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1~5월) 사업운영 결과 ▲2025년 6~8월 프로그램 운영 현황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 현황 ▲2025년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