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15일(금)부터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각색된 퓨전형 콘텐츠다. 15일(금) 두편이 공개되며,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의 투자 방식을 벗어나 편리한 투자의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재미있는 연출과 창의적인 스토리로 ‘아직도’라는 용어를 통해 기존의 투자 관행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BBIG액티브 ETF(387270)’의 명칭을 ‘TIGER 글로벌이노베이션액티브 ETF’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TIGER 글로벌이노베이션액티브 ETF’는 AI 등 메가 트렌드를 이끄는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전통적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기술이 등장하는 가운데 해당 ETF는 산업보다 테마에 집중하고, EMP(ETF Management Portfolio)를 통한 초분산투자로 중소형주까지 폭넓게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변경으로 기존 BBIG(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로 대표되는 주류 혁신기술만이 아닌 양자 컴퓨팅 등 초기 단계 혁신기술로 투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보다 폭넓은 액티브 운용 역량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기 단계 혁신기술은 소수 기업에만 투자할 경우 큰 리스크를 동반하는 만큼, EMP를 통해 테마 전반에 폭넓게 분산투자한다. 이는 개별기업 리스크를 축소하고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 장기 투자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TIGER 글로벌이노베이션액티브 ETF’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법인
<신임> ◇ 본부장 ▲ 글로벌대체투자금융본부 조보람 ▲ Financing Trading본부 김우찬 ▲ 트레이딩플랫폼본부 양상철 ▲ 고객자산배분본부 서대일 ▲ Wealth Tech본부 양은석 ▲ 연금RM2부문 RM2본부 김민진 ▲ 연금RM3부문 RM2본부 선종춘 ▲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 연금솔루션본부 정진성 ▲ 커뮤니케이션본부 김범석 ▲ 인재개발본부 이진아 ▲ 그룹위험관리본부 김기현 ◇ 지점장 ▲ WM센터원 류희석 ▲ 구미WM 최재완 ▲ 대치WM 박치우 ▲ 동래WM 김동민 ▲ 명일동WM 양지연 ▲ 수지WM 김성훈 ▲ 진주WM 조영신 ▲ 전주WM 박숙경 ◇ 팀장 ▲ 대체투자금융1본부대체투자금융3팀 조영남 ▲ 글로벌대체투자금융팀 송승우 ▲ Swap Flow Trading팀 이동근 ▲ Delta One Trading팀 지승우 ▲ Equity Finance팀 이준형 ▲ 경영인프라지원팀 조정원 ▲ 고유상품시스템팀 김종현 ▲ 계좌팀 김정규 ▲ SageLab팀 박세환 ▲ 디지털PB센터 박광복 ▲ 디지털고객케어팀 조정은 ▲ 고객자산배분팀 최종윤 ▲ AI자산관리솔루션팀 허승일 ▲ 연금RM2부문RM2본부RM2팀 우재형 ▲ 연금혁신팀 이응주 ▲ 성과평가팀 유명은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과 11월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분들에게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의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 세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의료교육과 연구 및 진료 등의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산기부 문의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1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11월 명사특강으로 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를 초청해 2025년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집값 예상치와 그해의 부동산 투자 이슈를 짚어주는 김경민 교수의 저서 ‘부동산 트렌드 2025’ 출간에 맞춰 불확실성이 가속화된 현재시장을 분석하고, 2025년을 대비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6가지 이슈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3년 연속 부동산 시장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종합적 분석을 하는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서 들어보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2008년부터 이어온 지역 사회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문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故양재봉 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송촌문화재단은 설립이래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4조 300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주식형 ETF 중 ‘TIGER 미국S&P500(360750)’에 이어 두번째로 4조원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7일 ‘TIGER 미국S&P500 ETF’가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 최초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서며,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 2종의 총 순자산은 9조원에 달한다. 2010년 상장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 지수 ETF다. 미국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의 비금융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의 기술, 통신,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 고성장 산업을 대표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약 5,170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압도적인 1위다. 특히 ‘TIGER 미국나스닥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출근길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오색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인‘가래떡데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농업인의 날(11.11)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빼빼로를 대신할 수 있는 이색 간식으로 오색 가래떡을 조청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 기억하기보단, 땀 흘려 곡식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로 기억되면 좋겠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 구성원 모두가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농업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우리 쌀로 만든 빵과, 떡, 주먹밥 등 다양한 간편식을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동참 중이다. 또한, 쌀이 필요한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지속하는 등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상생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배포 자료에서 "본격적인 전문경영인 1.0 시대를 맞이한 미래에셋그룹은 올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Global, AI·Digital, 연금 비즈니스 강화 기조를 반영하고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89명, 해외법인에서 8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김화중 PWM부문대표(증권), Global 전략팀 문지현 상무(증권) 등 비전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여성 리더와 30대를 포함한 80년대생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하며,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래에셋그룹은 핵심 비즈니스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또한 실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비즈니스 확대에 맞춰 Global 경영관리 및 사업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Global경영관리부문을 신설했다. 또한 연금자산 증대를 위한 영업 조직 확대 및 마케팅 전략 강화의 차원에서 기존 연금1·2부문을 연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ETF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60조 731억원이다. 지난 3월 50조원을 돌파한지 불과 8개월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TIGER 미국S&P500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40종 가운데 17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방산, 조선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발빠르게 출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 ‘TIGER 미국방산TOP10 ETF’, ‘ TIGER 조선TOP10 ETF’ 등 주식형 ETF 및 지수형 ETF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 된 해외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서며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대표지수형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 순자산이 5조원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5조 2,21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다우존스30과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경제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올해 미국 증시는 높아진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기업실적과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연초부터 랠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1%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에 ‘TIGER 미국
미래에셋증권은 (연결재무재표 기준) 2024년 누적 영업이익 9,145억원, 세전이익 8,658억원, 순이익 6,618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목) 밝혔다. 2024년 3분기 기준으로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 3,708억원, 세전이익 3,568억원, 순이익 2,901억원이다. 미국 연준의 4년 6개월만에 정책금리 50bp 인하라는 빅컷과 미국 대통령 선출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해외법인에서 3분기 50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한 해 1,108억의 누적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인도, 베트남 등 이머징 시장에서는 현지화 및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홍콩, 뉴욕, 런런 등 선진국에서는 S&T 비즈니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ROE 포함 전반적인 수익성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의 경우 24년 8월 기준 온라인 증권사 중 9위, 전체 증권사 중 15위로 급성장하며 지난 10월 리테일 계좌수 200만개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한·인니 금융소비자 보호 워크숍’(한국 금융감독원ㆍ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공동 주최)에 참가하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수)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행사에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소개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초ㆍ중ㆍ고등학교,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대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식에 대한 소개가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증권 1사1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초ㆍ중ㆍ고 391개교와 결연하여 약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약 4천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금융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Chief Cons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를 달성(24년 11월 04일 기준)했다고 6일(수)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퇴직연금 27.7조, 개인연금 12.3조이다. 창업 당시 8.6조원의 연금 자산이 8년만에 약 5배가 성장하며 증권업계 독보적 1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적립금 10조를 돌파하며 개인연금/DC 적립금/IRP 적립금까지 10조 원이 넘는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40조 달성의 근간은 연금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는데 초점을 맞춘 두가지 전략이 주효했다. 첫번째로,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번째로, 세무/노무/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는 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트래블월렛(대표이사 김형우)과 ‘나무 트래블월렛 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향후 외환 및 글로벌 투자 서비스, 기업금융 자금조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전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 사업부 총괄대표, 이성 NH투자증권 IB1사업부 총괄대표,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거래 플랫폼인 나무(Namuh)에서 트래블월렛의 환전 및 결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나무 트래블월렛 카드’는 기존 트래블월렛 서비스와 동일하게 고객이 45개 외화를 실시간 환율로 환전하고 해외 결제 시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나무 앱에서 외화 선불금 충전부터 카드 발급, 거래 내역 조회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증권 거래 고객의 카드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월렛은 국내 대형 금융사도 진출하여 경쟁이 치열한 ‘트래블카드’ 시장에서 이용자수와 결재액 1위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양사간의 인연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