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은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초·중 및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39명을 초청해 『장애인의 봄, 치유를 부탁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봄 다육이를 심고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 테라피, 다육이를 부탁해'를 실시했고, 소회의실에서는'아로마 테라피, 방향제를 부탁해'를 통해 젤 방향제를 만들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다육이도 심어보고 좋은 향기도 맡으니 너무 좋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병일 교육장은 “원예와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꽃과 나무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보은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리더 및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자원봉사자 리더로 34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할‧직무에 대해 교육했으며, 자원봉사자 리더는 대회 개‧폐회식, 장애인도민체전 17개 종목 16개 경기장, 도민체전 26개 종목 30개 경기장에서 대회 기간 동안 중간관리자로서 자원봉사자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간 소통의 연결고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상황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충주여성의용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담당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대회 개요, 자원봉사자 직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자원봉사자 관리자로서의 좋은예, 나쁜예의 사례를 들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리더, 담당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성실한 자세외 밝은 미소로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은 11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영동군청 대회의실과 제2201부대-2대대 연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주관하고 육군 제2201부대-2대대가 주최한 가운데 지역 예비군과 군 관계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체육대회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예비군이 함께 참여하며 안보 의식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용관 2대대장은 이날 행사에서 “예비군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예비군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함께 민·관·군이 협력하는 지역 방위태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1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 및 도내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에서 약 1,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했다.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 가운데, 괴산군은 소프트테니스와 생활체조를 제외한 8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고령 참가자 시상, 개회선언,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개회식에 앞서 열린 다과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천학생회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4. 12.~4. 18.)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감성 가득한 체험과 선물이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인생책을 향기로 표현해 보는▲'인생책은 향기를 남긴다', 야간 맞춤 이벤트 ▲'책과 함께 에너지 충전', 도서관이 건네는 책 한 권으로 일상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당신의 일상을 새로고침하는 곳', 다양한 주제의 책과 추억이 함께하는 ▲'책은 참 달고나', 제천학생회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출석 이벤트 ▲'책책 출석 첵!!'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이 낯선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출만 해도 행운이 콸콸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원화 전시',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해주는 ▲'쓱싹쓱싹, 연체 지우개' 등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천학생회관(관장 최경훈)은 “도서관주간을 통해 학생과 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위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11일 본서 후정에서 2025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이 최종 훈련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구조·드론·화재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따른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 각 종목 대표 선수 17명은 지난 3월부터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날 그동안 훈련하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단위 종목들은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 정확한 동작과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서로의 미진한 점과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기술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장애물 통과 등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편 2025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보은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며, 각 분야별 1위팀은 전
(웹이코노미) 옥천읍 행정복지센터가 11일 청사 내 민원실에 설치된 ‘행복드림 옥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첫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은 황규철 옥천 군수가 옥천읍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 옥천읍 민원실 내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이번 행사는 옥천읍에 근무하는 임지훈 주무관 부부가 혼인신고 후 포토존 행사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 주무관의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황규철 옥천군수, 곽상혁 옥천읍장 및 군 관계자 1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임 주무관의 아버지인 임보열 진천군 부군수도 한걸음에 달려와 눈길을 끌었다. 임 주무관은 2023년 옥천읍으로 첫 발령을 받아 총무팀에서 환경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 주무관은 “옥천읍으로 첫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면서 배우자를 만났다. 혼인신고 날 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오늘같이 특별한 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오늘의 주인공 임 주무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며
(웹이코노미) 이제승 옥천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이 부군수는 짧은 기간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 행정과 미래지향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하며 군정 전반에 변화를 시도해왔다. 부임 직후부터 각 읍·면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군정 과제 해결에 집중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상황에서는 밤낮으로 현장을 지키며 대응에 나섰으며 사회적 혼란과 지역 경기 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행정 혁신 분야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부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행정환경 구축을 위해 AI 행정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최초로 관련 자치법규를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옥천군 노래 작곡, 자치법규 입안 심사 도우미,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시현하며 옥천군 행정 일선에 AI 행정체계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웹이코노미) 국원이혈봉사단이 지난 7일 봉계경로당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이어달리기에 28번째 주자로 참여하여 깃발을 이어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계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봉사단에서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주 1회 봉계경로당에서 봉사를 실시하고, 3개월 단위로 다른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각종 행사 및 경로행사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혈요법은 귀에 있는 혈 자리를 이용해 전신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상응 치유법이다. 여현구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이혈테라피 건강전도사가 되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의회는 1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3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제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제천시의회는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제타솔루션즈는 11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금 2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경훈 대표는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단양교육지원청은 10일 단양 관내 학생 대표 16명과 함께 2025학년도 단양 학생참여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단양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 및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로 구성된 단양학생자치회 네크워크이다. 이 날 학생들은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단양교육지원청의 교육정책과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단양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은 상․하반기 정례회,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 한마당 등에 참여하며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나광수 교육장은 "학생이 교육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학교 자치 문화 확산에 참여하며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 군수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재형 보은군수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송 군수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과 육아 지원 강화뿐 아니라 가족‧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괴산군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을 비전으로, 인구 4만 회복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 확대,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어린이행복수당 신설 등 결혼‧출산‧양육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및 가족 단위 전입 유도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심사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도출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허은정 위원(전 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지점장), 최경민 위원(세무·회계사), 김종섭 위원(전직 공무원) 등 민간 전문가들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보고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 서류, 금고 결산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 합리성,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6월에 실시하는 괴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 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의회 승인 후 군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년 고용률 76.6% 달성과 3,851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2025년도 일자리 세부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5년도 일자리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을 누리집과 지역 고용 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 과제를 실시한다. 세부적인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접일자리 창출 분야 1,886개 △직업능력개발 15개 △고용서비스 개선 및 고용 장려 128개 △창업지원 4개 △기타 일자리 1,818개 등 총 3,851개이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계층별 지원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선진 농축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속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육성 △문화관광 및 스포츠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워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전략들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농업 6차 산업화, 지역 특성 및 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 발굴 등 총 10대 실천 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