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간판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심상치 않다. 그 동안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하긴 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14경기 13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로 올라서며 소속팀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이는 마치 15경기 15골/11경기 연속 골 기록 작성 등 쾌조의 득점력을 보이며 레스터 시티 우승을 이끌었던 2015-16시즌을 생각나게 하는 활약이다. 축구 전문가들은 "바디가 4시즌 전 아깝게 해리 케인에게 내줬던 득점왕 타이틀을 이번에야 말로 가져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레스터 시티 제공 ◇ 원샷 원킬, 완벽한 킬러 {$_009|SNS|C|1|바디|fb|https://m.facebook.com/lcfc/photos/a.10151687441212769/10157695036287769/|_$} 올 시즌 바디의 모습은 완벽한 '원샷 원킬' 스나이퍼 같은 공격수다. 14라운드 기준 13골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슈팅은 고작 35회 밖에 하지 않았다. 슈팅 2.7회당 득점 1개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유효슈팅 역시 21개로 리그 1위다. 득점 2위 태미 에이브러햄과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10
미국 팝 가수 마돈나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 / 사진제공=마돈나 인스타그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미국 팝 가수 마돈나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 마돈나는 의사에 권고에 따라 보스턴에서 예정돼 있었던 '마담 X' 공연 중 3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마돈나는 보흐 센터 왕 시어터의 웹 사이트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한 성명서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_009|SNS|C|1|마돈나|in|https://www.instagram.com/p/B5Yd67nBMu0/?utm_source=ig_web_copy_link|_$} 마돈나는 "예기치 않은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매일 밤 공연을 하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주기에 공연 취소는 내게 처벌과도 같다. 현재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끼고 있어 의사의 권고에 따라 휴식을 취해야 한다. 더 강하고 나은 모습으로 돌아와 여러분 모두와 함께 '마담 X' 투어 일정을 계속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공연 취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취소된 공연은 11월 30일, 12월 1일, 12월 2일 공연으로 마돈나의 성명서에 따르면, 취소된 공연은 꽉 찬 공연 일정으로 재조정되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0주년 맞이 앨범을 발매했다. 이미 '그룹 레인보우'와 DSP미디어 간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였음에도, 리더 재경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들이 똘똘 뭉쳐만든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사진=DSP 미디어 제공 특히 과거 인기를 모았던 그룹이 각자 멤버들 간 불화 혹은 이해관계 차이로 갈라서,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을 보기 힘들어졌다. '만년 유망주' 걸그룹으로 불리며, 아쉬운 성적으로 그룹 활동을 끝냈지만, 끈끈한 우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남은 '진정한 최후의 승자' 레인보우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주목해보자. ◇ 2년만의 완전체 컴백과 블랙스완(Black Swan) 그리고 해체 {$_009|SNS|C|2|블랙스완|fb|https://m.facebook.com/Rainbow.DSP/photos/a.131077523630390/820077744730361/|_$} 레인보우는 2년에 걸친 완전체 그룹 공백을 딛고 마침내 2015년 2월 멤버들이 전원모인 상태로 컴백한다. 곡명은 블랙스완, 티저 당시에는 뮤비 촬영 방식과 예술성/멤버들의 의상과 곡 안에 삽입된 멜로디 등 '역대급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아스날 출신으로 무패우승의 일원이었던 프레리 융베리가 친정팀의 위기를 막기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29일 에메리 감독 경질 이후 대행체제로 지휘봉을 잡았다. 1996년 펫 라이스 감독 대행이후 약 23년 만에 감독대행으로 아스널 감독직 생활을 하게 됐다. 사진=아스널 제공 융베리는 선수시절 아르센 벵거 감독의 전술적 아이덴티티 역할을 하며, 아스널의 오른쪽 측면의 돌격대장 역할을 맡아 2003-2004시즌 무패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10년가까이 아스널을 위해 헌신하며, 득점력과 플레이메이킹 등 다재다능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 23세이하 팀 감독을 맡았고, 올시즌에는 1군 수석코치로 승격해 팀과 함께 해왔다. 아스널 팬들은 에메리 감독 체제하에서 경험한 절망적인 성적을 레전드 출신 감독 대행으로 바로잡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벵거볼'을 선수시절 직접 경험한 인물인만큼, 벵거 전 감독 퇴진 이후 실종된 아스널의 '아름다운 축구' DNA를 되살려줄 것이라 기대하는 중이다. ◇ 유망주 육성, 빠른 축구에 일가견 {$_009|SNS|C|2|융베리|fb|https://m.facebo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마이클 잭슨이 세운 최다 AMA 수상 기록을 갱신했다. 사진제공=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10년대 최고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decade)' 부문을 포함해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마이클 잭슨이 세운 최다 AMA 수상 기록을 갱신했다. 시상식에 앞서 스위프트는 음반의 마스터 소유권 관련 분쟁 중인 스캇 체타와 스쿠터 브라운이 그녀의 AMA 공연을 막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시상식 현장에서 스위프트가 관련 설명서를 낼지 귀추가 주목됐으나, 최고 히트곡 메들리 공연으로 시상식을 장식했다. 스위프트는 'The Man', 'Love Story', 'I Knew You Were Trouble', 'Blank Spac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Shake If Off'를 부를 때는 카밀라 카베요와 할시가 공연에 합세했다. 마무리는 'Lover'로 발레 무용수 미스티 코플랜드가 등장하며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0년대 최고의 아티스트' 상은 캐롤 킹이 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동료 배우와 불륜을 저지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된 이틀 뒤에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팔머' 세트장에서 감청색 작업복을 입고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알리샤 웨인라이트 / 사진제공=imdb {$_009|SNS|C|1|저스틴 팀버레이크|tw|https://twitter.com/TheSun/status/1199060674464358400?s=20|_$} 팀버레이크과 동료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Alisha Wainwright)는 '더 선'이 입수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친밀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에서 영화 출연진·촬영진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탁자 아래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웨인라이트가 팀버레이크 다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Jessica Claire Biel)과 7년 전 결혼해 슬하에 4살짜리 아들 실리스가 있다. 하지만 사진이 찍힌 당시 팀버레이크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E!뉴스에 따르면, 비엘과 팀버레이크의 측근은 "부부
사진제공=selenagomez.com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팝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 전에 공황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고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싱글 'Lose You To Love Me'와 'Look At Her Now'를 발매하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고메즈를 보기 위해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찔렀지만, 고메즈는 무대에 서기 전 부담을 느껴 공황발작 증세를 보였다. '피플'지에 따르면, 고메즈는 시상식 당일 2년만에 컴백과 더불어 경력에 있어 중요한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높아져 공황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E!뉴스에 "셀레나가 무대에 오르기 전 불안감과 공황발작 증세를 보였고 부담을 느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_009|SNS|C|1|셀레나 고메즈|in|https://www.instagram.com/p/B5RY86CDHxC/?utm_source=ig_web_copy_link|_$} 무사히 공연이 끝난 후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내 곁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손흥민 백태클, 안드레 고메스(에버튼) 발목 골절 충격에 빠진 손흥민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울어" 토트넘, 에버튼 양팀 감독 "손흥민 고의성 없었다" 손흥민 /사진=인스타그램 손흥민이 경기 중 시도한 백태클로 상대팀 안드레 고메스(26, 포르투갈)가 발목 골절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EPL 11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경기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는 손흥민의 백태클을 받은 뒤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꺽였다. 고메스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10분 간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심판은 손흥민의 퇴장을 명령했다. 손흥민은 충격에 휩싸인 듯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했다. 안드레 고메스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동료인 델레 알리는 경기 후 "손흥민이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울고 있었다"라며 락카룸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알리는 손흥민이 전혀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백태클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양팀 감독과 영국 언론들도 "고의성이 없었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이 지난 2일 열린 아이유 '광주콘서트'에서 관객을 퇴장 조치한 이유를 밝혔다. 카카오M은 콘서트장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중계를 하는 관객을 발견해 퇴장조치를 취했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카카오M은 "그동안 주변 관객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직접적인 촬영이 아니면 큰 제재를 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공연은 특수한 상황"이라며 "공연장에서 관객분들게 전하는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혹여나 음성 중계를 통해 텍스트화되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제재를 가했다고 했다. 아이유는 절친이라 알려진 고(故) 설리의 사건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도 좋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서 퇴장 조치를 받은 관객들은 경찰 입회 하에 소지품 검색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받았다. 이 중 한 명은 여러 해 동안 콘서트 음성 중계를 해 온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콘서트는 공연 처음부터 약 4시간여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유 미니앨범 5집 커버 /사진=카카오M ● 이하 카카오엠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엠입니다. 2일 진행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31일 밤 9시 '유병재'가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유병재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바텐더를 콘셉트로 잡았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 곧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냈다. 유병재는 시청자들의 19금 인증을 하면서 "제가 수염이 없으면 아직 좀 어려 보인다. 제가 엄청 동안이라..."는 귀여운 농담을 내뱉었지만 이내 부끄러운지 말끝을 흐렸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 시작전부터 "오늘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고민을 듣더라도 진정성 있게 방송에 임하겠다. 절대 웃지도, 울지도 않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이 특기라고 주장(?)하는 웃음과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 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병재의 진지한 다짐과는 달리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던졌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 방송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병재가 31일 밤 9시 유튜브에서 '19금 고민상담' 콘셉트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아 온 유병재는 오늘밤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소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유병재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상담으로 무거운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본다. 유병재는 방송에 앞서 "아무리 슬프고 재미있는 고민 상담 요청이 와도 눈물도 웃음도 절대 참겠다"며, "어느 때보다 진정성 담은 고민상담 추구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병재의 자칭(?) 특기인 웃음참기와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병재의 선언이 그대로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 방송에서도 역시나 유병재의 특기는 발휘되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유병재는 이번 유튜브
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자신있는 분야부터 꾸준히 시장 개척을 해야 해요" 3.5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인플루언서 신지연의 말이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한 우물을 팔 것"을 강조한다. 남들과는 다른 배 사업으로 커머스 에디터 대열에 오른 그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만의 브랜드에 집중... 히트 상품으로 이어져 신지연은 팔로워들에게 '배즙언니'라고 친근하게 불린다. 실제로 그녀는 배와 배즙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의 사업을 도운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직접 배 과수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도와 배 판매를 시작했던 것이 점차 사업 확장을 가져 오면서 브랜드화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 뷰티와 패션 쪽을 주력 판매 분야로 잡았던 SNS 판매 전략도 전면 수정했다. 현재 그녀는 '나리배'라는 브랜드로 배와 배즙을 판매 중이다. ◇ 좋아하는 일에 관한 '정답'은 없다... 나만이 가진 장점 살려야 신지연은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결혼 라이프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부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이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만큼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의 채널 소개란에는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의 아기자기 꽁냥꽁냥 귀염달싹 좌충우돌 천방지축 유-튜브'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자기 소개에 이어 채널에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행 콘텐츠와 함께 반려견 '봄이'와의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직업적인 특성도 채널에 담길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도 부부는 친구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고주형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내달 21일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30일 0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을 암시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담은 '프리 트레일러(PRE-TRAILER)'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특별하게 샌드아트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연주와 더불어 빛과 함께 뿌려지는 모래알 위에 다섯 개의 검을 시작으로 지난 앨범을 통해 등장한 의문의 거울이 다시금 나타나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환상적인 샌드아트 '프리 트레일러'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리본으로 묶인 상자와 숲이 우거진 정원에 놓여진 테이블이 연이어 등장해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테이블 위에 묶여진 상자의 리본이 서서히 풀려져 가는 모습은 앞으로 뉴이스트가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The book has been closed", "And shall we meet at ___________?" 라는 궁금증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고주형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오는 11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내달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Part.1 이어 지코의 생각을 토대로 완성된 결과물로서, 그의 음악적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며,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으며, 지코의 폭넓은 음악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완성시켰다. 앞서 Part.1을 통해 그간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다면, Part.2에는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또 다른 지코의 음악을 담아냈다. 또한 'THINKING' Part.1에서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더블 히트를 기록한 만큼 Part.2에서 들려줄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지코의 생각을 담은 첫 정규앨범 'THINKING'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