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및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생활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특히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상시로 디지털세상을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고령층,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보은군 학교학부모연합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5.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탄부초등학교 최미정 학부모회장(사진)이 새로운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1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부회장은 이창규 판동초 학부모회장, 홍은경 보덕중 학부모회장, 권은숙 보은고 학부모회장, 사무국장은 이승연 세중초 학부모회장, 감사는 김은영 보은삼산초 학부모회장이 선출됐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보은 관내 초·중·고 22개교의 학부모회장으로 구성됐으며 건전한 학교 참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학부모 자치활동 활성화,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보은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최미정 보은군 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은“보은의 아이들이 교육의 품 속에서 배움을 통해 저마다의 빛깔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학교 학부모회장님들과 소통하며 보은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증평군은 17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2025년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열고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서포터즈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아동참여기구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 3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11명, 아동서포터즈 15명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2월까지 아동 권리 보장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증평군노인복지관 소속 시니어 유튜버들이 아동서포터즈로 함께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동참여기구의 활동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아동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혀가는 특별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다짐문 선서에 이어, 이재영 군수가 직접 들려주는‘증평의 탄생’이야기가 마련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동참여기구 활동 계획 안내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웹이코노미) 진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24회 교육감기 동아리축구 진천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5교 4, 5 ,6학년 37개팀 3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했으며, 학교체육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학교별 학급수와 학생수를 기준으로 1부, 2부로 진행된 경기에서 1부 남자초등부 4~5학년과 6학년부 문상초등학교, 1부 여자초등학교 4~5학년은 구정초등학교, 6학년은 학성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부 남자초등부 4~5학년은 진천상산초등학교, 6학년부는 옥동초등학교, 2부 여자초등학교 4~5학년과 6학년부는 옥동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8개 팀은 오는 6월 괴산군에서 열리는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 진천군 대표로 출전하여 도대회 우승을 도전한다. 서강석 교육장은 “올해로 24회째 맞는 동아리축구대회는 학생들이 매년 기다리는 대회로 성장했고,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큰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18일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영동군에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박우양 회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에 자문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황재연 한국지체장인협회장이 18일 영동군을 찾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악 엑스포가 되길 바라는 황 회장의 뜻을 담아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익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미도 더했다. 황재연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17일 지난 오후 ‘2025년 제3회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괴산군이 처음으로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한 통합지원회의로, 향후 돌봄 대상자의 신속한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사무소의 돌봄소통창구,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기관을 통해 발굴된 신규 대상자 10건과, 기존 대상자 중 통합지원 계획 변경이 필요한 2건 등 총 12건의 사례를 놓고 선정 및 지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 3월 회의를 통해 통합지원회의를 원칙적으로 월 1회 대면으로 개최하되,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비대면 회의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해당 결정 이후 처음으로 열린 비대면 회의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실무자들의 접근성과 회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회의 도입은 돌봄체계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어르신들에게 더 빠른 지원을 제공하기 위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오는 21일부터 중부내륙선 연풍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풍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현재 하루 10회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조정에서는 기차와 버스 간 환승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첫차와 두 번째 회차를 제외한 8개 회차의 운행 시간이 변경된다. 이번 조정으로 기차와 버스 사이 환승 대기 시간이 약 20분 줄어들어,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된 시간표는 연풍역, 주요 버스정류장, 각 읍‧면 마을회관 등에 게시돼 군민과 방문객에게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군은 변경된 운행 시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연계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을 강화와 대중교통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부내륙선을 통해 괴산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연풍역 이용 수요에 맞춘 교통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군 보건소는 5월 19일까지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군내 감염취약시설 10개소를 방문해 현장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반복되는 독감 등 감염병의 유행과 코로나19, 메르스, 에볼라 등 해외유입 신종감염병 국내유입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감염병 발생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7일 소망요양원 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10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감염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연계해 감염병 전문강사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과 더불어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실내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 교육 및 뷰박스를 활용한 손위생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취약시설 21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군민의 안전확보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 취약시설 98개소를 대상으로‘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민·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으로 매년 정부 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참여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점검대상 선정 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등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분야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경우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해 보수·보강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군민이 자발적으로 집중안전점
(웹이코노미)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동년배상담사 양성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과 18일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 상담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34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진행했다. 동년배 상담사는 이름 뜻대로 비슷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직접 상담가로 활동하며 또래 어르신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이들은 또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복지관과 연계해 제공한다. 교육은 상담이론의 이해와 노인 상담의 특징 및 기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 수료장이 전달됐다. 오재훈 관장은 “동년배 상담사들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천군노인복지관은 현재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립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박물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위원회의 위원들은 학계, 박물관 전문가 및 지역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명예교수인 최종호씨가 선출됐으며 위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박물관 건축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과 향후 전시 콘텐츠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종호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박물관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옥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소중한 공간”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품격 있는 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박물관 건립은 오랜 군민들의 염원이자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계승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군민들이 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박물관을 그려 달라”라고 부탁했다. 옥천군은 옥천군립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사업비 309억 원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년 주기로 시행 중이다. 올해 무료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구주와 세대원이다. 검진 항목은 △흉부 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 기본 건강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구성돼 있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66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구주와 세대원이 대상이다. 검진 항목은 골밀도검사(여성), 인지 기능장애 검사(2년 주기), 생활 습관 평가(70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에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 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검진에 대해 안내 중이다. 검진은 가까운 검진 기관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단, 보건소에서는 해당 검진을 시행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는 시민, 전문가, 시의회, 여성단체 대표, 공무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 제안, 자문, 협의·조정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진된 여성친화 사업 성과 보고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여성친화기업 인증 지원사업’ 선정 및 심의가 다뤄졌다. ‘여성친화기업 인증 지원사업’은 여성의 고용안정과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을 신청했던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협의체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케이유엠(유) 충주공장과 코오롱생명과학(주)을 선정했다. 선정된 두 기업은 △근로자 자기 계발 지원 △시차출퇴근제 △육아휴직과 대체인력 채용 △보육비 지원 △가족 단위 행사 개최 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충주댐 준공 40주년과 ‘충주의 날’을 기념해 수몰로 사라진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 ‘물속에 잠든 충주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23일 탄금공원을 시작으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는 충주시청 1층 메인 로비에서 두 번째 전시가 이어진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에는 △충주댐 건설 전의 충주지역 모습 △사라진 문화유산과 생활상 △댐 건설 과정과 주민 삶의 변화를 닮은 희귀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수몰 전의 충주호 절터였던 정토사지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충주호 수몰 유적인 사기리 창내유적, 하천리 유적, 충주 지동리 유적 등 충주호 속에 잠든 유적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보물 제17호 충주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의 이전 과정과 과거 모습도 소개되며 물속에 잠겨버린 충주의 문화유산이 새롭게 조명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역사 문화자원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