이 ‘키네틱 작품’을 이용한 온라인 컨텐츠 강화에 나섰다. 현대미술관은 8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작품 감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관 측은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국내외 전시를 포함한 대다수 문화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됨에 따라 집에서 누구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술관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온라인 전시에는 지난 1월 개막한 '이모션 인 모션(Emotion in Motion)', '기술에 관하여', '2020 소장품전:오늘의 질문들' 등이 준비된다. 모두 움직임이 있는 키네틱 작품(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임이 포함된 예술작품)과 영상, 설치, 소리 중심 작품으로 현대미술관은 이러한 전시 특징을 반영해 동영상 위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휴먼 푸가'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7일 올 상반기 예정된 공연을 하반기로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치라이트'는 7월 8~18일로, '중국희곡낭독공연'은 10월 6~11일로, '왕서개 이야기'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로 각각 연기됐다. 또 5월 공연이 예정된 '더 보이 이즈 커밍'(The boy is coming)은 최종적으로 취소가 결정됐다. 다만 오는 5월 13~14일 예정된 '휴먼 푸가'와 6월 24일부터 7월5일까지 계획된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남산예술센터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난관에 봉착한 제작사들도 지원한다. 남산예술센터는 공연 티켓 판매수익 전액을 공동제작 단체에 지급하기로 했다. 그간 제작 투자 비율에 따라 극단과 수입을 분배했으나, 관객 수 감소에 따라 제작비 회수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또 위탁경영 중인 삼일로창고극장은 공연장과 스튜디오의 대관료를 70%까지 인하했으며, 장비 사용료를 전액 면제할 방침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공간인 남산예술센터와 삼일로창고극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전소미가 통쾌한 사이다 입담으로 센스를 인정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막내 MC 전소미는 "오늘 제가 빨간 옷을 입었다. (커플들 사랑이) 점점 화끈해져서 안되겠더라"라며 토크 포문을 열었다. 전소미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악플로 인해 힘들었다는 말에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짜 찾아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표현으로 모두를 통쾌하게 만들었다. 또 전소미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청첩장을 받고 "제 인생 첫 청첩장이다. 제 청첩장에는 '한 번만 할 건데 안 오면 서운할 거야'라고 적을 거다"며 "한 번밖에 안 하는 건데 안 오면 서운하니까 딱 대놓고 말해줘야지"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전소미는 '부럽지'의 막내 MC로 활약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솔직 담백한 사이다 발언으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남다른 센스로 MC로서 역량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소지섭-조은정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배우 소지섭(43)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과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속사 51k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누다가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지난해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음악 레이블 안테나뮤직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릴레이 라이브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예고했다. 안테나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해 만든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로 정해진 타임 테이블에 따라 2주 동안 이어진다. 안테나의 수장 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까지 열한 팀의 아티스트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해 팀당 30분씩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는 30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과 토크로 위로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은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음악, 편안한 음색과 멜로디로 사랑받아왔다. 이런 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송승현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녔다”면서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의 멤버로 영입돼 10년 넘게 다양한 음악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극 , 뮤지컬 등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장 우만수 역으로 출연해 독특한 매력과 섬세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우리들컴퍼니에서 본격적으로 둥지를 튼 송승현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으며,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의 곡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달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net '곡팜'(곡FARM!) 2화에서 힙합 레이블 AOMG를 찾아갔다. "그레이와 음악 시작부터 함께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자이언티는 평소 친분이 있던 코드 쿤스트에 "내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려고 한다. 네가 노래를 할 수 있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는 "스케줄이 많다"며 황급히 자리를 벗어났고 이어 만난 DJ 펌킨에게 AOMG의 곡을 사라는 역영업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의 거절에 자이언티와 슬리피는 의기소침해졌다. 자이언티는 슬리피에 "목소리가 너무 크고 거슬린다"라고 말했고, 슬리피 역시 "같이 다니는데 되는 게 없다. 조언 몇 마디 한 거 가지고 내 탓이라고 한다"라며 자이언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기리보이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기리보이가 흔쾌히 작업을 수락, 기리보이의 집을 찾아갔지만 전화번호가 없어 만나지 못해 무작정 대기하며 짠내를 풍겼다. 마침내 기리보이와 만난 자이언티는 그에게 발라드 곡을 제안했다. "발라드만
사진=슈퍼탤런트 시즌 11 제네바 유엔본부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2020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Miss Supertalent of the World)가 ‘사이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관으로 올해 9월 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다낭/호치민에서 개최된다. 파리, 제네바, 밀라노, 로마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개최하여 오고 있는 이 대회는 미인대회우승자/슈퍼모델/여배우/팝아티스트/댄스챔피언들의 패션과 재능을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인기 미디어 이벤트로 슈퍼탤런트 패션위크(Supertalent Fashion Week),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Supertalent Creator Awards), 슈퍼탤런트 코스메틱/의류박람회 등의 유닛 이벤트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부터 해마다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2,000회의 캐스팅, 30만 명 이상이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델링 인풀루언서 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탤런트 대회는 Anna Lundh (2011), Maria Sten(2011), Diana Arno(2011), Meriam George(2013), Malina Joshi(2013), Dipna Patel
조코비치(왼쪽)와 동생 마르코의 실내 프라이팬 테니스 경기 영상 캡쳐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라이팬 테니스를 즐기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조코비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는 멈추지 않는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코비치는 자신의 동생 마르코와 함께 실내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다. 조코비치 형제가 손에 든 것은 라켓이 아닌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라켓 삼아 테니스를 즐기면서 다리 사이로 샷을 보내는 등의 묘기를 선보이며 익살스런 풍경을 자아냈다. 조코비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의 동생 마르코 조코비치 역시 테니스 선수로 지난해 단식 세계 랭킹 571위까지 올랐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국립해양박물관이 홈페이지 등에서 박물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뮤지엄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31일 코로나19 때문에 박물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뮤지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뮤지엄에서는 상설전시실 및 박물관 소장 자료들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상설전시실Ⅰ(3층) 해양역사영역의 '조선통신사선' 편으로 박물관이 소장한 '근강명소도회' 속 정사선 모습을 토대로 실제의 ½ 크기로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에 대해 설명한다. 약 200년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의 평화유지와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의 활동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자료실'을 통해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교육 자료와 활동 학습지 등 총 8개의 해양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에 등극한 방탄소년단 총 7만7053건의 투표수 중 약 39%에 해당하는 3만261표를 받았다. 2위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1만2846표(득표율 17%)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1만562표), AB6IX 박우진(1만296표), 마마무 솔라(5434표), 영탁(1458표), 트와이스 다현(1095표), 구구단 세정(947표), 홍자(741표), 송형준(584표), ITZY 예지(354표), 아이즈원 안유진(349표), 비투비 육성재(12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현재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는 '타고난 비율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임스 코든쇼 예고편 사진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원격 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홈페스트'(HOMEFEST)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서울의 방탄소년단 등 세계 각지 스타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저희는 잘 지내고 있다. 반갑다"며 첫인사를 건넸다. RM은 '한국 분위기가 어떠냐'는 코든 질문에 "세계 모든 분들에게 쉽지 않은 시기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대와 배려, 지지도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꼭 필요한 이때 이렇게 여러분과 연결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는 고립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공유하는 경험과 용기를 통해 여전히 함께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일상복 차림으로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안무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빌리 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