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정부 연구개발 사업 신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상용 면체에 적용 가능한 시야 개선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보급형 핸즈프리 열화상 비전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7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약 2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를 주관하며, 한국전기연구원, 호서대학교, KTR이 공동 참여기관으로 협력에 나선다. 개발 기술의 핵심은 상용 소방 헬멧과 면체에 탈부착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및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연기 등으로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소방대원이 실시간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시야 개선이 가능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소방대원의 시야 확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소방 장비 분야를 선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5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북 '압구정 현대: 현대에서 시대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북은 압구정 현대가 품어온 시간과 역사성을 입주민과 시공사, 그리고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도입부 화보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모던함을 표현한 최용준 작가의 작품으로, 도심과 한강의 조화를 배경으로 오랫동안 확고하게 자리를 지켜 온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는 다양한 세대를 다루며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석학의 에세이도 포함됐다. 오랜 기간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거주해 온 유현준 교수는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특별한 이유'라는 기고를 통해 ‘완결된 도시 형식을 갖추면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성장한 점이 압구정 현대의 특별함’이라며 공간에 대한 단상과 추억을 글과 스케치로 담아냈다. 디자인 표지는 콘크리트의 질감을 형상화해 구조적 안정감과 기억의 무게를 시각화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헤리
LG유플러스가 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국 1800여개 모든 매장을 ‘U+보안 전문 매장’으로 전환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U+보안 전문 매장은 스미싱 문자 수신, 악성 앱 감염 등 위협이 의심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앱 탐지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한다. 매장에 배치된 ‘U+보안 전문 상담사’는 고객의 피해를 진단하고 대처 방법을 안내하며, 디지털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면 먼저 피해 상황에 대한 진단을 받는다. 상담사는 모바일 백신을 이용해 단말기 내 악성 앱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감염이 확인되면 즉시 악성 앱 삭제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고객은 피해 발생 여부를 전산으로 조회한 후, 휴대폰 소액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를 차단하는 조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계좌 이체 등 피해가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한다. 단말기 내 악성 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 ‘U+중고폰 진단 센터’를 통해 악성 앱에 감염된 스마트폰 초기화 서비스를
NS홈쇼핑이 뷰티상품(화장품, 미용기기) 협력사를 대상으로 18일 판교 본사에서 ‘NS화장품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뷰티 상품의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실시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화장품 품질검사 △화장품 임상 진행방안 △화장품 및 미용기기 법령 및 QA준비사항과 기준 순서로 순서로 진행된다. NS홈쇼핑은 QA2팀 실무자들이 나서 QA프로세스, 화장품 및 미용 기기 품질관리 가이드 및 부적합 사례를 공유하고, 홈쇼핑 방송 편성 후 자주 받는 질문 등을 공유한다. 이밖에 식약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품질검사 진행시 필수 검사 항목 및 접수시 유의사항, 제품별 임상 시험 리스트 및 임상 관련 최근 이슈에 대한 교육도 실시 한다.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은 “품질관리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건전하고 바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동시에 중소기업 협력사가 필요한 품질관리에 대한 지원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신제품으로 델리(즉석섭취식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다. 델리 라인업은 제철 식재료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철 및 로컬, 고기류를 풍성하게 채워 든든한 한 끼 대용으로 적합한 ▲고단백 및 고기,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영양 및 간편 등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의 가치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의 감성을 담아 ‘제육열무비빔밥', ‘치킨타르타르삼각김밥’,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 신제품 3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은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세대를 위한 신제품 7종을 최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화, 현지시간) 파트너 기관인 스위스 바젤 소재의 미디어 아트 전문 기관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House of Electronic Arts, 이하 HEK)’에서 ‘제6회 VH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자를 발표하고 파이널리스트 작품을 전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특히 지난 4회차부터는 대상을 국내에서 글로벌로 확대해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아시아적 맥락을 탐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그랑프리 수상자로는 베이징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테크놀로지스트 웬디 얀(Wendi Yan)이 선정돼 글로벌 예술 기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와 함께 지난해 9월 수여된 작품 제작비 2만 5천 달러 외 차기 작품 활동을 위한 상금 2만 5천 달러(약 3400만 원)를 추가로 받았다. 웬디 얀 작가는 18세기 아시아와 유럽 간의 지식 교류를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 Computer-gen
이마트의 프리미엄 PB 브랜드 ‘피코크’가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해 신상품 7종을 출시했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 제품은 대용량, 재미, 미식 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며, 이마트 전 점포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500g 자이언트 통곱창(15,980원), 1.4kg 속이 꽉 찬 고기 왕만두(10,980원), 1kg 김치볶음밥(10,980원) 등이 있으며, 짬뽕맛과 짜장맛 자이언트 팝콘(각 6,980원), 700g 자이언트 돈까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일부 품목은 2,000원 즉시 할인되고, 이마트앱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번 협업은 MZ세대 고객의 트렌드에 맞춰 ‘대식가’ 히밥의 콘셉트와 피코크의 프리미엄 미식을 결합한 사례다. 이마트는 영덕군과의 붉은대게 상품, 헬스앱 ‘런데이’와의 식단관리 식품 등 이색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한 상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피코크 관계자는 “음식에도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미식 경험의 확장을
신세계백화점이 상반기 마지막 주류 행사인 ‘와인앤스피리츠페스티벌’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1개 점포에서 연다. 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총 145억 원 규모로, 고급 와인부터 데일리 와인,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와인 결산전’에서 이름을 바꾼 이번 행사는 고객 취향 변화에 따라 레드 와인 비중은 줄이고 화이트 와인, 샴페인, 뉴월드 와인 물량은 약 30% 확대했다. 실제 올해 1~5월 기준, 레드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반면 화이트 와인은 3%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질랜드산 ‘아베타 소비뇽 블랑 2023’(11만 원), ‘피피베이 소비뇽 블랑 2023’(2만 3,500원), 미국산 ‘레이몬드 R 컬렉션 까베르네 소비뇽’(3만 원) 등이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샴페인 ‘떼땅져 꽁뜨 드 샹파뉴 블랑 드 블랑 2006’(53만 4,000원),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8만 9,000원)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갖춘 ‘샤또 마고 2021’, ‘샤또 라뚜르 2017’, ‘샤또 슈발 블랑 2021’, ‘샤또 앙젤루스 2020’ 등도
㈜한화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돕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7일 ㈜한화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사과농가에서 진행됐다. ㈜한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적과 작업과 과원 정비, 농경지 정리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은 ㈜한화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을철 수확될 사과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는 "이를 통해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한화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17일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방문에 대해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 불황 속에서 핵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술력 강화와 안전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현장 근무 임직원들에게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격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로 소재∙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원가절감과 공장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혼신의 노력과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가능성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에게 힘을 실었다. 대산공장은 약 330만㎡(100만 평) 규모로, 원유 정제설비부터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과 연구소까지 단일 부지 내에 집약된 종합 석유화학 콤플렉스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구조로, 공정 효율성과 연구개발(R&D) 협업 시너지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김 회장은 홍보관을 시작으로 주요 생산설비와 디지털 방재
명지전문대학과 넥스트브릿지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중미 6개국 대사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교육 플랫폼 ‘K-Lab’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중남미와의 디지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명지전문대학에 따르면 회의에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참석해 한국형 삼각협력 모델의 디지털 전환 적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윤영현·백재순 교수(명지전문대)와 이경범 이사(넥스트브릿지)는 코스타리카 TEC에 구축된 K-Lab 운영 사례를 통해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무 교육의 효과를 소개했다. K-Lab은 대학, 정부, 민간이 연계된 디지털 생태계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K-Lab을 인접 국가로 확산하는 방안과 함께 중남미에서 수요가 높은 보건의료와 농업 분야에 한국의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향도 논의했다. K-Lab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현재 코스타리카와 볼리비아에서 운영 중이다.
LG디스플레이가 조 단위 규모의 OLED신기술 투자를 추진한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기술을 위해 1조 2,6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OLED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세부적인 투자 내용은 OLED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설비 등 인프라 구축이다. 투자 기간은 2025년 6월 17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약 2년이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OLED 신기술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OLED 기술이 적용된 패널과 모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안정적인 기술ㆍ개발ㆍ양산체제와 시장의 수요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준비한 투자 결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대규모 직접 설비 투자뿐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와의 연계 효과로 인해 간접적인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은 “올해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며, “차별화 기술
해태아이스는 대표 브랜드 바밤바의 신제품 ‘바밤바이트 미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밤바이트 미니는 지난해 나온 ‘누가바이트 미니’를 잇는 미니 제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밤 맛 크림이 주는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밤 맛 코팅을 더해 진한 밤 맛을 구현했다. 또한 밤 모양의 제품 형태와 귀여운 표정이 담긴 개별 패키지 디자인도 특징이다. 낱개 10개 제품이 한 박스에 구성됐다.
A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는 미국 AI 로봇기업 ‘스킬드 AI(Skild AI)’와 국내 최초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투자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G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이루어졌다. 스킬드 AI는 AI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톱 티어 AI 로봇기업으로 꼽힌다. 공동 창업자인 디팍 파탁(Deepak Pathak), 아비나브 굽타(Abhinav Gupta)는 컴퓨터 공학 및 로봇 사이언스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카네기멜론대학교의 교수 출신이다. LG CNS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스킬드 산업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제조, 물류 등 산업 현장의 데이터로 파인튜닝돼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산업용 AI 휴머노이드 로봇은 공장 설비 모니터링과 운영, 제품 조립, 유해물질 투입, 물류센터의 물품 피킹·적재 작업 등 반복적이고 고강도이며, 위험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도심 환경에서는 노약자 케어, 순찰 업무 등 서비스형 로봇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LG CNS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