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 이하 ‘복지관’)을 방문하여 특식나눔행사와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8일(목) 밝혔다. 기보사랑봉사단 15명은 8일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설날맞이 특식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보와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온기를 나누었다. 또한, 기보는 지역별로 운영중인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충청지역 자혜아동복지센터, 영명보육원과 호남지역 희망해에 후원금을 각 전달하였으며, 본점부서인 안전관리관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용 미니 소화기 1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보탰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前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이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6일 한국공항공사(KAC)와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모든 건설 단계에서 설계, 공정 등 건설정보를 3D 시각화·자동화하여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BIM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인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개발, R&D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말 LH는 국내 상용화된 BIM 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설계내역서 산출 자동화, 건설정보 통합관리 기술 등의 기술 4건을 개발 후 특허 출원하여 누구나 손쉽게 BIM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BIM 기술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BIM 기술 고도화를 위해 BIM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LH는 자체 보유한 독자적 BIM 설계·시공단계 원천기술과 한국공항공사의 유지관리 특화 BIM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 분야 전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7일(수) 울산 중구 본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福) 꾸러미 음식을 전달했다. ‘설 명절 상생 복(福) 꾸러미’는 모듬전, 한우불고기, 떡국 등 설 명절 대표음식을 포장한 후원 물품으로 울산지역 5개 구·군의 저소득층 아동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설 명절과 추석 기간에도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총 400가구에 나눔 음식 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 복(福)꾸러미 포장에는 김영문 사장 등 동서발전 임직원 30여 명과 울산 강남·강북 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광역자활센터장 등이 직접 참여해 온기를 보탰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설 명절에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2월 8일까지를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부터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의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간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다.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기록되어 있다. 주민공람은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경주, 울산(북구, 중구, 남구, 동구, 울주군), 포항 등 주민의견수렴 대상지역 내 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번 주민공람은 오는 4월 7일까지 60일간 시행되며 각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월성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을 공람할 수 있다.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주민의견제출서를 거주지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인 한수원은 이를 최종해체계획서에 반영하고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별도의 공청회를 개최해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향후 한수원은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 및 주민공람·공청회(필요시) 결과 등을 연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이하 ‘통합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수) 밝혔다.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기술이전기업 또는 예정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기보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및 최종심의를 통해 40여개 기업을 선정하여 이전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설계 컨설팅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신뢰성 평가 비용 등 상용화 제반 비용 ▲기보의 IP인수보증에 대한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을 통해 최대 126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명자의 기술지도컨설팅을 추가하고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22년부터 매년 통합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6일 염곡동 본사 서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이하 “덱스터”)에서 2024년 디지털 무역인력· 기업(deXters, 이하 “덱스터즈”) 양성사업 1기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으로 ‘국민 누구나 수출하는 디지털 무역 시대’를 알렸다. 덱스터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로 2022년부터 KOTRA가 전국 지자체, 수출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는 지역 디지털 무역 거점으로 현재까지 총 9개를 운영 중이다. 덱스터즈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에서 양성된 디지털 무역 인력(취·창업생)과 기업을 뜻한다. 또한, 덱스터즈 양성사업은 국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이 가능하도록 KOTRA 4대 플랫폼을 활용한다. ▲무역투자24(KOTRA 사업안내) ▲해외시장정보드림(해외진출정보제공 원스톱 플랫폼) ▲바이코리아(B2B 마켓플레이스) ▲트라이빅(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수출품목 선정과 진출국가 타겟팅, 디지털 컨텐츠·온라인 상품페이지 제작, 디지털 마케팅 실습 등을 거친다. 해외 잠재 바이어 발굴과 교신을 KOTRA 해외무역관과 함께 B2B 무역에 필요한 핵심 프로세스를 8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일 한수원 본사에서 SRT 운영사인 SR과 감사업무 역량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감사 관련 정보 상호교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정책 상호 공유,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통해 청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감사기구 간의 적극적인 업무교류와 감사역량 제고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내재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 이하 “조합”)과 함께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4 미도 광학전시회(MIDO Eyewear Show Milano, 이하 “MIDO”)’에서 성황리에 한국관을 운영했다. MIDO는 프랑스 실모(SILMO) 광학전시회와 더불어 글로벌 안광학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전시회이다. 197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안경·안경프레임 제조업체부터 기계·원자재까지 안경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네트워킹의 장이다. 올해 미도는 26개국의 1천3백여 개사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6만여 명 이상의 전 세계 바이어가 방문했다. KOTRA와 조합은 경쟁력 있는 우리 안경 기업 24개 사를 선정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한국관에는 ▲안경테 ▲렌즈 ▲케이스 ▲콘택트렌즈 ▲안경클리너 ▲고글 등 참가기업의 품목군을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안경산업 공급망 전체를 망라하는 MIDO 전시의 특장점에 맞춰 우리 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우리 기업이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KOTRA는 전시회 한 달 전부터 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6일,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여새마을은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주민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거여새마을 개발계획 거여새마을은 강남 3구 내 위치한 공공재개발사업 구역으로, 공공재개발사업 중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근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신설 예정인 위례트램선 101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거여새마을 구역은 기존 1종 일반주거지역이 구역의 67%를 차지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용도지역 상향으로 용적률이 282%까지 확보돼 오는 ’27년에 최고 35층의 공동주택 1,65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적 연계 거점으로써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 뿐만 아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사장 염진수)이 지난 1월 30일부터 폴란드 바르샤바 및 한수원이 참여하는 원전 예정지역인 코닌 시(市)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외 대학생 24명, 한수원 직원 6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600여개를 만들고, 바르샤바 대학 및 코닌의 초중등학교, NGO 기관 등에서 태권도, 풍물, K-pop 댄스 등 문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이들 학교 총 3곳에 모두 1,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 기간 동안 세계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단이 폴란드 바르샤바의 사회복지시설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태권도 공연, 품새 지도 등 태권도 알리기를 통해 양국 간 교류 강화에 앞장섰다. 봉사에 참여한 김은수 한수원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폴란드 현지 주민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폴란드 코닌 현지 주민들은 태권도 등 한국 전통 문화공연으로 한국과 한수원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좋은 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쿠킹클래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각 세대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떡국 떡,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78세대에게는 신학기 용품도 전달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ㅇ 한편, LH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곳곳에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사장은 1일(목),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 일원에 7,281천㎡ 규모로 추진 예정인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용인 국가산업단지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3년 3월 정부 발표 이후 ’26년 말 착공 예정이다. LH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이후, 국가의 반도체산업 총력 투자 및 지원 계획에 발맞춰 일반 산업단지 대비 3년 6개월가량 일정을 단축해 국가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한준 사장은 이날 “주민,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보상 착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허가 및 착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국가 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세종연구소와 ‘원전 수출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핵비확산 이슈의 공동대응 및 주요국 협력 네트워크 기반 조성,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 원전 수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과 세종연구소는 세계 원전 수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치‧외교적 대응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수출통제, 외교‧안보 등과 관련한 핵비확산 이슈의 선제적 발굴, 해결방안 도출 및 최적의 원전 수출 지원정책 개발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핵비확산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관련한 정책 개발을 통해 원전 수출 10기의 국정과제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며, “한수원이 가진 원자력 전문성과 세종연구소의 외교·안보 연구역량을 결합한다면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나라가 원자력 강국으로서 세계 원자력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보 심현구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떡,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포장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신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정의 달 맞이 노사공동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과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