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선교육도서관은 4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정선교육도서관 3층 동아리실에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동화 리딩타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 차시 한 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과 함께 영어 표현을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야기를 담은 ‘The feelings book’,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The Color Monster’ 등의 그림책을 읽을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정선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누리집 및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예순 관장은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원보호공제사업은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학교안전공제회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다. 주요 보장 사항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법률적 분쟁 발생 시 민·형사상 소송비용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 △신변의 위협을 받는 중대 사안의 경우 긴급 경호 서비스 △분쟁조정 시 변호사 등 전문가 조언 및 상담 등이다. 특히 올해는 형사소송 지급 한도를 기존 심급별 660만 원(검·경수사단계에서 변호사 선임한 경우 330만 원)에서 심급별 1,000만 원(수사단계에서 사건 종결 시 5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하며, 과실치사·상의 경우에는 유죄판결이 확정되어도 공제금을 환수하지 않는다. 피해 물품 보상도 개선돼, 기존 사고당 100만 원에서 피해 물품당 100만 원 지원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9일 오전 9시 30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긴급 안보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4월 8일, 북한군 10여 명이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으로 북상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안보 위협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개최됐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여중협 행정부지사, 재난안전실장, 행정국장, 자치경찰지원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 측에서는 2군단 통합방위과장이 함께했다. 접적지역 5개 시군(철원, 양구, 인제, 고성, 화천)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써 이번 건은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며, “북한군이 평소 작업하던 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했다는 점, 해를 거듭할수록 군사분계선 침범 도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특히 4월 4일 탄핵선고 당일 북한의 김정은이 특작부대를 방문해 시가지 침투 훈련을 참관한 점 등 여러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길을 잃은 실수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는 매우 개탄스러운 인식”이라며 안보에 대
(웹이코노미) 강원 철원군은 싱가포르 고려무역의 K-마트 판촉행사를 진행한 뒤 호주 브리즈번에서 강원원더마트 2호점 오픈식과 함께 관내 우수제품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강원원더마트 2호점은 도내우수상품의 호주시장 거점 구축 및 지속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철원군·정선군·인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상품관으로 이번 오픈식에는 해외수출 활성화 실무방문단으로 구성된 철원부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방문단을 비롯한 현지 호주 영사, 한인회장, 삼양호주 관계자, 강원마트 관계자, 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각계각층에서 강원원더마트 2호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판촉행사에는 관내 12개 기업의 25개 품목의 제품을 공동상품관 내 철원상품관 및 특설매대를 설치하여 전시·운영했으며, 제품홍보 및 프로모션 이벤트 등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철원군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반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광종 철원부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주 현지 판매실적 및 소비자 반응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군 우수제품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향후 공동상품관 운영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9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와 강원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아 협약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센터와 평창군가족센터는 가정의 아이 돌봄을 지원하여 보호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 기관들이다. 업무협약을 진행한 센터장들은 평창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뜻을 모았다.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관광사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사업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군의 야영장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를 폭넓게 지원해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 운영 중인 인제군 관내 관광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인제군에 되어 있고, 해당 관광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과세표준증명원상 매출이 있는 사업체다. 지원내용은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홍보,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안전성 확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업체당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4월 25일까지 공고 및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5월에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사업체의 자생력
(웹이코노미)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인제산 산나물이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인제 산나물이 본격 출하를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이 한창 진행되며, 수요량이 공급량을 훌쩍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겨울 강한 추위와 적설량 증가 등의 어려운 기후 여건에도 산나물 재배가 원활히 진행돼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제군은 청정 고산지대인 설악산, 점봉산, 방태산을 품고 있고 이 일대의 해발 1,400m 이상의 깨끗한 환경에서 곰취와 명이, 눈개승마 등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인제 산나물은 뛰어난 향과 식감을 자랑해 전국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명이나물은 등록 농업경영체 기준 약 42.3ha 규모에서 92톤 가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곰취와 눈개승마, 아스파라거스 등 기타 산채류는 38.1hz 규모에서 약 157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제 산나물은 온라인 인제장터(skyinje.com), 인제몰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인제몰은 오는 4월 25일까지 봄맞이 할인 이벤트로
(웹이코노미) 접경지역 화천군이 지역의 교통약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동 서비스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9년 도입된 군보건의료원 무료셔틀은 이제 어르신, 임신부와 임산부, 장애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대중교통 탑승이 어려운 이들은 평일이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도착하는 셔틀을 타고 진료를 받으러 의료원을 오가고 있다. 화천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6,38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에 달한다. 셔틀은 의료원을 찾는 어르신뿐 아니라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의 통학버스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 셔틀을 이용한 군민들의 수는 2021년 3,328명, 2022년 4,088명, 2023년 4,871명, 2024년 6,856명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덕분에 군보건의료원은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마실 가듯이 부담없이 방문해 침도 맞고, 진료도 받을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의료원 무료셔틀이 있다면, 초등학생들에게는 스마트 안심셔틀이 있다. 스마트 안심셔틀은 초등학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지역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자원을 마련하고자, 속초시립박물관 내에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 노학동 산 16-1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5억 3,2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 4월 7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인허가 및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5월 중 착공, 9월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은 기존 속초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역사·문화·교육 중심의 기능에 자연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박물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 내 ‘숲속 놀이터’는 자연을 테마로 한 대형 놀이공간으로, 가로 14m, 세로 10m 규모의 조합놀이대, 정글짐, 지형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한, 유아 및 어린이 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체그네와 어린이 집라인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체험 중심 놀이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이공간은 1,500㎡ 규모의 고운 모래 포장으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8일까지의 동절기 제설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담당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216개 노선 579km이며,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덤프 22대(임차 19대), 굴삭기 3대(임차 1대), 1톤 트럭 2대와 읍면에 배부된 트랙터 제설기가 투입됐다. 또한 제설 대책 기간의 홍천군 적설일 수는 31회였으며, 비상근무 57회(적설량 7.6㎝ 최대 기준), 제설제(소금 및 친환경 제설제)는 총 4,904톤을 투입해 예보 시 제설제 사전 적재 및 준비시간 단축으로 큰 사고 없이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읍면 마을 제설 장비(트랙터 315대)의 보험 가입을 통해 사고 발생이나 기계 고장 시 대비를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임차 장비 및 제설 장비를 추가하여 지연되는 작업시간을 줄이고 서석면 풍암리 동부지소에 인근 거주자를 채용해 서석면 권역(내면, 서석면, 내촌면)의 초동 제설작업 등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간 제설작업으로 고생하신 직원 및 용역업체 관계자와 솔선수범하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
(웹이코노미) 홍천군과 강원테크노파크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기술 고도화와 지역 기반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한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 연구 분야(항체 기반 치료제, 항암, 면역질환, 진단기법)와 관련 있는 신생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평가 과정을 거쳐 5월 중 참여기업을 확정 할 계획이다. 홍천군과 강원테크노파크에서는 최종 선정된 바이오 기업 3개 사에 대하여 전문 컨설팅, 기술개발, 마케팅, 사업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셀트리온에서는 신생 바이오기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글로벌 생명공학협력단지 네트워킹 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을 패키지로 하는 ‘골든티켓(Golden Ticket)’을 제공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의 기술지원과 강원테크노파크의 컨설팅, 홍천군의 예산지원이 맞물려 유망한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군과 셀트리온, 그리고 지역 기반 바이오 기업이 동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며, 시·군별 38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단체전(남성부·여성부·혼성부)과 개인전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틀에 걸쳐 총 32홀의 경기를 통해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단체전 종합우승팀에는 우승기와 함께 상장, 트로피 및 상금 130만 원이 수여되고, 개인전 1위 수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및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척 지역 특산품이 참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도 단위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축제 및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700여 명의 참가자 외에도 함께 방문하는 가족과 지인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및 관광기관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양구군은 전국 10개 선정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관광지 현황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힐링’과 ‘체류형 관광’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국토정중앙의 상징성을 가진 한반도섬과 파로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양구 8경’을 ‘양구 9경’으로 재정비했으며, 이 중 한반도섬은 ‘양구 2경’으로 지정될 만큼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약 12만 명이 한반도섬을
(웹이코노미)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조엄기념관에서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콤한 농장 프로그램은 조엄기념관의 고구마 체험장을 활용해 직접 고구마를 식재하고 수확함으로써, 고구마를 처음 전래한 문익공 조엄선생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팀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고구마 체험장 일부가 배정되며, 고구마 순(싹)을 비롯해 삽, 호미, 비료 등 작목에 필요한 용품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2025년 생명사랑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까지를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적극 나선다.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은 매년 3∼5월 약 20%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겹치며 자살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정신·경제·육체적 문제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지원을 제공하고, 부채·일자리·법률·정신건강 등 지원(상담)기관 정보를 담은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을 배포·홍보하고 있다. 아파트, 병·의원, 약국, 금융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시설, 관내 초·중·고·대학교 등 1,300여 곳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게시판에 부착했으며, 전광판 송출, 현수막 설치, 가스요금 고지서에도 게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