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군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건립한 참전 기념탑 추가 명각을 위해 해당 대상자들의 등재 신청을 4월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추가 명각은 홍천군의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참전탑 건립 당시 신청하지 못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당시 홍천군에 주소 또는 본적을 둔 참전유공자 또는, 홍천군 참전 기념탑 건립(2013년 5월 21일) 이전에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참전유공자이다. 접수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홍천군 행정복지국 복지과 복지정책팀에 2025년 3월 24일부터 2025년 4월 25일까지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주소와 본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월남전 참전자의 경우는 부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행정복지국 복지과 복지정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추가 대상자 확인 후 명각을 완료할 것"이라며,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웹이코노미) 홍천군과 춘천시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공동 협력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과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 ▲국도 5호(홍천~춘천) 4차선 확장 사업 등이다.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은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11㎞에 걸친 상수관로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등 홍천군 북방면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은 홍천과 춘천을 운행하는 버스에 호환이 가능한 단말기를 구축하여 시군 경계에 거주하는 양 지역 주민들이 해당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절감,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전망이다. 특히, 총 2,732억
(웹이코노미) 인제군보건소가 ‘비만아웃 건강교실(필라테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는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20세~64세 연령의 주민 중 비만진단기준에 1개 이상 해당하는 사람이다. 진단기준은 대한비만학회의 기준을 따르며, 체질량지수(BMI)가 25kg/m² 이상이거나 허리둘레 기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강습 종목은 필라테스로 수강인원은 20명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방문(인제군보건소 1층 운동상담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로, 인제군보건소에서 지정한 교습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사전 검진을 통해 인바디, 혈압, 콜레스테롤 등 수치를 측정하고 오는 7월까지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강습 종료 후에는 사후 검진을 실시, 출석률과 사전‧사후 검진 비교 수치를 합산해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
(웹이코노미) 공립 인제 내설악미술관이 3월 28일부터 ‘물바람나무사람 그리고보다’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자연 속 존재의 생명력과 순환의 주기성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교감하며 살아가는지 탐구하고 이를 시각 예술로 풀어낸다. 특히, 전시작품은 시간의 흐름을 은유적으로 투영하며, 그 속에서 이어지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또 긴 시간 인내하고 호흡하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사유의 기회와 새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현희. 김혜옥, 선호락 등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표현을 펼치는 12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24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100호 규격의 큰 작품을 위주로 전시해 그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3월 28일 오후 3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공립인제 내설악미술관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3개월 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기획전시를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정선군의회는 3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26일부터 2일간 진행된 제306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 농공단지 및 대체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4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안건이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심의‧의결됐다. 아울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도 함께 처리됐으며, 각 안건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처리됐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서 열린 회기였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3월 26일 태백우체국에서 한국안전체험관과 태백우체국 간 우편문화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체험관과 태백우체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4월 중순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365우체통 운영과 한국안전체험관 마스코트인 세이프맨을 활용한 자체 제작 엽서 배부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상생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백우체국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공공기관 간 상생과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우체국 관계자는 “365우체통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안전체험관에 감사드리며, 365우체통을 통해 그동안 잊혀가던 우체통과 엽서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65우체통은 ‘지금 생각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편지쓰기’로 365일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함께 비치된 엽서를 작성해 365우체통에 넣으면 다음달에 발송되는 서비스이다.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는 지난 3월 26일 태백시에 2024년도분 NH농협카드 제휴카드 적립기금 38,149,700원을 전달했다. 태백시와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 지난 2006년 협약을 맺고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억8천여만 원의 제휴카드 적립액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한 적립기금은 지난해 사용한 태백시 보조금(보탬e카드 포함)카드·시청기업카드의 사용 금액 중 적립된 금액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적립기금이 100억 원 조성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한 만큼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기금은 2022년 71억7천만 원, 2023년 82억4천만 원, 2024년 104억9천만 원을 조성해 25년만에 장학기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목적사업으로 2001년부터 2024년까지 148억 원을 출연하여 27,9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지원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2025년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셋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로, 지급기한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학교급식비, 방과 후 학교 수강료, 현장체험학습비(초등 10만 원, 중등 15만 원, 고등 20만 원 한도)이며, 학교별 본인부담금 내역 확인 후 신청인 계좌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교육비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예금통장 사본 등 신청서류를 신청기한 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 자녀가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상급학교로 진학, 전학 등 학교가 바뀌는 경우 신규 신청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비 걱정 없이 아이들을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3월 26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1년 3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에 따른 폐특법 시효 연장(2045년까지)에 따라, 폐광기금 산정 기준 변경에 대한 조치로 폐광지역개발기금의 효율적 운용 및 실현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날 보고회는 ‘새로운 환경 속 일과 휴식의 조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에너지산업 및 대체산업, 관광진흥 분야 발굴·일자리 사업 확대·청년일자리 및 창업지원 사업·기업 이전 지원 등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경제성이 높은 사업들이 제시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중장기계획은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폐광지역개발기금을 활용한 중장기계획을 통해 태백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해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공동주택 및 공동주택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단지를 포함한 공동주택 16개 단지로, 양구군 주택팀장과 석미1차 아파트 시설관리자 등 단지별 시설관리 담당자 등이 해당 주택 시설물의 해빙기 취약 사항을 비롯한 전반적인 안전 실태를 합동 점검했다. 특히 지반침하, 석축·옹벽의 균열 및 전도 사항, 공동주택단지 내 구조체 등의 손상·위험 여부, 전기·가스·소방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 단지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했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안전 점검을 통해 입주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구군 양록장학회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대학생 271명과 고등학생 125명 등 총 396명의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총 6억 4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29일 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양록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양록장학위원, 초청 인사,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가 전달된다. 이번에 선발된 양록장학생에게는 고등학생 학력 우수·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 중 관내 중학교별 최고 성적 졸업자는 8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이 지급되며, 장학금은 오는 31일 개인별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30여 년간 총 6546명의 학생에게 8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양록장학회는 1988년 8월 뜻있는 주민 17명이 설립했으며, 1996년 양구군이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각계각층에서 우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오는 4월 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재 운영 중인 32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점검 결과 적합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하고, 부적격 업소는 지정 취소 및 표찰을 회수할 예정이다. 일제정비와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개선 비용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여 업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정 소식지,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재정비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서민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 있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공모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의 첫 기념주화 디자인을 시민들의 참여로 결정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기념주화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독도와 삼척의 역사와 문화, 자부심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는 이번 기념 주화는 이사부장군과 독도를 기념하는 디자인(A안)과, 삼척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는 디자인(B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삼척시청,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부독도기념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현장 투표는 이사부독도기념관 관람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독도의 역사적인 순간과 아름다운 자연, 삼척의 문화적인 가치를 담아 기념주화 디자인을 준비했으며, 삼척의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기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3월 29일 11시부터 18시까지 삼척시 성내동에 위치한 삼락관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삼척시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를 읽어주는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과 어촌마을 바닷가 팝업으로 펼쳐지는 “파란 바다의 아톰(ART DOME)”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은 어린이 및 가족 대상으로 책과 관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콘서트 운영으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고, 가족·친구들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100년 가옥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QR코드 게임 “도서관 너머의 문”, 삼척을 사랑하는 33인이 추천하는 “나의 서재”, 작가가 읽어주는 동화 이야기 영어 구연동화 “이야기 콘서트”, 100년 가옥 버스킹 “예술 콘서트”, 책을 읽고 만들고 낚아보
(웹이코노미) 도내 여러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삼척 평지에 강풍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 지역도 강풍과 건조 특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불씨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은 절대 금지해야 하며,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화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면서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예방 수칙으로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캠핑·등산 시 화기 사용 자제 ▲화목보일러 재처리 주의 등 안전 수칙 준수가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119나 시 산불상황실에 신고해 초기에 신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