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블루스퀘어에서 '비보TV' 개국 4주년 라이브 방송하는 송은이와 김숙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온라인 공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며 침체기를 겪고 있는 공연문화계는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 콘텐츠로 관객과 교감하고 나섰다. 무대의 현장감은 덜해도 공연 취소·연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관객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비보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취소되자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 나선 것.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숙은 텅 빈 관객석 의자에 예매자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놓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을 위로했다. 그룹 '위너'는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 공연과 서울 앙코르 공연 등이 취소되자 지난달 1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중계를 통해 팬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또한 지난달 말 라이브 공연 '재즈 박스'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선보였다. 이 외에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를 기획해 3~4월 공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예술의전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과 강좌 등 대부분을 취소했다. 예술의전당은 3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 강좌 개강을 한 달간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클래식, 미술, 지리, 아동 등 매주 약 3000명 정도가 수강하는 각종 교육 강좌들을 이달은 들을 수 없게 됐다. 예정한 행사도 대부분 취소됐다. 음악당의 경우, 3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예정한 40건의 공연 중 29건(72.5%)이 취소 됐으며 대형 공연장인 콘서트홀과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대부분 취소됐다. 기획전시인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조선·근대 서화전'도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350석 규모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일부 개인 독주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유연 근무, 재택근무 등을 시행 중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3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올해 열릴 고교야구 주말리그 등 각급 야구·소프트볼 전국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연기 이유를 밝혔다. 재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협회는 "2020년 전국대회 일정을 전면 재조정해 학생선수들의 상급 학교 진학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41)이 시인 겸 방송작가 이환천과 협업해 시집을 출간한다.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2일 양동근과 이환천이 옴니버스 시집 ‘마륙삼삼’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마륙삼삼’은 성경의 ‘마태복음 6장 33절’을 의미하며 양동근과 이환천이 낚시터에서 만나 즉흥적으로 시구를 주고받다 탄생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양동근과 이환천을 비롯해 이들과 가까운 헤리티지, 별을 만드는 사람들, 제이밤 등 아티스트의 에피소드들이 시가 되어 나왔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이 미국 빌보드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의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선 처음으로 네 장의 앨범을 연이어 빌보드 정상에 올려놓았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200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2018년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1년 9개월 만에 4번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에 빌보드 200에서 4개 앨범 1위를 달성했다. 비틀스는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부터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까지 1년 5개월 만에 빌보드 200 1위 앨범 4장을 탄생시켰다. 빌보드가 인용한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와 협업한다. 모노트리 측은 오는 3월 1일 스텔라장과 협업한 음원 ‘레시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시피’는 스텔라장 특유의 음색과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의 기타 솔로가 어우러진 1990년대 레트로 풍의 곡이다. 모노트리는 태연, 엑소(EXO),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등 K팝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해에는 적재와 협업 음원 ‘타투’를 발매했다. 스텔라장은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컬러스’ 등의 곡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화 ‘라따뚜이’ OST ‘르 페스탕(Le festin)’의 커버 영상 속에서 유창한 불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가 독일 베를린 영화제를 통해 공개돼 외신들의 호평을 받았다. 홍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배우 김민희와 7번째 함께 한 작품으로 올해 제 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 감독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촬영을 시작할 때는 구조나 내러티브에 대한 전체적인 아이디어 없이 시작한다”며 “나는 영화를 만들 때 모든 일반화와 장르 테크닉, 효과 등을 배제한다. 그리고 나 자신을 열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영화의 제목 ‘도망친 여자’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 무엇인지 결정하지 못했고, 단정 짓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감독님이 써주는 대로 잘 외워서 전달하면 의미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집중해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기고 변화가 온다”고 말했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여주인공 감희를 따라가는 이야기다. 외신들은 “당신 자신이 별로 말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등장에 트위터가 들썩였다. 트위터가 25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BTS 정규 4집 발매를 전후한 21일 오전 6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이틀간 관련 트윗은 1700만 건에 달한다. BTS와 새 앨범 관련 트윗 작성 언어를 살펴보면 영어가 62%, 한국어 13%, 스페인어 10% 포르투갈어가 6%를 각각 차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강정호(33)가 FA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 중 경쟁력 있는 인재로 평가받았다. 25일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하고 있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의 보도에 따르면 FA 미계약 선수 중에서 통산 경력과 스타성을 고려해 ‘26인 로스터’를 구성할 수 있다며 강정호를 그 중 하나로 꼽았다. MLBTR은 “FA 시장에는 여전히 유명한 선수들이 있다. 훌륭한 경력을 갖춘 선수들이 미계약자 상태로 남아있다”며 “강정호는 좋은 가능성을 가졌지만 유지하지 못한 또 한 명의 선수다. 아직 강정호의 미래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선발 타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포지션은 3루수, 타순은 7번이다. 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제대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지난해 8월 방출당했다.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타진했으나 비자 문제로 무산됐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 차려진 KBO리그 kt wiz의 스프링캠프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김선영 기자 webe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컴백을 사흘 앞둔 가운데 함께 공개될 타이틀곡 '온(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 for Lead Single)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9일 방탄 소년단의 정규 4집 컴백 맵을 공개하며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을 예고한 바 있다. 빅히트에 따르면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온’의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으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공식 뮤직비디오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케이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이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인스타그램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인스타그램 어워드(IG Award)'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콘텐츠와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계정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어워드는 가장 사랑받은 계정(Most Engaged Account), 가장 사랑받은 영상(Most Engaged Video Post), 가장 활발하게 스토리를 이용한 사람(Most Active Stories User), 가장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든 사람(Most Creative Stories User),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계정(Most Growing Account) 등 총 다섯 개 부문에 대한 콘텐츠·계정을 선정해 발표했다. 각 부문은 계정·게시물의 조회수와 댓글수 등의 반응률, 창의성 등 다양한 척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블랙핑크의 '리사' 2019년은 인스타그램 속 글로벌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먼저, 1년 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피드·스토리 게시물의 조회수, 댓글수 등 반응률을 취합해 선정하는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였다. 리사는 "가장 사랑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수원치(Soo Wincci)' / 사진제공=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수원치(Soo Wincci)'가 오는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참가한다.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주최로 열리는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전 세계 160여 국의 인플루언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 유튜브 구독자 5만 명 이상 채널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만 신청 가능하다. 수원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9만 명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뮤지션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오는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40명의 인플루언서만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다"며, "글로벌 마케팅이 필요한 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유통 기업, 제조·서비스 기업들이 어워즈에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들과 1:1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GIB(Global Influencer Business) 플랫폼 구축을 목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연예계 대표 붕어빵 부자(父子)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부모 자식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오픈했다.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연예계 대표 붕어빵 부자인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론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국내 최정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광고사업 등 풍부한 노하우와 업계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샌드박스는 '그리구라' 채널의 론칭과 더불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함께하게 됐다. '그리구라' 채널은 '아버지'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김구라와 그리는 실제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토대로 세대갈등 고민을 나누는 콘텐츠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신랄하지만 애정 어린 비평과 참견을 쏟아내는 리얼리티 콘텐츠 등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꾸밈없고 인간적인 부자의 모습을 유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M엔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2019년 마지막 앨범인 ''The ReVe Festival' Finale'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2019년 레드벨벳의 한 해 활동을 집대성하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2019년 동안 발매했던 앨범인 ''The ReVe Festival' Day1'과 ''The ReVe Festival' Day1'의 곡을 함께 담고 있다. ''The ReVe Festival' Finale'의 고유곡은 총 3곡으로 타이틀 곡인 '사이코(Psycho)'를 시작으로 'In & Out' 'Remember Forever'로 이루어져있으며, 지난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La Lounge'가 스페셜 트랙으로 삽입됐다. ◇ '사이코(Psycho)' : 포용으로 만들어낸 특별함 {$_009|SNS|C|1|ㅅㅇㅋ|in|https://www.instagram.com/p/B6YQi__AotZ/?utm_source=ig_web_copy_link|_$} 타이틀 곡인 '사이코'는 두 가지 앨범을 집대성하는 리패키지 앨범의 선두답게 이전 타이틀 곡인 '짐살라빔(Day 1)'과 '음파음파(Day2)'를 모두 포용한 듯한 곡이다. 짐살라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4년 8천만 달러의 거액 장기계약으로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오는 2020시즌 파랑새 군단의 확고부동한 1선발로 글러브를 끼게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토론토가 선발투수를 21명이나 기용하는 등 어지러운 투수플랜에 시달렸기에, 이번 계약은 류현진과 토론토 모두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_009|SNS|C|1|ㄹㄸ|in|https://www.instagram.com/p/B6ZuAvQHRzq/?utm_source=ig_web_copy_link|_$} 다만, 토론토의 홈인 로저스 센터는 투수들에게 꼬내 악명 높은 타자 친화형 구장이다. 특히 홈런을 상당히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ESPN 집계에 따르면 2019년 로저스 센터의 홈런 팩터는 1.317로 메이저리그 전체 구장에서 독보적인 1위다. 홈런팩터는 보통 1을 평균값으로 하며 1이하면 투수친화형 구장에 가깝고 1을 더 많이 초과할 수록 타자 친화형 구장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류현직 역시 다음 시즌부터는 싫든 좋든 힘겨운 로저스 센터를 끼고 투구에 나서야한다. 특히 아메리칸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