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가수 달리가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365 Ours)'에 16일 출연했다.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달리는 2016년 그룹 마멀레이드 키친 싱글 앨범 '부탁해'로 데뷔했다. 2018년 솔로 앨범 '심술쟁이' 발표 이후 팀·솔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6월 14일에는 싱글 '약속시간'을 발매하며 좋아하는 상대에게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는 경험담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현재 달리는 '홍대 IU'라는 애칭에 걸맞게 상큼한 외모와 성숙한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달리는 '365아워스'에 출연해 '심술쟁이'. '약속시간', '쉬어가요'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한편,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7일 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9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생방송에 도전하는 '365아워스(365Ours)'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양주 스톤벨리 캠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365아워스' 멤버들과 더불어 동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6년 슈퍼스타 K 우승자 '김영근'과 세미파이널 진출자 '김영호', K팝스타 시즌 4 화제의 디바 '그레이스 신', 2인조 어쿠스틱 밴드 '쁨',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라이브의 여왕 '이라희' 등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65아워스 버스킹 공연은 양주 스톤벨리 캠핑장 현장과 더불어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한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5일차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1일 동안 생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 KT올레TV채널 '글로벌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된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365Ours)'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김영근은 슈퍼스타에서 연을 맺은 가수 김영호와 함께 '365아워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김영근은 최근 KBS 2TV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65아워스' 방송에서 오는 7월 발매하는 앨범과 단독 공연 소식도 전했다. 한편,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방송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4일 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12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365Ours)'가 13일 현재 4일차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 이날 오전에는 깜짝 게스트로 미녀 필라테스 강사 차유나(안산 SM 기구필라테스 원장)가 출연해 멤버들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오후에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세미파이널 김영호가 출연해 365아워스 멤버들의 여정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75시간째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2일 동안 생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된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아이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이며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도 비아이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한빈입니다. 우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했습니다"고 마약 의혹은 부인했다. 이어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감성 음악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의 메인보컬 조현아가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에 깜짝 출연했다. 조현아는 '365아워스' 멤버 아싸와 데뷔 초기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생방송 중 전화연결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신곡 '서울 밤'이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했다. 리얼리티 아웃도어 프로그램 '365아워스'는 캠핑, 음악,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세계 최초 15박 16일 총 365시간 생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14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로 뽑혔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대중잡지 버라이어티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 '미뎀(MIDEM)'에 맞춰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를 이끄는 리더 35명을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뮤직 임팩트 리포트(International Music Impact Report)'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리스트는 음악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스트리밍'에 주목하며 이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소개했다. 방시혁 대표와 함께 이름을 올린 인물로 워너뮤직 그룹의 '스투 벌겐' 대표, 라이브네이션 영국·아일랜드의 '데니스 데스몬드' 회장 등이 있다. 버라이어티는 "방시혁 대표가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 최고의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까지 1년 내 3개 앨범이 1위를 차지하며 비틀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
색소포니스트 최광철. 사진제공=업노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노상현 사진작가가 Korean Jazz 프로젝트로 6월 한 달간 전시할 아티스트는 색소포니스트 최광철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월간색소폰 잡지의 '노상현갤러리' 페이지 안에서도 선보인다. 최광철 색소포니스트는 청와대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을 매료시켰던 한국의 대표적 색소포니스트다. 1987년 한국 재즈의 대부 이판근 선생 밑에서 재즈를 사사한 그는 이때부터 재즈의 깊은 맛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와 100회 이상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칙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에릭 마리엔탈(Eric Marienthal),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리 오스카(Lee Oskar), 김덕수 사물놀이 등의 거장들과 협연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국악연구에 심취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오대산으로 들어가 소금강 근처에 숙소를 잡고 곡을 쓰기 시작했다. 1996년, 그동안의 음악적 성과를 바탕으로 첫 음반 '최광철과 Jazz Sax'를 출시하고 국악과 재즈의 접목을 바탕으로 새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 사진제공=대한사회복지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두 사람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친권 포기, 유기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무연고 아동 돕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은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봉사·기부를 계속해왔다. 홍원표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다"며,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사회
심재덕 선수. 사진제공=컬럼비아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하는 심재덕 선수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TNF 100 KOREA'에서 남자부 100km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심재덕 선수는 지난 18일 강릉시 일대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12시간 21분 4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100km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남자부 100km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한편, 심재덕 선수는 오는 8월 말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ltra-Trail du Mont Blanc®) 2019'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영화 '기생충' 공식 스틸컷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경쟁 부문에는 '기생충'과 함께 자비에 돌란의 '마티아스 앤 막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앤 글로리', 다르덴 형제의 '아메드', 켄 로치의 '쏘리 위 미스드 유' 등 쟁쟁한 감독들의 영화 총 19편이 선정됐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봉준호 감독이 초청된 건 2017년 '옥자' 이후 두 번째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박사장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최우식,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기생충'은 5월 개봉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하이스노바이어티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힙합듀오 XXX가 글로벌 매체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에서 단독 인터뷰와 함께 소개됐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전문 매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어떻게 XXX가 한국의 가장 핫한 힙합듀오가 되고 있는가(How XXX Is Becoming South Korea’s Most Sizzling Hip-Hop Duo)"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XXX를 소개했다. 지난 11월, 2월 연달아 발매한 이들의 더블 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언급하며, "XXX가 3년만에 아시아 (힙합) 장르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듀오가 됐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1집 'LANGUAGE'는 세계적 권위의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평점과 리뷰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즈', '애플뮤직', '빌보드' 등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어서 발매된 더블앨범의 두번째 CD 'SECOND LANGUAGE' 역시 '피치포크'에서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를 받으며 작품성을 전 세계적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아영, 박혜수, 홍영인, 이주요.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9'의 후원작가로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등 실험적인 형식과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올해의 작가상 2019는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후원작가 4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더크 스누아르(벨기에 뷔일스 현대미술센터 관장), 히로미 구로사와(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수석큐레이터), 기혜경(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바르토메우 마리(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이 참여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9는 시상 제도 개최 이래 최초로 후원작가 4인이 모두 여성이다. 김아영은 한국 근현대사, 석유 정치학, 영토 제국주의,자본과 정보의 이동 등의 주제를 영상, 퍼포먼스, 텍스트로 재해석한 작업을 지속해왔다. 박혜수는 집단에 내재한 무의식과 개인의 기억, 삶의 가치를 가시화한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주요는 일상의 특정한
사진제공=BANA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XXX가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를 위해 텍사스 오스틴으로 향한다. XXX는 최근 발매한 2CD 더블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피치포크' 등 세계적 매체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는 XXX의 'LANGUAGE' 앨범에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리뷰와 평점을 부여하며, '케이팝의 대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어지는 앨범 'SECOND LANGUAGE'에는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점을 부여했다. 미국 뉴욕에서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던 XXX는 자신들의 커리어 두번째로 SXSW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오전 텍사스 행 비행기에 올랐다. XXX는 올해 SXSW에서 오는 13일(현지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무대에 아이콘, 청하 등과 함께 오른다. 다음날 14일에는 세계적인 음악 매체인 Fader(페이더)가 주최하는 '페이더 포트(Fader Fort)’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5일 서울관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 목표,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신임 윤범모 관장은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계기로 국립현대미술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과제·50주년 맞이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새로운 50년은 '미술로 감동과 상상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술문화를 나누는 세계 속의 열린 미술관'을 목표로 동시대 예술문화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첫째, 국립현대미술관은 협업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유관 기관과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기관의 외연을 확장한다. 시의적 주제발굴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연구, 전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효과적인 인력 교류, 콘텐츠 교류를 도모한다. 새로운 050년은 '열린 미술관'을 지향해 모든 시대, 장르,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동시대 문화예술계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기존 미술관협력망 사업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