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적극적으로 일했는지, 제도를 얼마나 실질적으로 개선했는지를 평가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한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 이번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광역지방자치단체 5곳과 기초지방자치단체 68곳 등 총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1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균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기를 부여한 점,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상 제도를 운영한 점 등이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실제로 도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상금을 2배로 인상했으며, 올해부터는 선발 인원 확대, 근무 성적 평정 점수 부여 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전략회의’를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임기 동안 이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및 주요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공약 이행률 △주요 성과 △미진한 공약의 보완 대책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도의 공약은 2025년 2월 말 기준 5대 분야 125개로, 65개 공약(완료 12개, 이행 후 계속 추진 53개)이 완료되어 52%의 공약 완료율을 보였다. 또한 52개 공약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비율은 9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 포함) 사업으로는, △규제프리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제2청사 설치 △오색케이블카 설치 착공 △강원세계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영농자재 구입비 50% 지원 △도 지원 보훈수당 100% 인상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접근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 전 구간 착공 등
(웹이코노미)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10일 의암호 수변지역 일대에서 ESG 환경녹색 경영 실천을 위한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킹(Flocking)은 산책에 환경 보호 활동을 결합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들이 의암호 수변지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에코플로킹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청정 춘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는 3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춘천도시공사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환경 경영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4일,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공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선언문 낭독을 통해 상호 존중 및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갑질 근절 문화를 확립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공단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MBTI 소통 및 팀워크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MBTI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갑질과 괴롭힘이 없는 공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4월 한 달, 9개 읍면에서‘봄철 유충 감시 및 월동모기 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이상 기온 지속으로 모기 등 위해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충 서식지인 하수관, 하천변, 정화조 방제로 번식을 막고, 개체 수 밀도를 감소시켜 모기 매개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주민이 자율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기・파리 성충 방역용 살충제 및 정화조가 설치된 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직접 양변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유충구제 약품을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어 주민 스스로 주택 주변에 빈 깡통, 웅덩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요인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의 뚜껑을 밀폐하여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서식을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대 횡성보건소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매개 모기에 대한 방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대량으로 모기가 발생하는 장소를 연 2회 정기 모니터링 중이며, 이른 봄철부터 방역소독 업무를 시작해 감염병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mm 내외의 선충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몸속에 있다가 매개충이 소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발생하는 상처를 통해 소나무로 침입하여 말라 죽게 만드는 병이다. 현재까지 이 병에 대한 치료법이 없어 감염된 소나무는 모두 고사하게 된다. 이에 시에서는, 관내 목재 생산·제재업체 3개소 및 화목 사용 농가 35개소 등의 업체를 양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방문하여 소나무류 무단 취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중 속초시와 양양군의 경계를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아직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지만,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엄중히 생각하고 예방 나무주사 및 불법 이동 특별 단속 등을 통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강한 산림 자원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10만 원 이상 3년간 저축 시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가입 대상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총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대상이며, 월 10만 원 이상 3년간 저축하면 매월 30만 원씩 정부의 지원금이 적립된다. 이에 따라 360만 원을 저축했을 때 총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1년 차에는 월 10만 원, 2년 차에는 월 20만 원, 3년 차에는 월 30만 원씩 정부의 지원금이 적립돼 총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 청년은 월 30만 원을, 중위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매월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개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음악, 쿠킹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결혼이민자의 재능 및 특기를 토대로 인력풀을 구축해 이를 가족 사업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명의 결혼이민자가 다문화 이해교육 등 5개의 프로그램을 52회에 걸쳐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양구군은 결혼이민자 활용 제2외국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의 외국어 교실을 120회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마음 치유 어울림 교실과 조음(발음)능력 향상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 내 가족구성 간의 의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전국에서 중·대형 산불 4건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화 헬기의 부족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 진화와 신속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3월 23일 오후 2시, 김경구 부시장 주재로 열린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을 결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총 356명의 산불 대응 인력을 전원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 104곳에 대해 시청 본청 31개 부서에서 실과소 직원 170여 명을 투입하여 매일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우리 지역은 매년 봄철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며, “봄철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
(웹이코노미)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한 반려동물 문화특강이 오는 3월 27일 삼척에서 열린다. ‘다이어트 하개?!’와 ‘펫대로 하우스’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동물 산업의 이해’와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0시부터 12시까지 도계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오전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청강할 수 있으며, 14시부터 16시까지 삼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오후 강연은 포스터 QR코드를 활용하여 사전 접수 후 청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1∼2005년생)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다. 또한 0∼6세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는 월령별 검진 시기에 맞춰 영유아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건강모아-검진기관/병원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검진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받을 수 있다. 신동미 의료지원과장은 “일반 건강검진은 연말 수검자가 몰려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원활한 검진을 위해 예약이 수월한 상반기에 서둘러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4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운곡솔바람숲길과 시청 다목적홀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맨발걷기가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으로 주목받으며, 맨발걷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접지 및 지압 이론, 맨발걷기를 위한 명상 등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맨발걷기로 인한 각 장기 기능 향상과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 및 맨발걷기 주의 사항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4월 26일 이론 8시간, 27일 실기 8시간 등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맨발걷기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태수 체육과장은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맨발걷기 건강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맨발걷기를 위해 하루 600명에서 1,000명까지 방문하고 있는 ‘운곡솔바람숲길(2.7㎞)’을
(웹이코노미) 원주시 그림책센터는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시민 창작 워크숍, 야심한 그림책(3∼8월) ▲그림책 워크숍 강사 양성 과정(2∼6월) ▲그림책 개론(2∼5월, 4∼10월) 등 그림책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 창작 워크숍(7∼9월) ▲결혼이민자 그림책과 문해 교육(4∼5월) ▲휴머니타리안 그림책 워크숍(3∼5월) ▲그림책 그림 읽기(3∼5월) ▲성인 그림책과 판화 예술(6월) 등 그림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그림책 만들기(5월) ▲어린이 그림책과 북아트(7∼9월) 등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센터 1층 ‘그림책 아카이브’에는 다양한 콘텐츠의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문화를 구축하고, 그림책 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부론금융회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회계 분야 미래인재인 금융회계고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회계고 학생 40여 명은 혁신도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해, 기관의 업무 및 채용제도와 국민건강을 위해 기관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또한 현직자 대담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기관 입사 관련 궁금했던 점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프로그램 이외에도 시는 직업계고 활성화 등 교육발전특구 공교육 혁신 지원사업 일환으로 금융회계인재 육성을 위해 부론금융회계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6천만 원을 들여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경쟁력 확보 방안 연구용역, 디지털 실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천 4백만 원을 지원해 금융회계 전문 동아리 운영, 각종 대회 출전 및 자격증 취득 응시 지원 버스, 전공심화 동아리 활성화 사업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24일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에서 방문안전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원주시 안전추진회 회원으로 구성된 원주시 방문안전교육 강사 14명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지진안전, 화재대피훈련, 완강기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에서는 어린이, 학생, 성인 등 시민 누구나 재난대응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119안전체험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매년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 증진 및 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에서 방문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