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2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칭) '하늘이법'제정을 포함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이상동기 범죄로 해당 학교 1학년 학생이 사망함에 따라, 심신미약 교사에 대한 치료와 분리 등의 내용을 담은 (가칭) '하늘이법'제정과 이번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명 묻지마 범죄로 알려진 이상동기 범죄는 지난 2016년에 발생한 강남역 살인 사건이나 2023년의 분당구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이 지하철역이나 도심 번화가, 산책로 등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이미 해외에서는 대다수의 이상동기 범죄 가해자들이 정신건강 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을 위한 사법입원제 도입과 이상동기 범죄자를 가중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된 적이 있으나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구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금남고속, 중부고속, 한양고속과 ‘신탄진역 인천공항버스운행’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나태열, 서동석 금남·중부고속 공동대표, 권경원 한양고속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대덕구는 대전 지역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속버스터미널과 정류소가 없어, 구민들이 시외(고속)버스 이용 시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역(逆)이동해 승·하차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손실은 물론 수년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북부권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회덕 IC, 신문교 건설 등 주변 여건 변화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류소를 설치, 인천공항행 버스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현행 운행 노선은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출발하지만, 신설 노선은 신탄진역에서 직접 출발해 국도17호선을 타고 남청주IC 진입, 경부고속도로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노선으로, 운행 시간은 현재보다 30분 단축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 된다. 아울러 인천공항운행 버스는 100% 사전 예약으로, 별도의 시설 없이 표지판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가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복지행정도시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한 2025 K-브랜드 어워즈는 지역의 혁신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시상해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대덕구는 ‘K-돌봄 대표도시’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어르신 돌봄건강학교 운영 △방문의료지원센터 조성 △어르신 케어안심주택 조성 사례 등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가치를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행정도시’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대덕구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대덕·중리·법동 3곳의 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 어르신 돌봄건강학교를 조성해 △돌봄 사업·서비스 연계 △건강·운동프로그램 운영 △공동식사·공유주방·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전 최초로 방문의료지원센터를 조성해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방문해 맞춤 의료를 제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가 20일 제284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대전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와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38건,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제2차 대전광역시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2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1건을 처리했다. 이번에 의결된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51억 원(0.5%) 증가한 6조 7,122억 원 규모다. 아울러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칭) '하늘이법' 제정을 포함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박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용업 종사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첫번째 건의안은 심신미약 교사에 대한 치료 및 분리를 위한 법령제정과 이상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의 확대 운영을 통해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에 나선다. 대덕구는 2025년 구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4대 운영 전략 중 ‘저출생·초고령사회, 전 생애 맞춤형 복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건강, 의료, 요양,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대덕구만의 특화된 정책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5대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 돌봄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올해 △스마트 돌봄사업 대상자 확대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확충 △방문의료지원사업 의료진 확충을 통해 돌봄 대상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4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추진단이 대덕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추진단의 7차 회의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단은 ‘2025년 의료·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 이행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 중 미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는 2024년 12월 말 기준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적극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장애인 단체 자립환경 구축 △체육인프라 확충 △어린이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31개 사업을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출산장려금 및 산모 건강 회복 지원사업 시행에 나섰으며, △공영주차장 확충 △회덕다목적 체육센터 조성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등의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이하는 해로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여 그 성과를 구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라며 “현재 정상 추진 중인 사업도 추진력을 높여, 2025년에는 90% 이상의 공약 이행률을
(웹이코노미) 박희조 동구청장은 20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긍정양육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청장은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숙영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장과 최윤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 동구지회장을 지목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동구에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말한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 내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한 조직혁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중구청 2층에 위치한 구민사랑방에 회계과 직원 20여 명이 모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점심시간이었지만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부서원 전체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인수인계가 한창인 가운데 많은 결원에 따른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고충, 부서 내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 등 평소 부서 전체 직원이 함께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행정지원과 역시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부서 전체 직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전 중구는 올해 직장 내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각 부서별 자체 판단에 따라 진행되는 내부 소통 간담회를 비롯해 매주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토론식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청장 주재로 매주 국장급 간부들의 업무 보고 형태로 진행됐던 간부회의를 주요 정책의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고 부서 간 협력을 고민하는 자리로 바꿨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구청장의 연두 동 순방 행사 또한 기존 틀을 깨고 ‘우리 동네의 절실한 필요는 무엇인가요?’를 주제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는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284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내 각 상임위원회 소관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소관 실·국의 조례안 8건 및 동의안 2건과 추가경정 예산안 1건을 원안가결로 심사했고, 그 외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했으며, 주요업무보고 청취로 제28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실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하여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대시민 홍보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도시비우기 사업과 관련해 자치구별 지역 현황을 반영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도로 등 기능 상실 시설물이 많은 구도심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영상산업위원회의 정책 수립 지원 및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사항에 대한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문화관광국 소관사항 질의
(웹이코노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영어독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반기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심사한 우수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영어그림책, 연극으로 만나다, 영어 그림책이랑 놀자, 톡톡! 영어 동화로 읽고 말해요 등 다양한 독후 체험과 연계한 재미있는 원서 읽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관내 유·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월 19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매월 1·3·5주 토요일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재밌게 영어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향상과 가족 간 공감대 조성을 위해 2025년 어린이 공연을 3월부터 11월까지 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연은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문화 행사로,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마술쇼, 뮤지컬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유·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관람 방법 등 공연 정보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229-144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어린이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문화원은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학생교육문화원는 유·초등학생의 특기적성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2기에 걸쳐 총 57강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문이 즐거운 그림책 하브루타, 바이올린 교실, 키즈 놀이체육, 동화로 배우는 디지털 안전 지킴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메타버스 분야의 강좌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강좌별 운영 대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1기 수강생은 2월 19일부터 강좌별 추첨으로 모집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초등학생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서부 관내 학생들과 학교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지연 센터장,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이학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두 기관과 협약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미래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 향상 및 직업체험 기회를 확장하는 등 2025년에도 지속적인 진로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신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30여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도 평송 진로체험 심화 과정과 ‘2025년 꿈 JOB GO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건강기능식품 기업 ㈜건강을 향한 지도, 화장품 기업 ㈜고혼진 리퍼블릭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 현황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지원방안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이 방문한 두 기업은 서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서구에서 10여 년간 기업을 운영했으며, 화장품 관련 기업 ㈜고혼진 리퍼블릭은 작년 2024년 6월에 유성구로 본사를 이전했으나 서구에서 오랜 기간 운영했던 인연에 따른 고양필 대표의 요청으로 방문하게 됐다. 고양필 대표는 “1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구청장님의 방문과 격려 말씀은 처음 경험하는 일이며, 서철모 구청장님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철모 서구청장님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업의 성장은 고용 창출을 동반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기업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UCLG WORLD 회장단과 사무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지방정부 협력 강화 및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10월부터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되는 이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의 역할을 준비하는 기회가 됐다. 회의에는 공동 회장단인 마우리시오 주니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시장, 우르 이브라힘 알타이 튀르키예 콘야 시장, 얀 반 자넨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과 에밀리아 사이즈 UCLG WORLD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2025년 UCLG WORLD 운영을 위한 우선순위 과제와 지방정부의 글로벌 역할 강화를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강화, 조직 운영 규정 개선, 선거 절차 개편 등 UCLG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대, 기후 변화 대응,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글로벌 거버넌스 내 지방정부 역할 확대 등 주요 정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