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평균 약 1,500명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길어진 점을 고려해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C&C 등 관계사 인력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으로, 연휴 동안 총 1만여 명에 달하는 인력이 투입된다. SKT는 이번 설 연휴를 위해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특히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설 당일인 29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5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이 향상된 대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21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19년 8월 첫 출시된 파비스는 여러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5 더 뉴 파비스는 시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 및 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한다. 루프 상단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배터리를 활용해 주차 중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최대 8시간 동안(절전 모드 선택 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연료 소비를 줄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베드룸의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 오픈형 수납함을 새롭게 적용해 베드룸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콘솔에 위치한 컵홀더의 용량을 확대해 음료 거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2025 더 뉴 파비스의 전 트림에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Junior Lab) 3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 T의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 기사 가족 대상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사의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택시 기사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3기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개인・법인・카카오 T 가맹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된 택시 기사의 중학생 자녀 및 손자녀 30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캠프 참여와 진행 비용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액 지원했다. 주니어랩 3기는 지난 기수 참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레고 전문 교구를 활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5회에 걸친 ‘코딩 교육’ ▶팀워크를 향상하고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송파구 화훼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비롯하여 패딩 점퍼 등 겨울 용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서식품 한지연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과 겨울용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임직원 봉사활동 외에도 전국푸드뱅크 제품 기부, 재난재해 피해 복구 성금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명의 대만 작품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연배우 도경수, 원진아가 멜론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1일 오후 7시 두 배우의 독점 영상을 공개하는 라이브와 함께 관련 매거진과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멜론X말할 수 없는 비밀’ 독점 영상에서는 영화 비하인드 토크와 도경수, 원진아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시간여행 토크 등 흥미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화 속 주요 소품인 ‘악보집’을 활용한 시크릿 비하인드 토크에서는 ‘첫 만남’ 트랙의 설렘부터 ‘마지막 연주’ 트랙의 애틋함까지, 배우들이 OST 제목이 적힌 악보를 펼치며 음악을 감상하고, 각 트랙에 얽힌 장면과 촬영 당시의 감정을 생생히 전한다. 이어지는 시간여행 토크에서는 배우들이 빈티지 타임캡슐 속 아이템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소환하며,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의 에피소드, 첫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멜론매거진에서는 영화와 OST 소개, 공식 이미지 및 영상, OST 플레이리스트, 독점 콘텐츠 비하인드 포토
삼립이 설날을 맞이해‘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올해 삼립 선물 세트는 명절 선물에 어울리는 디저트에 차별화된 토핑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모든 제품을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아몬드 쇼콜라 약과’는 약과에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낱개 포장으로 보관이 편리해 선물하기도 좋다. 지난해 명절 선보인 약과 선물세트가 고급스러운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지난번 대비 생산량을 2배 확대했다. 국내산 벌꿀을 넣어 백송 목판에 구워내 더 촉촉한 ‘스윗하트 카스테라’, 통팥과 국내산 조청을 넣은 도라야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러스트 작가 김세진의 섬세한 펜화 기법을 담은 패키지로 선물 가치를 높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이 게임, 애니 등 IP 확장에도 연이어 성공하면서 원작인 웹소설, 웹툰과 지속적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나혼렙’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즌2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프롬 더 섀도’가 지난 5일 론칭과 동시에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이를 기념해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 악마성 입성 퀘스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혼렙’은 카카오엔터 대표 IP이자 전 세계에 K웹툰의 위상을 알린 기념비적 작품이다. 인류 최약체였던 주인공 성진우가 지구를 구할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서사적 박진감과 웅장함, 이를 한층 빛나게 하는 작화가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전 세계 만화 팬을 사로잡았다. 원작 웹소설, 웹툰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나혼렙’ 애니메이션과 게임도 연 이은 성공을 거뒀다. 지난 5일 공개된 애니메이션 시즌 2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프롬 더 섀도’는 일본 아마존 프라임 TV쇼 시청 1위, 홍콩 일본 등 넷플릭스 11개국 주간 톱 10(1/8~1/13, 플릭스페
국내 연구진이 2차원 동영상을 실시간 3차원 홀로그램으로 만드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프로세서를 개발해 냈다. 일반 2D 동영상을 간편하게 홀로그램(Hologram)으로 나타낼 수 있어 향후 홀로그래피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D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3D로 만드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반도체(FPGA) 기반의 디지털 홀로그래피 미디어 프로세서(RHP)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실시간 홀로그래피 프로세서는 세계 최초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적용해 실시간 2D 동영상을 3D 풀컬러 홀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다. 특히 홀로그래피 생성을 위한 모든 하드웨어를 하나의 SoC(System on Chip)로 제작하였다. 실시간 홀로그래피 프로세서(RHP)는 2D 동영상의 3원색(RGB)과 깊이정보를 입력받아 30ms(밀리초)의 지연시간 내 4K 해상도의 입체정보를 재생한다. 최대 30FPS의 처리 속도로 홀로그램 출력이 가능하다. 이러한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즉, 연구진은 프로세서 개발을 통해 2D 영상의 색상정보, 깊이정보를 입력해 홀로그램 출력을 하드웨어로 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연구진이 개발
동원그룹의 식품소재 계열사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이영상)가 운영하는 축산물 도매 플랫폼 금천미트가 지난해 매출액 5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2015년에 금천미트를 인수한 이후 매출액과 회원 수(전국 정육점∙식당 등)를 각각 약 5배, 3.5배로 성장시켰다. 축육 온라인 도매 시장서 ‘넘버원 프로틴 프로바이더’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15년 당시 1천억 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금천미트의 매출액이 5천억 원 이상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높은 품질 기준을 통한 소비자 신뢰 향상, 축산농가와의 상생, 다양한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동원홈푸드는 원료육의 구매부터 가공과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른다. 이로 인해 금천미트 축육 제품의 품질에 대해 소비자 신뢰도가 매우 높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금천미트는 국내산 한우와 육우, 젖소, 한돈, 수입우육∙돈육, 계육과 양육 등 ‘거의 모든 육류’를 취급한다. 동원홈푸드는 금천미트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B2C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동원홈푸드가 가공한 축육 제품은 마켓컬리, 쿠팡, SSG, 카카오 선물하기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GS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공감지능(AI)으로 실내 공기질까지 관리하는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인공지능으로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처음 탑재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360˚ 공기청정기’를 21일 출시한다. LG전자는 실내 공기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비롯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등의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새롭게 개발했다. 신제품은 기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유해가스인 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함께 총 9종의 오염원을 감지한다. 한국표준협회 테스트 결과, 딥러닝으로 학습한 신제품의 AI 공기질 센서는 3종(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유해가스와 유증기를 감지해 가스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 알아서 공기청정 하는 것을 검증 받았다. ‘AI 맞춤 운전 기능’은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학습∙분석한다.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질이 깨끗한 시간을 파악해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 제품이 알아서 공기질을 분석∙동작 세기를 조절해 기존
현대차·기아에 직접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들 중 중소·중견기업에 해당되는 237개 협력사의 2023년 매출액이 90조2,970억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90조원을 돌파했다. 이들 협력사의 2024년 경영실적이 최종 확정되면 연간 매출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분석은 현대차·기아의 국내 1차 협력사 중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현대차·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10% 미만인 업체, 부품 비전문업체(원부자재, 화학, 설비 등) 등을 제외한 237개 중소·중견 부품업체들의 2023년 경영실적(개별 재무제표 기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5,000여 개사에 달하는 2·3차 협력사 매출액까지 더하면 100조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237개 협력사들은 매출액뿐 아니라 자산규모, 부채비율 등 기업의 내실을 보여주는 지표들에서도 현대차·기아와 함께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협력사들의 매출액은 2023년 기준 현대차 매출액 78조338억원(이하 개별재무제표 기준)보다 12조원 이상 많은 규모이며, 현대차·기아 합산 매출액 136조5,537억원의 66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음.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함.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임.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음.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
효성첨단소재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 SBTi는 세계자원연구소(WRI),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 주요 국제 기구가 설립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했는지를 검증한다. 이번 HS효성첨단소재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은 과학적이고 검증된 목표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 이행의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국제적 기준을 충족한 기업만이 통과할 수 있는 검증으로, HS효성첨단소재의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입증하는 성과이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SBTi의 승인은 단순히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넘어, 당사의 활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HS효성첨단소재의 감축 목표는 글로벌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및 공정과
대상㈜이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에서 열린 ‘조부모 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사업 보고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 부문장이 참석했다. 대상㈜은 2021년부터 3년간 조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진행한 ‘조부모 가정 아동 맞춤형 후원 사업 협약식’ 체결을 통해 2026년까지 추가로 총 3억 원의 추가 기부를 약속했다. 지난해에는 18세 미만의 손자녀와 조부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심리·정서 지원은 물론,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성과로도 이어졌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 사업 대상지원 아동 및 가족들은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고, 협력 기관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또한 144개 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도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지원 아
롯데백화점이 2월 2일(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코치 X 마뗑킴' 팝업행사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는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젠지(Gen Z) 대표 브랜드 '마뗑킴'이 협업한 팝업행사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녹인 25종의 '코치 마뗑킴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코치 X 마뗑킴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핸드폰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코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시 영수증 포토부스 촬영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치 마뗑킴 레이어드 코팅 후디 점퍼 (39만 8,000원), '코치 마뗑킴 컬러블럭드 보머 재킷 (43만 8,000원)', '코치 마뗑킴 엠브로이더드 후디 (19만 8,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