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현실적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도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피해자 및 도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2월 말 현재 97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685건이 전세사기로 인정됐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적 약자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전남도주거복지센터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피해자 맞춤형 법률·금융·주거·행정의 원스톱 지원방안 도입 검토 ▲국토교통부 및 전남도의 전세사기 예방 및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 운영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피해 유형 및 피해 금액 등 기본 정보, 법률·금융·주거·행정 지원 등 선호하는 지원정책,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 서비스 선호도 등을 포함한 총 2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전남도주거복지센터는 전남도 토지관리과와 협력해 청년층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초당대학교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국립 목포병원 결핵 예방 교육 강사를 초빙해 초당대학교 외국인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결핵 감염병 바로알기 ▲결핵예방과 관리 방법 ▲결핵검진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고 적극적인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초당대학교 입구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결핵 예방과 감염병 및 식중독 주의, 마약 예방 등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봄철 식중독 예방 활동도 진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결핵을 알리 위해 주기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순천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적 수준과 사회 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3일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순천시 전체 가구 중 표본으로 추출된 1,008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총 46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업, 가구 월 평균 소득, 혼인상태 등 공통 항목 30개와 복지정책 만족도, 시 주요 정책 방향 등 순천시 특성 항목 16개가 포함된다. 조사 결과는 7월 말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향후 순천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기초자료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지난 25일 축제 운영 부서 간 연계·협력을 통해 축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순천시 축제추진단 1차 회의’를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관광국장, 관광과장, 주요 축제 담당 팀장 15명이 참석하여 2025년 33개 주요 축제에 대한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추진 시 효과가 큰 축제, 시기 조정 및 장소 분산이 필요한 축제 등 구체적인 축제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순천시는 각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 간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축제 규모와 효과는 높이고, 예산부담과 시민 피로도는 최소화하여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가오는 29일 순천미식주간을 시작으로 순천의 봄 축제가 본격 시작된다. 순천미식주간은 ‘순천의 맛, 봄’ 이라는 주제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운영되며, 순천만 국가정원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26일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농협, 순천시산림조합과 협력하여 과실수, 조경수, 미니화분 등 총 21,000주의 묘목을 준비, 순천시민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인 7주씩 배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종이모자 배부와 사전 묘목 포장 작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기다림을 달랬다. 더불어, 탄소중립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에서는 시민들에게 나무심기 요령과 사후관리 등 현장 시민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흡수원인 나무 심기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절대로 산 주변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2025순천미식주간을 맞아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천맛집 이용하고 선물 받아가자!”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순천맛집(카페 및 식당) 2개소 이상을 방문한 후 영수증을 숙박업소에 제출하면 기념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숙박업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소가 해당된다. 또한,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식당(카페포함) 3개소 이상을 이용하고, 순천관광 인스타그램 태그 후 해시태그(#2025순천미식주간 #순천맛집도장깨기) 2개가 포함된 후기를 작성 뒤, 그 내용을 캡쳐하여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며 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받게 되며,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어디를 가든 맛집이다. 순천에서 머물면서 순천의 맛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순천의 대표 쌀 브랜드 ‘나누우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필리핀으로의 수출길을 열며, 27일 첫 수출 상차식을 해룡면에 위치한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차식에는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 수출협의회장 및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순천시에서 생산된 ‘Made in 순천’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수출될 순천 쌀 물량은 총 5톤으로, 순천농협에서 가공된 쌀은 우리시 동남아 수출전문업체인 ㈜창대에프앤비를 통해 필리핀 내 한인마트 3개 지점에 납품된다. 이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올해 총 40톤(56천불 상당)의 순천 쌀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나누우리’ 쌀은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쌀을 나누면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라남도 대표 품종인 ‘새청무’를 사용해 생산됐다. 순천시와 순천농협의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 매입, 저장, 가공, 유통 과정이 이루어져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누
(웹이코노미) 2024 나주영산강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명성 총감독이 올해도 나주 대표축제 지휘봉을 잡는다. 지난해 36만명의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 달성에 이어 보다 수준 높은 무대 연출과 오직 나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나주 축제 흥행 공식을 정립한다는 각오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 나주영산강축제’ 총감독에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을 재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 나주영산강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지난해 축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박명성 총감독의 리더십과 연출력에 호평하며 다시 한번 총감독 직책을 맡겼다. 위촉식엔 윤병태 나주시장과 박명성 총감독, 최기복 나주영산강축제추진위원장, 김관선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박명성 총감독은 1982년 연극배우로 문화예술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40여년 간 무대감독, 연출가, 공연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신시컨퍼니 예술감독을 역임 중이다. 박 감독은 지난해 2024 나주영산강축제에 앞서 제104회 전국체육대
(웹이코노미) 전남 장성군의회는 27일, 심민섭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으로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민섭 의장은 곡성군의회 강덕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 의장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전반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군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최근 열린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독서 진흥 정책에 대해 질의하며, ‘365 스마트도서관 운영 확대와 사서 추천 도서 홍보 강화’를 통해 전남형 독서문화 기반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전남교육청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을 포함해 각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365 스마트도서관’은 시간·장소 제약 없이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며 “이런 시스템이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 더 많이 설치되어야 진정한 독서 접근성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여수지역 등 일부 도서관에만 도입된 상황이며 일부 구형 기기는 반납만 가능하다는 제보도 있어 기기별 기능 격차가 존재한다. 이러한 운영 실태를 전면 점검하고 최신 장비 도입과 함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철 의원은 아울러 전남교육청 산하 22개 공공도서관에서 매달 발표하는 ‘사서 추천 도서’ 목록에도 주목했다. “연령별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문학과
(웹이코노미) 보수 정비가 시급히 요구되는 전통사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전남도의 예산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에 따르면 전남도의 전통사찰 정비사업은 2021년 12개소 25억 2천만 원, 2022년 9개소 23억 6천만 원, 2023년 11개소 44억 원, 2024년 11개소 48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20개 시·군에서 41개소 170억 원을 신청했으나 반영된 곳은 19개소 39억 원(도비 5억 원)에 그쳤다. 특히, 일부 사업은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에 선정됐음에도 전남도가 예산을 반영치 않아 적기 보수에 차질을 빚고 있다. 나주 불회사의 경우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음향각에 흰개미의 서식으로 목부재 피해가 발생되어 2025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에 확정 통보됐으나 예산 반영이 되지 않아 안정성이 우려되고 있다. 나주 태평사 대웅전은 배면 지붕 누수로 목부재 부식이 심각해 4년째 임시로 천막을 덮어놓은 상태로 2025년 전통문화유산 관리지원사업으로 확정됐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방치 중이다.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26일 순천 지역 배달 대행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배달 업계가 겪고 있는 고충과 제도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 배달 중개 플랫폼의 시장 독점과 불공정한 수수료 정책으로 지역 배달 업계와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배달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여해 ▲공공배달앱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유상운송보험료 부담 ▲전기 바이크 보급 및 활성화 ▲배달 대행 업계 협회 구성 등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플랫폼 정책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배달 업계의 협상력 확보와 정책 제안, 피해 구제 등을 위한 배달 대행 업계 협회 구성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이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회 설립을 위한 사전 논의가 본격화됐으며, 향후 지역 배달 업계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회 구성 방안 마련에 나설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2025년 드림클래스의 힘찬 출발을 격려차, 정인화 광양시장이 3월 26일 광양청년꿈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드림클래스 첫 강의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산책’에 참여한 청년들을 응원하고, 광양시 청년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 드림클래스는 광양청년꿈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사회 진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시작을 알린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산책’은 재테크, 소비 관리, 금융, 세계 경제 흐름 이해 등 실용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양시장은 강의 시작 전 청년들과 따뜻한 격려의 말을 나누며, “청년이 참여해 서로에게 배움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청년다움을 만들어가는 드림클래스를 멋지게 꾸려가기를 바란다”며 “광양시는 청년이 있어야 사회가 유지된다는 생각으로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필요한
(웹이코노미) 해남군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올해부터 올해부터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가임력 검진을 통해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20~49세 남녀 누구나 최대 3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중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난임 진단검사비를 최대 3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출산당 최대 25회로 확대하고, 지원횟수를 초과한 난임부부에게는 추가로 전남형 난임시술비도 지원한다. 한방난임치료, 정관난관 복원술,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지급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해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폭넓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24년생 출생아가 1세가 되는 시기부터 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이 지급되면서 매달 20만원씩 18세까지 총 4,320만원을 지원한다. &nbs
(웹이코노미) 해남군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자격증인‘치매예방 실버인지통합 강사’의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총 30명을 대상으로, 1, 2기로 나누어 교육이 진행된다. 1기는 4월 23일까지 모집해 4월 24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2기는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노인심리에 대한 이론 이해, 미술심리,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이해 등 내용으로 총 9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치매예방실버인지통합 강사는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지 저하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과 관리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과 실버체조지도사 자격증 2개를 취득할 수 있으며, 노인의 인지자극훈련, 화상 심리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군은 자격증 취득자들에 대해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