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특히,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Candlelight)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국방부장관 지명자, 마이크 왈츠(Mike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환담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한미간 조선 및 방산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은 미국 새 정부의 주요 국방안보 책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역량을 소개하고 미국 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그 버검 내무부장관 후보자를 만나 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수의 공화당 상하원 의원 및 글로벌 방산기업 CEO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며 한화그룹은 물론 대한민국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4박5일간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펼쳤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글로벌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이용자 선호에 따라 스팀을 포함한 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계정 정보는 연동된다. 출시를 기념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스팀 스타터 패키지’와 ‘스팀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등 스팀 이용자 대상 특전 패키지 상품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시즌별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대규모 RvR 콘텐츠 ‘클랜 전쟁’이 새롭게 막을 열었다. 3개 시즌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리그 우승 클랜에게 특별 트로피가 주어지는 만큼, 전 세계 클랜 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설 영웅 ‘세레스’는 ‘클랜 전쟁’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레스’는 거울을 보고 미래를 점지하는 영웅으로, 오랫동안 제국의 앞날을 점쳐온 대신관이자 태양의 군단 초창기 멤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2일(수)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환경부 이병화 차관, 원더모빌리티 전수연 대표이사, 함기영 대표이사, 효성하이드로젠 윤종현 대표이사, 삼성물산(에버랜드) 조영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사업자인 원더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차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원더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총 2,0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최고 출력 180kW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635km에 이르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4년 연간 매출 21조2,0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LG이노텍은 2023년 사상 첫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역대 최대 매출을 또 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줄어든 7,06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 모듈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이 확대되며 연간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기차∙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 광학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6조6,268억원, 영업이익 2,4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48.8%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16.6%, 90.1% 증가한 수치다. 박지환 CFO(전무)는 “앞으로 차량용 센싱∙통신∙조명 등 자율주행 핵심 부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거는 동시에, 최근 글로벌 빅테크향(向) 제품 양산을 시작한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를 앞세워 AI∙반도체 부품 신사업을 육성하는 등 사업구조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2일 두 번째 공식 유튜브 채널인 ‘727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727 스튜디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출연해 음료, 푸드, MD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스타벅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고, 파트너와 고객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채널은 기존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되던 ‘스벅TV’ 콘텐츠를 독립시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채널명 중 727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개점 기념일인 7월 27일을 의미하며, 로고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로고 배경색은 스타벅스의 브랜드 컬러 중 하나인 ‘나이트로 그린’을 채택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727 스튜디오 채널 론칭을 기념해 첫 번째 티저 영상으로 인기 콘텐츠를 패러디한 ‘딱지치기’를 공개하며, 1월 23일에는 유명 댄스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두 번째 티저 콘텐츠를 선보인다. 채널 구독 이벤트는 2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차세대 통합 HPC 개발을 위해 퀄컴과 손잡았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다는 내용, HL클레무브는 퀄컴 테크날러지스 (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칩(SoC),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Snapdragon Ride™ Flex Platform)을 채택했다. HL클레무브의 HPC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기반으로 단일 시스템 온 칩 (System on Chip)에서 ‘SDV(Software Defined Vehicle)’에 필수적인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실행한다. 고객사 입장에서 설계 자유도는 물론 원가 측면의 실익을 얻게 된다. HL클레무브의 차세대 HPC는 자율주행 데이터 분석과 SDV 구현에 최적화됐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데이터 처리뿐만 아니라 안정성 분석, 인포테인먼트 실행, 차량 간 통신, 인공지능 기반 AI E2E(End-to-End) 소프트웨어 구동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 온 칩(SoC) 덕분이다. HL클레무브 HPC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김치 시장 공략을 위해 별미 김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포장 김치 수요 증가에 따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김치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별미 김치 3종은 ‘매운김치’, ‘마늘가득김치’, ‘파김치’다. ‘매운김치’는 매운맛에 익숙한 1030세대 입맛을 겨냥해 개발됐다. 청양고추를 포함한 매운 고춧가루 3종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첫입에 입안이 금세 얼얼해지는 강력한 매운맛을 완성했다. 깔끔한 매운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뤄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최근 ‘극한의 매운맛‘을 추구하는 심리가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며 여러 연령층에서 매운 음식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향후 다양한 중량으로 제품을 선보여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층을 폭넓게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늘가득김치’는 국산 마늘을 듬뿍 넣어 알싸한 풍미와 개운한 끝맛이 돋보이는 김치다. 배추, 고춧가루, 양파 등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아워홈 비법 액젓을 사용해 뛰어난 감칠맛을 자랑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5'에서 혁신적인 AI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2025년형 '전자칠판' 신모델을 공개한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2025년형 AI 전자칠판(모델명: WAFX-P)'은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65형, 75형, 86형 3종으로 구성됐고,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Android) 15'가 탑재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수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교육용 솔루션 '삼성 AI 어시스턴트(Samsung AI Assistant)'가 새롭게 적용됐다. '삼성 AI 어시스턴트'는 ▲수업 중에도 화면 속 이미지나 텍스트에 원을 그리면 교사가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 알려주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수업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AI 요약(AI Summary)' ▲선생님의 음성을 분석해 텍스트로 실시간 변환해주는 '자동 전사(Transcription
업비트가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중 가장 높은 투자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빗썸이 100만건대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빅2를 형성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거래소 빅5의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다. 분석 결과 업비트는 총 244만3599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세***라는 블로거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하며 느낀 부분에 대한 후기를 공유했다. 그는 "업비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가상자산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비롯해 실시간 시세 정보는 거래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같은 달 한**라는 블로거는 업비트 신규가입 이벤트가 1월6일까지 연장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유저는 "업비트에 신규가입하고 고객 확인 절차를 완료한 뒤 이벤트 페이
롯데백화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맞아, 설 선물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선물 세트 매출의 약 30%가 연휴 직전 5일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택배의 경우 배송 접수가 연휴 4~5일 전에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막바지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매장에서 구매 후 직접 들고 가기 좋은 ‘바로 픽업’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로모션부터 배송까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1월 27일(월)까지 ‘바로 픽업’ 상품 50여종을 엄선해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축산부터 청과, 수산,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가벼운 상품들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 등급 한우의 등심, 채끝, 부채살을 각 300g씩 담아 총 0.9kg의 소용량으로 구성한 ‘한우 소확행 로얄 GIFT(20만 8천원)’다. 이 외에도 ‘에센셜 샤인·애플망고 GIFT(12만원)’, ‘영광 굴비(12만원~22만원)’, ‘바라기 경앤옥 오리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박천중 상생협력처장이 21일 2024년 수출최강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협력기업인 ㈜터보링크를 방문, 새해맞이 행복충전소(푸드트럭)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박천중 처장은 ㈜터보링크의 주요 제품과 제조 과정을 살펴본 뒤,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수출최강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신년 특별 찾아가는 행복충전소(푸드트럭)’를 통해 추운 겨울날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이 대한민국 원전 발전의 핵심”이라며, “올해도 한수원은 협력사들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빨라쪼는 블랙푸드 흑임자로 만든 젤라또와 음료 4종을 출시한다.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 곡물 흑임자와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완성한 건강 디저트다. 해태 빨라쪼의 건강 젤라또 프로젝트 4탄 주인공은 대표적인 신토불이 곡물 흑임자다. 공식 SNS를 통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장 먹고 싶은 빨라쪼 맛 추천’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해 제품화에 나섰다. 흑임자 젤라또는 전통 먹거리라 가장 친근하면서도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와 만나 완벽한 새로움을 맛볼 수 있다. 국산 검은깨라 그만큼 신선하고 진한 고소함에 빨라쪼 특유의 쫀득한 달콤함의 고급진 조화로움을 살린 것이 특징. 여기에 히말라야 핑크 솔트의 부드러운 짠맛으로 고소한 단맛이 한층 진하다. 건강을 가득 담은 흑임자 젤라또를 갈아 만든 ‘흑임자 프레도’도 함께 선보여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검은 깨가루를 듬뿍 넣어 곡물 특유의 고소함이 진한 ‘흑임자 라떼’, ‘흑임자 크림 라떼’, ‘흑임자 크림 카페 라떼’ 3종도 함께 출시했다. 빨라쪼 관계자는 “한국인의 전통 보양식에 빠지면 서운한 대표적인 블랙푸드 흑임자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고급스러운 건강
아모레퍼시픽이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 학술지 '인삼 연구 저널(Journal of Ginseng Research)' 2025년 1월호에 실렸다. (논문명: Ethanol extract of lymphanax with gypenoside 17 and ginsenoside Re exerts anti-inflammatory properties by targeting the AKT/NF-κB pathway) 기존에 밝혀진 노화 관련 연구에 따르면, 염증 반응을 줄이면 노화 과정을 늦춰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부의 염증을 줄이게 되면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의 건강을 구현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성균관대학교 조재열 교수 연구팀과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주요 사포닌 성분 연구 및 피부 항염 효능에 대해 다각도로 검증했다. 그 결과 인삼의 숙성 과정을 통해 림파낙스 내 항염 효능 성분인 지페노사이드 17(Gypenoside XVII)과 진세노사이드 Re(ginsenoside Re)의 함량이 증가했다는 사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투핸즈 게임즈(대표 김준영)가 개발 중인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가 오늘(21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들로 이루어진 투핸즈 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등 경쟁 콘텐츠에 참여해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을 민팅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루비, 골드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홀인 효과, 골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골프 슈퍼 크루>는 2월 중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골프 슈퍼 크루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LNG운반선의 수주잔고가 84척, 191억불에 달해 LNG운반선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Top-tier)임을 보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