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인화 시장은 지난 7월 14일 ‘7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별빛캠핑장과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중마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현장을 시민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정 시장은 ▲별빛캠핑장 및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장 ▲마동체육공원 내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건의 현장 ▲길호대교~호텔 락희 데크길 조성 건의 현장 ▲송보 6차~가야산 등산로 입구 데크길 개설 건의 현장, 총 4개소를 차례로 찾았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별빛캠핑장과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은 섬진강과 배알도를 배경으로 100면 규모의 캠핑 사이트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정 시장은 우수기 대비 토사 유출 등 안전 우려가 없는지 공사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 카라반 구역 등 캠핑 사이트의 규모와 배치, 매점 등 부대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첫 번째 현장 점검을 마친 정 시장은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형미
(웹이코노미) 홍기덕 국제환경자원 대표가 지난 14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원시 주천면 출신인 홍 대표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친환경 원료 재생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재경 향우회 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나고 자란 고향 남원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청소년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남원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에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뉴질랜드 24명, 2억원),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지원(8천만원)을 실시했다. 올해 기금사업으로는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뉴질랜드 26명, 2억원)을 재선정하여, 지난 주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 중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감사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국립공원 뱀사골 일대에 집중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차량 정체 및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 시는 2025년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교통 혼잡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산내면 뱀사골 일대에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하며, 남원시청 교통과,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등 3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되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단속차량을 활용한 수시 순찰을 병행, 불법 주정차 행위를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 유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반선주차장 등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질서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방문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교통지도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여름철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웹이코노미)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1일,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계양 아파트 내 신설된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지회장,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힐스테이트자이계양 경로당은 아파트 내 294㎡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67명의 경로당 회원을 모집해 개소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정서적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계양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용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시 읍면동농악단협의회(회장 김종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읍면동농악단협의회는 각 읍면동의 농악단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문화 보존과 마을 공동체의 유대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과 호흡할 뿐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철 회장은 “농악은 본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문화”라며, “무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통문화 발전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느린학습자*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학습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 개념·이해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법 ▲사례 탐색 ▲프로그램 시연·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발급되며 교육부 민간자격증 기준에 따라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 교육전문강사’ 취득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지원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8월 12일 오후 9시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는 ‘유성 하늘에 유성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3일 새벽 4시 47분경으로 예측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를 맞아 마련됐으며, 행사 시간 동안 운동장 내 조명을 소등하고 맨눈으로 유성우를 관측하게 된다. 다만, 날씨 등으로 인해 관측이 어려울 때는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의 실시간 중계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유성우 관측과 함께 ▲재즈·팝페라 등 별빛 음악회 ▲유성우 관련 천문과학·관측 노하우 강연 ▲달·목성·토성 등 천체 관측 체험 ▲‘제33회 천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우천 시에는 8월 15일로 연기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밤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과학도시 유성의 특색을 살린 참여형 과학 문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8일 조달청으로부터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결과를 통보받아,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계안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건축사사무소 혜일의 작품으로, 기존 화랑설화마을 유휴부지를 고려한 합리적인 배치계획, 효율적인 공간 구상, 상징적인 입면계획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화랑설화마을, 금호강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조망계획, 체계적인 주차장 배치 및 동선계획 등 효율적인 공간 구상이 돋보였다. 실내외 공간을 확장해 물놀이 공간, 옥상정원,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숙박 환경을 계획했으며, 영천시 특산품인 포도와 와인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반영해 향후 금호읍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형 이색숙박시설은 금호읍 황정리 9번지 일원에 연면적 2,506.9㎡,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물놀이 시설, 관리실, 편의시설 등이 배치되며, 지상 2층과 3층은 총 25개의 객실이 마련된다. 또한, 독채형 고급 숙박동 5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1~5월) 사업운영 결과 ▲2025년 6~8월 프로그램 운영 현황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 현황 ▲2025년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청소·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가구를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 보니 집 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 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을 보내던 주민들이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높이고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글쓰기 수업 ‘도전! 청소년 작가: 어서와 작가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작 경험 확대와 예비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7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희곡과 시나리오 이론부터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백일장 뽀개기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0회 새얼백일장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 수업으로, 시 쓰기와 산문 쓰기 과정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백일장에 적합한 글쓰기 기법을 익히며 문학적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수업은 ▲시제와 주제 분석과 비유와 은유의 활용법을 배우는 오전 시 쓰기 과정 ▲산문의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 등 실질적인 글쓰기 전략을 배우는 저녁 산문 쓰기로 나뉘며, 각 4회차씩 총 8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엮은 시·산문집을 발간하고, 새얼백일장 참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다문화, 돌봄 아동) 및 일반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상상책방’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초등 2~5학년 대상으로 체스의 기본 규칙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를 기르는 ‘생각의 한수! 초등체스’ ▲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문해력 키우는 책이랑 놀자’ 등 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돌봄 아동 대상 '반전 한국사: 역사 속 뜻밖의 진실', '책으로 읽는 여름, 여름으로 쓰는 글', ▲다문화 가정 부모 대상 '다색(多色), 우리 가족을 담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읽걷쓰 챌린지‘책 한 권, 서평 한 줄’에 참여할 지역 주민 2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책 한 권, 서평 한 줄’ 네이버 밴드에 가입한 뒤, 매일 추천 도서와 100~200자 분량의 서평을 게시하면 되며, 10일 이상 참여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서평은 서평집으로 엮어 출판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관내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2025 교직원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 집중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17개의 2025년 1기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자 중심의 융합형 영어 수업 설계 ▲창의적 교수 전략 탐색 ▲범지구적 이슈를 주제로 한 탐방형 프로젝트 등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해 교원의 세계시민 의식과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세계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고 앞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보다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다국어 수업 역량과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