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수원과 3개 발전회사들은 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건설 및 발전방향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양수발전과 관련한 기술정보 및 지자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인허가 대응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수발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6개 지점에 4개의 사업자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한수원과 3개 발전회사들이 신규 양수발전소 총 3.9GW를 순차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양수발전소가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발전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자”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발전사들이
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우리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 서비스 비즈니스모델(BM) 해외진출 지원사업’ 출범식을 지난 1일 KOTRA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에듀테크 ▲프랜차이즈 ▲콘텐츠 ▲정보통신기술 등 수출이 유망한 서비스기업을 수출 단계에 따라 데뷔, 유망, 리딩 3단계로 구분하여 컨설팅, 타깃시장 기반조성,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했던 50개 국내기업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33개국 97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총 1천5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80개 사까지 대폭 확대했고, 지원금액도 ‘우수기업’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별 맞춤형으로 해외마케팅 사업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기존에 수출경험이 없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데뷔기업’으로 참가하는 N사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듀테크기업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IAAPA 2023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외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T사는 자체 개발한 주문 플랫폼으로 점포
LH는 1일 최초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 약 320명이 살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고 지난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에 민감해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LH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했다. LH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 SH와 공동으로 총 782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370호는 쪽방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공사 중 쪽방 거주민의 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순환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에 앞서 올 겨울이 쪽방촌 거주민에게 따스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월 31일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 ISO19443 인증을 받은 공기업은 한수원이 유일하다.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전체에 걸친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인증을 받으면 원자력 공급망 내에서 고객 및 관련 규제요건을 충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다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특히 ISO 19443이 우리나라의 주요 원전 수출국인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필수 인증으로 자리 잡고 있어, 한수원의 ISO 19443 인증 획득은 원전 수출에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이 유지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고양시가 이제는 좀 성공해야 되겠습니다. 성공하는 방향은 일자리 많이 창출되는 글로벌 자족 도시로 가는 것이 그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올해도 끊임없이 준비해 나가고 실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웹이코노미 신년인터뷰에서 "고양시에 실제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는 엄청 더 힘든 과정들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우리 고양시가 지금 갖고 있는 잠재력은 엄청나게 큰데도 불구하고 그 잠재력을 조금 발휘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또 "실제로 일을 같이 해보면서 그게 이제 하루 만에 아니면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건 아니구나 하는 걸 또 새삼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됐고, 지금 직원들이 참 열심히 뛰어주시고, 열심히 일을 해주셨다"며 "다른 것보다도 작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1등을 했다. 그건 도시의 가장 좋은 모델이 되어가고 있는 상이고, 그리고 정부 합동평가에서도 1등을 했다. 이걸 보고 정말 우리 직원들이 참 열심히 했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동환
□ 본부장급 ◦ 원자력안전본부장 : 김윤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8회에 걸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첫날 울산 중구 소재 선우시장을 찾은 직원들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각자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였다.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한 농산물 및 생필품은 15여 곳의 울산지역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한파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에는 2천만원 상당의 임직원 기부금으로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여 16개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공동연구에 합의한 이래 구체적인 협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1월 18일 3국 안보실장이 퀀텀 협력 합의를 축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한·미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도 양자과학기술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은 미국 현지시각 29일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초전도 양자컴퓨팅 연구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차세대 초전도 양자컴퓨팅을 위한 정밀 측정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세미나 개최와 상호 연구원 파견 등 인력교류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월 9일 국가안보실 주관으로 개최된 <제1차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의 후속 성과다. 이 자리에서 한미 양자분야 협력 대표 성과로 KRISS와 NIST간 차세대 양자컴퓨터 연구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가 언급된 바 있다. KRISS 양자기술협력 대표단은 콜로라도주 볼더에 위치한 NIST의 양자컴퓨팅 연구현장을 둘러본 후, 워싱턴 본원에서 구체적 협력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용호 KRISS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은 “양자기술 선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종합물류기업인 LX판토스(대표이사 이용호)와 29일(월)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물류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X판토스는 자사 소유의 물류센터를 사업부지로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건설·운영 전 과정과 사업관리 및 전력거래에서 총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동서발전과 LX판토스는 태양광발전소 직접PPA를 체결하고 경기도 안산시 시화MTV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직접PPA는 재생에너지를 기업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에 비해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LX판토스는 물류센터에서 사용할 재생에너지를 20년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약 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LX판토스의 녹색물류 실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LX판토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
LH가 군포시를 포함한 5곳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30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1기 신도시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공공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군포시 미래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LH 이한준 사장,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노후 도심 정비사업 지원계획, 주민과의 소통방안 등을 밝혔다. 센터는 LH와 1기 신도시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노후도심 정비를 포함한 유형별 사업 컨설팅 등을 담당한다. 분야별 전문가‧정비지원기구를 통한 유형별 사업 가능 여부, 개략적인 사업계획 수립‧분석, 부담금 추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문을 시행한다.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궁금증 해소뿐만 아니라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LH 이한준 사장은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온전히 주민들 입장에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30일(화) 부산 본사에서 임원·부장·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보 역할 확대 전략’을 주제로 2024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3년 경영성과와 ′24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을 통한 기술금융 접근성 향상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평가 방안 ▲기술창업기업과 R&D기업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장 먼저 대외 환경변화와 내부 역량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본부부서와 영업점이 함께 소통하여 올해 우리나라 경제활력 회복에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보는 지난해 유동화회사보증 신규공급 재개,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집중지원을 통해 총 28조원의 보증을 공급하였고, 보증연계투자와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30일(화) 부산 본사에서 임원·부장·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보 역할 확대 전략’을 주제로 2024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3년 경영성과와 ′24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을 통한 기술금융 접근성 향상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평가 방안 ▲기술창업기업과 R&D기업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장 먼저 대외 환경변화와 내부 역량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본부부서와 영업점이 함께 소통하여 올해 우리나라 경제활력 회복에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보는 지난해 유동화회사보증 신규공급 재개,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집중지원을 통해 총 28조원의 보증을 공급하였고, 보증연계투자와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설 명절을 앞둔 30일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이상민 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쌀, 청과류, 육류, 건어물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한수원은 이 물품들을 경주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기관,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모든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기원했다. 또,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 캠페인도 시행했다. 한수원은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후 매월 본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7차례의 장보기 행사를 통해 5.2억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경주시민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어려운 곳을 잘 살피겠다”고
< 부장·센터장 > △ 박태진 기기안전진단연구부장 △ 최종균 선진계측제어연구부장 △ 김동주 경수로핵연료기술연구부장 △ 염정선 인사혁신부장 △ 이영철 성과확산부장 △ 조윤제 디지털원자로·AI연구센터장 < 팀장 > △ 정영석 보건팀장 △ 박중승 노사협력팀장 △ 최원준 인사기획팀장 △ 최호용 인사관리팀장 △ 이이슬 인재개발팀장 △ 최명은 자산팀장 △ 이슬비 지식재산팀장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특구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 특구 개발관리, 산·학·연 협력, 지역 혁신성장 등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특히, 기보는 단체부문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73년 연구학원도시 건설 기본계획으로 출발한 대덕연구단지는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확대 개편되었다. 기보는 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술금융지원 ▲기술이전·사업화지원 ▲지식재산(IP)평가 ▲R&D 종합지원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연구개발특구 발전과 과학기술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보는 ‘강소특구 우수 IP 금융지원사업’과 같이 기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평가 인프라와 특구재단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특구 내 신산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