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3일 충주시 봉방동 하방마을 천변가에서 청렴-쓰담(쓰레기담기)달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주교육지원청 직원 30명이 참여해 벚꽃으로 유명한 하방마을 천변가에서 청렴 홍보를 위해 청렴어깨띠를 두르고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충주의 벚꽃명소인 이 곳에서 곧 방문할 시민분들을 위해 꽃이 개화전 쓰레기줍기를 진행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청렴 무궁화 식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청렴에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농협과 4일 오전, 농촌 장학생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농촌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총 193명의 학생들에게 총 8,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 지원은 농협재단과 충북농협이 후원하여 충북 11개 시‧군 학생들에게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조손‧한 부모 가정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지급됐다. 이용선 충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어 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농협은 향후에도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과 학습꾸러미 등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경력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2025. 실력다짐 [사.이.다] 교원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전문가들의 자발적 노력이라는 취지 아래, 2024년도에 이어 테마별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 상반기는 저경력 교사들을 중심으로 학급 운영 및 학생 생활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하반기에는 수업 및 평가 역량, 정서지도 및 진로지도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수는 크게 네 가지 분과로 구성되어 ▲빛깔있는 학급경영 및 수업 ▲알쓸신잡 학교규정 ▲좌충우돌 신규시절 ▲우리함께 교권보호를 주제로 실제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석 교사들은 경험 많은 선배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급경영 노하우와 학교규정 이해, 신규 교사로서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교권보호 방안 등 생생한 현장 사례와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웹이코노미)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학교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이 실현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학교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성교육전문가, 사회복지사, 특수학급 관리자, 영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폴리스, 아동학대 담당 주무관, 보호자 등 전문성 있는 위원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는 장애학생이 배치된 학교의 정기현장지원과 학교폭력 및 인권침해 등 사안이 발생할 때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현장지원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성인권 교육실시, 더봄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정기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역할과 운영방안 ▲더봄학생 지원 방안 ▲인권보호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등의 안건
(웹이코노미) 보은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보은, 옥천, 영동 지역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2025. 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연수는 단순 운영 절차 안내를 넘어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박민수 주무관을 강사로 모셔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설명하고, 위기 상황별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병일 교육장은“현장체험학습은 교실을 넘어 학생들이 세상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운영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담당 교사들의 안전지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
(웹이코노미)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일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주간보호센터에서 실내활동 봉사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매직테니스 신체활동 보조 봉사를 하면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생필품도 전달했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에 장애인복지시설 봉사로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에 동참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백인욱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3일 괴산군 문광면 옥성리 소재 국유림에서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식재활동을 넘어 산림의 가치와 탄소흡수원의 확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 한국치산기술협회,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80여 명이 함께 낙엽송을 3,000본을 식재했다. 해당 임야에는 2024년 낙엽송 15.8ha를 수확벌채했으며,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여건에 맞는 수종인 낙엽송과 백합나무가 조림수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사업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안전보건 캠페인 구호 제창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 행사는 건강한 숲 만들기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행사이며, 올해 조림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날이다.”라며, “오랜 노력으로 가꾼 푸른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된다.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신청받았으며, 온라인 미신청자는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등록 산지에서 동일 기준으로 육림업에 종사해야 하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 육림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대상자들이 방문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일부터 ‘전통시장 토요장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올갱이, 채소, 버섯, 잡곡, 과일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그 가공품이며, 착한 가격과 품질을 내세워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을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의 토요일 방문코스로 자리매김시킴으로써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또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는 충북지회 정기총회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은군지부는 철도 유치 염원을 담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보은군을 지나가는 철도 노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손피켓 홍보, 구호 제창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충북인의 뜻을 모으기 위해 충북지회 대위원들에게 홍보 및 지역 주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보은군은 충북 유일 철도 노선이 없는 철맹 지역으로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재 12만명 이상의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하는 등 철도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성제 지부장은 “보은군 철도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보은군지부는 지속적으로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운 ‘2025 보은 벚꽃길 축제’와 연계해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찾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의 보람과 추가 경품 획득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잡곡 세트 등 경품을 추가 지급하는 등 1+1+1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홍보부스에서는 즉석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친구·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인증하는 등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보은 벚꽃길 축제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기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는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부모(부와 모 모두) 또는 본인이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2024. 4. 3. 이전부터) 계속해서 거주한 자여야 하며 △향토 장학생 △성적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 대학교 입학생들에게만 지급했던 향토장학금을 올해부터 2025학년도 대학(전문대 포함) 입학생(성적 기준 미적용) 및 2024년 1학기 또는 2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자 중 평균 C학점 이상인 재학생으로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2024년 1학기 성적 또는 2학기 성적 백분위 성적 점수 95점(A+)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 장학생은 성적 기준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의 자녀(본인 포함) △장애인복지법상 심한 장애인(본인)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별 지원금액은 향토장학금의 경우 10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은 300만원, 복지장학생은 150만원이며 각 장학금은 중복해
(웹이코노미)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활동을 펼친 우수후원업체 15개소를 선정해 직접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을 받은 업체는 옥천군 관내 업체 15곳이다.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현재 약 2,150명의 주민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오재훈 관장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후원업체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은 39개 업체의 기부 물품들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옥천군 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실 개인 및 기업은 언제든지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오는 10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두드림 지원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읍 지역 6인, 면 지역 5인 이상 학습자가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학습에 필요한 강사를 선정해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직업능력교육 등 한국 평생교육프로그램 영역별 분류에 속한 표준 강좌에 한한다.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강좌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지역 내 학습기관·단체, 사업체 등도 신청이 가능하나 연 1강좌로 신청을 제한한다. 신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길 바라며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소외계층과 면 지역 신청자를 우대하며 주제의 타당성, 교육 내용 등을 심사해 최대 70개 강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강좌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로 운영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읍·면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군민의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
(웹이코노미) 옥천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추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이 지난달 준공됐다. 군에 따르면 마을정비형 건립사업은 2019년 5월 옥천군과 LH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으며 2022년 12월 착공 후 2년 만인 올해 3월에 준공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부지는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위치하며 군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74억 원(LH건설비 및 군비 포함)을 들여 건립했다.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45일간을 입주 기간으로 지정하여 세대별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은 4,386㎡의 부지에 영구임대 34호, 국민임대 36호로 총 70호의 규모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무주택 저소득층 등이 입주 대상이다. 영구 임대의 경우 보증 금액에 따라 월 임대료가 4만 8,000원 ~ 12만 8,000원이며 국민임대의 경우 전용면적과 보증 금액에 따라 월 임대료 16만 4,000원 ~ 28만 7,000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