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4회(4월 4일~25일)에 걸쳐 만 6개월 이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마사지와 수면 촉진 마사지 등을 함께 받으며 보호자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기의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수면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며, 보호자는 영아 마사지의 중요성과 올바른 마사지 기법을 실습으로 익혀 자녀에게 적합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영아 건강 프로그램이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보호자와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고, 참여자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대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먼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10대에 대해 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며, 충주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가 대상이다. 선정된 차량 소유자는 장치 비용의 약 10%(약 27만 원~45만 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비용은 전액 보조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충주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Tier-1’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 22대를 대상으로 하며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사용기간에 따른 지원금이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독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 놀이 △동화구연 △동화와 함께 오감 놀이 △영어 그림책 놀이 등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애착북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등 6개 산하 도서관에서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애착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영유아들이 책과 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수안보 온천제’ 행사 기간에 방문객과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충주콜버스 예비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한다. 현재 수안보면은 살미면과 같은 권역으로, 기존 콜버스 차량 2대가 오전에는 고정 노선(수안보역 연계), 오후에는 예약 호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KTX 개통 이후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 수가 점차 늘고 있으며, 더불어 수안보 온천제 기간 수도권 관광객의 방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콜버스 예비 차량 추가 운행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콜버스 증차를 통해 수안보온천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이동 환경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충주콜버스를 단순한 벽지 산간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뿐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교통편의 수단 등 다양한 상황에 탄력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라면서 “콜버스가 충주시 대중교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충주시 신산업(뿌리, 승강기) 경쟁력 고도화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과 함께 충주시에 있는 뿌리기업과 승강기 부품 기업체를 대상으로, 부품 품질성능 향상 등 공정개선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를 통한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충주시에 있는 뿌리, 승강기 부품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기업체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간담회 또한 개최해서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누리집을 통해 사업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등을 작성해서 온라인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충주시청 11층 북부권혁신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근석 원장은 “지역 전략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승강기 산업이 지역의 거점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정희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첫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오는 4월 10일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진천군민회관에서 선보인다. 건축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주목받는 유현준 건축가는 ‘공간으로 읽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의 도시 구조 변천사와 현대 도시의 특성을 비교하며, 일상 속 공간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도시 공간이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는 하버드대학교 건축학 석사 출신으로, 그의 저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와 ‘공간의 미래’는 건축과 도시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건축 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오고 있다. 이정수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이 이상적인 주거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도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10일 오후 3시에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6세 이상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요상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보호자까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우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속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과정은 나이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유아 과정에서는 △비봇 △쪼물락 △VINU로봇 △테일봇 △3D펜 등을 활용한 놀이형 코딩 교육이 이뤄진다. 초등과정에서는 △로보마스터 △코딩드론 △알티노 라이트 △오조봇 △엔트리 △3D프린터 등을 통한 심화 코딩 학습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눠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 회차당 2시간씩 한 달간 총 4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8월 방학 기간에는 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매월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의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전국 대학(원)생들과 취업을 앞둔 19~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 제5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축과 공예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와 협력해 그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전 주제는 ‘장소 짓기 – RE-Placing Tomorrow’다. 문화제조창 단지 여러 공간을 연계하는 잔디광장을 채울 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7월 중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8개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 중 5개 수상작은 공공건축가 협업을 통해 2025 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제조창 열린 공간은 이번 공모전 당선작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채워질 것”이라며 “창의적 사고와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강서지구와 용담광장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주차장 설치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해 온 곳으로 강서지구에 18면, 용담광장에 45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2개소 총사업비는 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경찰서, 소방서, 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말 착공했으며, 오는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의 주차난 해결은 물론 인근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향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 주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 조성은 공간적 배경에 따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단기간 내 대규모 확충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도 “청주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노상주차장 조성 외에도 원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주차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공한지 주차장 확대, 주차타워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설관리공단이 단양관광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ESG 경영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 것으로 단양관광공사가 한 차례 충주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3월 31일 충주시설관리공단이 단양관광공사의 주요 사업장을 찾았다. 양 기관 직원은 단양의 주요 관광지 중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소백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안전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시설물의 안전성과 예방 관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는 단양 인근 지역의 잇따른 산불 피해로 인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시설물의 안전성 △화재 감지 및 경보 시스템 △소방 장비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관련된 안전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 대응 체계와 대피 경로를 면밀하게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합동 점검에 참여한 충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차점검을 통해 양 기관이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지난 2일, 단양읍사무소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김문근 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기본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병행되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방재단장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며, 지역 재난 대응 체계 내 자율방재단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에 강한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지역의 지질 자원과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군은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교육 관광 실현을 목표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양성해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단양 주요 지질 명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은 단양의 풍부한 지질 관광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고, 방문객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시 자격은 만 25세 이상 65세 미만의 단양군민으로, 주민등록상 단양에 등록돼 있고 실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단양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과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하는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소양과정 40시간, 전문과정 6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후 단양
(웹이코노미)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벚꽃이 만개하는 4월,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5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야경투어는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단양의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가 주관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소노벨 단양∼단양군 보건의료원) 1.3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또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플리마켓과 체험·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야경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51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이 중 플리마켓 35개 부스는 단양지역자활센터와 단양10경, 구경당 등 지역주민과 단체가 참여해 지역 특색이 담긴 상품과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체험 부스 6개, 먹거리 부스 10개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
(웹이코노미)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군민과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4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무료로 진행한다. 다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다리며, 미리 만들어보는 비누꽃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사와 사랑을 미리 담아서 비누 카네이션으로 꽃장식을 만든 후 투명 케이스에 넣어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공예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유리가 아닌 액자를 사용해 안전하고 쉽게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주는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관람객들이 이번 주말 체험학습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른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이 소재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모두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기업 활력 제고와 영세법인 부담 완화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도 법인세와 같은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내국법인은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납부를 할 수 있다. 또한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은 특별재난지역 소재 재난피해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직권으로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하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