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19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연기됐다. 18일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아쉬운 연기 소식을 전했다. 쇼플레이는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지속됨에 따라 공연장을 찾는 관객,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오는 4월 18일, 19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일정이 일괄 변경된다.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2시/7시 공연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시/7시 공연으로 변경된다. 앞서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예매했던 공연과 동일한 요일, 동일한 시간, 동일한 좌석으로 티켓이 유지될 예정이다. 변경된 일자에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예매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공연 연기로 인해 티켓 환불을 원하는 관객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하면 오는 31일까지 수수료 없이 환불할 수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되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일으킨 달고나커피 열풍에 강다니엘도 합류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반전 일상까지 엿볼 수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섹남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처음 소개한 달고나커피는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커피를 해시태그한 게시물이 무려 6만개를 돌파했을 정도. 당시 마카오의 한적한 마을 카페에서 달고나커피를 맛본 정일우는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극찬해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정일우와 함께 달고나커피 업그레이드 버전 레시피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정일우는 얼음과 물 대신 우유를 더한 달고나커피 레시피를 소개했다. 정일우는 “그때 제가 400번을 저어야 한다고 했는데, 4000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트롯연가’ 측은 18일 “현재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출연진들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이기 때문에 예비 관객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월 3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공연은 잠정 연기됐으며, ‘트롯연가’의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롯연가’는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기획, 역대급 공연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김승현부터 가수 홍경민, ‘슈퍼맘’ 정가은, ‘미스트롯’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 박성연, ‘미스터트롯’ 영기, 차수빈, 방송인 홍록기, 뮤지컬 배우 김나윤 등 화려한 라인업 또한 주목받았다.
연극 '페리클레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 온라인을 통해 무료 제공된다. 예술의전당은 18일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상실한 국민을 위해 '싹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 영상을 유튜브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싹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에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다. 연극 '페리클레스'를 비롯해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창작 발레 '심청'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연 영상 7편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영상들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후 3시와 8시,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번 유튜브 스트리밍이 관객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계에 응원이자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벚꽃이 만발한 덕수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시민들의 봄나들이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온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산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18일부터 한 달간 '봄, 자연과 함께하는 영상여행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국민을 위해 문화재청이 기획한 영상 콘텐츠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내용의 '문화유산 ASMR 영상'에 이어 두 번째 기획이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4대 궁궐 봄꽃 풍경, 문화유산 사계절, 한국의 천연기념물 동물, 이미지 문화유산, 섬 문화유산 기행, 한국의 정원,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가상현실) 등 7개 주제 44편으로 구성된다. 그중 섬 문화유산 기행과 이미지 문화유산 일부는 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문화유산 여행 360도 VR는 제주도 용천동굴, 담양 소쇄원, 한라산 백록담,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설악산 토왕성폭포 등 찾아가기 어려운 자연유산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도록 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과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보면 된다. 문화재청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김나희가 완벽한 소비 패턴으로 찬사를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김나희가 이사에 관련한 상담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희는 “’미스트롯’ 후 수입이 개그맨 활동 때의 20배가 넘었다. 주유비만 한 달에 200만 원을 쓴다”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김나희는 “지방에서 살다가 출근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논현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여름에 창문을 열 수가 없을 만큼 시끄러운 동네다. (지금은) 성공해서 고향에 돌아가는 마음으로 (처음 살던) 영등포로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제 수입이 계속 (돈을) 벌어왔던 사람이면 돈을 굴려야겠다 했을 텐데 갑자기 수입이 늘어서 (돈 버는 법을) 배우기 위해 출연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김나희의 걱정과는 달리 검소한 소비 패턴이 드러나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사는 화장품과 PC방에서만 소비를 했던 것. 김나희의 소비패턴에 패널들은 “보통 소득이 늘어나면 지출이 늘어난다. (김나희는) 지출이 늘지 않고, 저축이 늘어나는 좋은 케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8위에 올랐다.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앨범이다.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200’ 1위로 첫 진입한 이후 지난주 3, 이번 주 8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 올랐다. 2018년 8월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에서 164위로 지난주 166위보다 두 계단 상승, 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등 다수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O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70번째, 14
강다니엘의 미니 앨범 ‘CYA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17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강다니엘은 어둠이 내려앉은 LA 어느 곳의 계단에 기대 앉아있다. 데님이 포인트로 들어간 붉은 체크 셔츠에 그레이 조거 팬츠 차림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16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다니엘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표현했다면,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이미지를 발산, 어떤 콘셉트도 소화하는 ‘분위기 장인’으로서의 반전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발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강다니엘의 신보 프로모션은 트랙리스트, 스페셜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예정이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마틴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해외 팝스타들도 SNS로 공연을 중계하는 '온라인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매체 롤링스톤은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의 요청을 받아 히트곡 '옐로'와 데이비드 보위 '라이프 온 마스' 등을 부르는 가상 콘서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롤링스톤은 "해당 방송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아티스트들이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 공연하는 '투게더, 엣 홈'(Together, at Home)의 제1편"이라고 전했다. 미국 팝 가수 존 레전드는 이날 트위터에 "내 친구 크리스 마틴이 집에서 작고 멋진 콘서트를 했다. 나도 내일 이것을 할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내자"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도 유튜브를 통해 '더 영블러드 쇼'를 중계했다. 그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SNS에 "나는 계속해서 쇼가 취소되는 게 싫다. 그러니까 당신들에게 쇼를 가져다주겠다"면서 "우리는 코로나를 이길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고 썼다. 앞서 영블러드는 한국을 비롯
글로리아 게이너 〈사진=연합뉴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미국 디스코의 전설 글로리아 게이너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손 씻기를 대중에게 장려하기 위해 온라인에 '손 씻기 송'을 게재했다. 글로리아 게이너는 지난 10일 자신의 히트곡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나는 생존할 거야)를 부르며 비누로 손을 씻는 짤막한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생존하는 데는 단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는 '아이 윌 서바이브'를 립싱크하며 손을 씻는 영상을 잇달아 올리는 '아이 윌 서바이브 첼린지'가 유행며 관련 동영상 누적 조회수가 16일 기준 총 200만건을 돌파했다. 미국 록밴드 더 킬러스 보컬 브랜든 플라워스 역시 지난 16일 SNS에 히트곡 '미스터 브라이트사이드'(Mr.Brightside)를 부르며 손을 씻는 영상을 올리는 등 다른 팝스타들도 '손 씻기 송'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후 인기 상한가에 오른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스터트롯' 최종 7인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미스터트롯의 맛 -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승 진출자 장민호와 함께 MBC TV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최종 7인 외 참가자들의 활동 소식도 있다. 준결승 진출자 강태관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프로듀서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고, 아이돌 출신 참가자 김중연은 최근 트로트 싱글 '수호천사'를 발매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은 앞으로 1년 6개월간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위탁 관리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수영, 장재인, 밴드 소울라이츠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미스터트롯'은 최종회가 시청률 35%를 돌파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랜선 라이브’를 선보인다. 코리안심포니 측은 13일 매주 금요일마다 자사 유튜브를 통해 실내악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첫 주자로 나서는 하피스트 윤혜순, 첼리스트 홍서현은 마스네의 '타이슨 명상곡', 비발디 '사계' 등을 연주한다. 오는 27일에는 조진원(바이올린), 손치호(더블베이스) 등이 바체비치의 '바이올린 현악 4중주', 파헬벨 '캐논'을 선보인다. 오는 4월 3일과 10일에도 단원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코리안심포니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5인 이하가 참가하는 실내악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주 공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그룹 빅뱅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연장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이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뒤 2011년, 2015년 두차례 재계약을 맺었다. YG는 "2020년 새로운 컴백을 위한 음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오반 '어떻게 지내' 디지털 싱글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반(OVAN)의 신곡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대표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5일 발매한 오반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는 다음날인 6일 오전 7시 기준 몇몇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었다. 하지만 그룹 방탄소년단, 지코, 아이유 등 음원강자들의 음원을 제치고 차트 1위를 차지하자 일각에서는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계속되는 의혹에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의 박준영 대표가 입장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좋은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해명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저희 아티스트를 제발 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가장 속상한 것은 마치 아무도 모르는 무명 가수가 갑작스러운 성과를 낸 것처럼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이라며 "TV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안 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유명하지 않은 가수로 매도되고 있다"고 억울함을 표시했다. 또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결과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잘못의 증거도 없는 저희와, 공기계 등으로 음원을 듣지 않
류현진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활동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5일 "류현진이 계좌이체를 통해 1억 원을 전달했다"며 "기부금 방역 물품이 필요한 대구·경북 의료진에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현재 팀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